SNS오픈 이벤트 진행!한우 인증점,가족 외식,주차 편리 등 원하는 키워드로 한우 유명한 곳 검색 가능믿고 보는 사이트,진짜 한우 먹고 싶을 때 유용한 ‘한우유명한곳’ 검색 사이트가 만들어졌다.이번에 오픈한한우유명한곳은 전국의 한우 매장을 소개해주는 사이트로 우리 한우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신뢰성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누구나 손쉽게 한우 매장을 검색할수 있도록 사이트를 오픈하게 됐다.사이트는 총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첫번째는'한우매장찾기'검색 기능을 통해 찾고싶은 매장 정보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내가 사는 지역에 한우 유명한 곳을 검색해 볼 수 있고,검색창에가족외식하기 좋은곳, 방송에 나온곳,주차하기 편한곳,와이파이 빵빵한 곳 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자동으로 한우 매장을 추천해주는 기능도 있다.두번째는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다.건강한 한우,푸짐한 한우,날씬한 한우,간단한 한우 등 각 섹션별로 이색적인 한우 레시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마지막으로 한우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코너로 오픈 이벤트를 시작했다.한우유명한곳 사이트 오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가 추진중이며 오
소비자가 뽑은 우수 도축장 선발한구소비자연맹, 베스트 도축장과 집유장 시상식 가져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은 ‘2017년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과 집유장 시상식'을11월 28일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은 포유류(소,돼지,염소) 79곳,가금류(닭,오리) 49곳,집유장63곳을 대상으로 HACCP운용 수준 적정 평가를 실시해 선정했다.베스트 도축장 선정은1차 평가에서상위15%의우수작업장 후보군 업체를 선정해서2차 평가를 거쳤으며,1차 평가위원은검역검사본부와 지자체공무원,소비자단체평가자, HACCP과 축산물에 전문가인 교수로 구성하고 2차 평가위원은 소비자단체평가위원으로만 구성해서 소비자중심의 도축장 운영여부를 평가했다.도축장HACCP운용수준 적정평가는2003년부터 도축장HACCP적용이 의무화된 이래, 2005년부터 실시해서 올해로12년째이며,집유장은2015년부터HACCP적용이 의무화되어, HACCP운용수준조사평가가되고 있다.2016년부터는 해당지역의 도축장이HACCP을 적절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지자체도 선정하고 있으며.올해는 경기도,충청남도가 선정되었다. 나남길 kenews.co.kr
가축질병 철통 차단…농협 ‘공동방제단’ 확대 가동농협, 연말까지540개반으로90개반 확대하고 농가 소독횟수도 최대2배로늘려방역상황실24시간 가동,소독차 성능 향상으로 효율성도 높여지난 11월19일전북 고창의 한 농가에서 고병원성AI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농가에서 고병원성AI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농협경제지주(축산대표 김태환)는 작년과 같은 최악의 가축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총력전이다.먼저,농협 공동방제단을 확대하고 있다.기존, 115개 지역축협에서450개 반으로 운용중인 공동방제단을 올해 연말까지90개반을 추가 편성해 총540개 반으로 늘릴 계획이다.지역별로는 ▲경기․인천12개 반(9개 시군)▲강원4개 반(5개 시군)▲충북6개 반(5개 시군)▲충남․세종17개 반(11개 시군)▲전북13개 반(11개 시군)▲전남12개 반(9개 시군)▲경북․대구12개 반(8개 시군)▲경남울산14개 반(11개 시군)이다.이번 확대 편성으로 인해 기존 농장별로 연간12회∼15회 실시하던 방문 소독이 내년부터는 최대2배 늘어난24회까지 확대된다.소독차의 성능도 크게 향상되어,다양한 방역현장에 활용이 가능한 원거리방제기를 탑재한 소독차400대를 이미 교체한 바 있다.이에 따
검역본부와 농어촌공사,베트남 가축질병 진단 디딤돌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착공식 및 진단교육 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2014년부터 농어촌공사와 함께 국제협력사업(ODA)으로 추진해 온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NCVD)역량강화 지원사업”이9월29일자로 최종 승인됨에 따라,동진단센터 착공식을11월23일(목) 10시(현지시각)하노이Soc Son지구의 신축부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착공식에는 베트남 농업부 땀(Tam)차관 등 농업부 직원과FAO관계자 및 한국의 농림축산검역본부,농어촌공사,㈜웃샘 등 사업수행기관이참석하며,신축 가축질병진단센터에검역본부가 사용할수 있는 실험실을확보하는 등검역본부와NCVD간의 공동연구 수행 및 유전자원과 진단기술 및 전문인력 교류를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이 사업의 일환으로검역본부는 가축질병 전문가를12월3일부터20일까지4차에 걸쳐 파견하여,베트남의 가축질병진단 담당자들에게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가축질병 진단교육은 베트남측의 요청으로 검역본부의OIE표준실험실 전문가 등이 현지를 직접 방문,진단 담당자의 눈높이에맞추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이번교육은 베트남에서 유행하는 결핵,요네병 등
동물용 의료기 관리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검역본부, 동물용 의료용품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응답집 나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민원인이 가장 궁금한 내용의 제공을 통한고객편의와인허가시심사의 객관성을 높이기위하여 동물용 의료기기 관리제도 질의응답집과 동물용 의료용품허가심사 및 임상시험계획서 가이드라인 책자를 발간했다.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에서 사용되는동물용 의료기기 제품의 인허가 증가(258개업체, 1,704제품,‘17.9.30기준)로 허가 절차 등 관리 제도를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질의 및 응답집과 허가·심사에 대한 가이드라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동물용 의료기기 관리제도 질의응답집은 민원상담 내용 중가장 문의가 많았던 내용과 규정에서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은업무에 대해동물용 의료기기 해당 여부,인허가 절차,기술문서 심사 및 사후관리 등을 세분화하여 작성되었다.동물용 의료용품허가·심사 및 임상시험계획서 가이드라인은기관용스텐트,골절합용판,봉합사등을 중심으로 작성된것으로써11월24일 한국마사회에서 개최되는 동물용 의료기기 산업발전방안 모색 및 제도개정 설명회에서 산업체에제공하고,검역본부 홈페이지 동물용 의료기기 정보란에도 게시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무허가 축사 대란 방지 위한 특단의 조치 필요황주홍 의원,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3년 연장 법안 발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을3년 연장해 축산 농가들이 축산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되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의원(재선,국민의당)은4개월 남은 적법화 기한을2021년3월까지 연장하는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특정축사 정리에 관한 특별법안을23일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내년3월25일부터는 허가나 신고 없이 가축분뇨 배출시설을 갖추지 않은 축사에 대해서는 사용중지 및 폐쇄명령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정부는 지난2013년2월 무허가축사 개선대책을 발표하고2년9개월 뒤인2015년11월에‘무허가 축사 개선 세부 실시요령’을 발표하였다.대책 마련이 늦어지면서 농가에 주어진 시간은 애초 정부가 부여한3년의 유예기간보다 짧을 수밖에 없었다.문제는 적법화 기간 중 가축전염병(AI,구제역)발생일수는325일(약11개월)로 무허가 축사 적법화보다 방역에 더 신경 써야 할 비상상황이 존재했고,복잡한 행정절차로 지자체마다 실행부서 간 유권해석 및 적용기준이 달라 지역별 적법화 추진실적이 저조했다는 점이다.그 결과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와 간담회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용의약품 사후관리와 약사업무 추진 현장소통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동물용의약품등의 제조업체의 제조·품질관리 향상 및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자“2017년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업체간담회”를 최근 수의과학회관에서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에는동물용의약약품등의 제조·판매 안전관리 인식제고를 위한약물감시와 제조업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전문가 특별강의를 실시하였으며, 40여명의 업계 참석자들은 판매 후 안전관리,소비자불만처리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올해 실시된 동물약사업무 추진내역과 향후계획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개정되거나 새로 도입되는 동물약사 업무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산업체의 이해를 높이도록 했다.특히,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12월3일부터 시행되는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도 실시하였다.제조업체로 하여금 용기포장에 품목허가증 및 품목신고증에 기재된 모든 성분의 명칭,유효성분의 분량과 보존제의 분량을 기재토록 설명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관계자는 “최근 동물약사 업무에 변화가 많은 만큼 업계의 애로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며,동물용의약품
평창동계올림픽을 환경올림픽으로!축산환경관리원,강원지역 축산악취저감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작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내년2월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환경올림픽으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올림픽 시설 인근지역 및 주요 이동경로의 축산농가에 축산환경개선을 위한 ‘강원지역 축산악취저감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한다.축산악취저감 가이드라인 제작에는 관리원 및 농림축산식품부,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강원도청,원주지방환경청 등4개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였으며, 27일 주요 개최지인 강원도 강릉·평창·정선 등9개 시·군 및10개 시·도 축산농가에 배포하였다.그동안 관리원에서는 올림픽시설 및 주요 도로망인근 축산농가48개소에 축산악취저감 컨설팅을 지난9월 실시하였으며,10월에는 평창올림픽을 대비하여 축산농가 및 관련기관 담당자가참여한 가운데 축산환경개선 다짐대회를 개최하여 결의문 낭독및 축산환경개선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강원지역 축산악취저감 가이드라인’은8페이지의 리후렛 형태로제작하였으며,축산농가 악취저감방법11가지,축사관리요령,악취저감을 위한 가축분 처리방법 등 축종별로 농가에서 실시 할 수 있는 방안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우사 관리의 경우,겨울철에는 수분 증발효과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법생물연구회 세미나 개최이학교 전북대학 교수, 가축유전체 빅데이터 종축개량 이해도 높여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지난15일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먹거리 안전 사회 구현을 위해 연구감식관련기관 관계자,관련 전공 학생 등 약100여명이 참석한 ‘한국법생물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 법생물 연구회는2014년4월 대검찰청 주관으로 발족한 법생물에대한 연구 및 분석을 담당하는 공공기관 간의 학술모임이다.한국 법생물 연구회는 국민 안전을 해하는 사건 관련 생물(법생물)의 분석 및 연구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상호 선진기술 공유와 분석기술 표준화를 위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축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종축개량 설명(이학교 교수,전북대학교)▲국방부조사본부 과학수사연구소 업무소개(이주영 유전자과장,국방부조사본부)▲곤충의DNA바코딩분석현황(한태만 박사,국립농업과학원)▲위해사범조사단의 활동과DNA및 이화학적 증거분석 필요 사례(박성환 주무관,식약처 위해사범조사단)▲국제적 멸종 위기종(CITES)대상 식별기법 개발,장미목을 중심으로(노태권 연구사,국립생물자원관)▲제27회ISFG서울총회의 법생물 감식분야 발표
축산환경 빠르게 '생태축산'으로 바뀔 듯축산환경관리원,산지생태축산 자문회에서17년 사업추진 결과 보고 및 산지생태축산 활성화 토론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11월22일(수)대전JH레전드 호텔에서사업의 활성화 방안 협의를 위한 ‘’17년 산지생태축산 자문단 최종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자문회의에는 자문위원13명,농림축산식품부관계자2명,관리원4명이 참석하였다. 자문회의는 관리원에서2017년2월부터 추진한 “산지생태축산 교육·홍보 사업” 결과를 보고하였다.산지생태축산 교육·홍보 사업은 산지생태축산 사업의 활성화와확대홍보를 위해 크게4가지 사업을 추진하였다.먼저,일반축산농가의 산지생태목장으로의 전환과 도시민참여 유도를 위한 현장체험 및 홍보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목장의 실질적 소득향상을 위한 산지생태목장Biz-컨설팅을 실시하고, 산지생태축산 인식제고와문제점 공유 등을 통한 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워크숍을 가졌다.마지막으로25명의 전문가로 산지생태축산 자문단을 구성하여정책자문 및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자문회의에서 논의된 안건은 ‘18년 교육·홍보 사업 추진계획,사업지침 개정 및 예산활용 방안이다.Biz-컨설팅 확대,사업 홍보 다각화로 목장의 실질적 소득향
검역본부, 동물용의약품 품질향상 심포지엄동물의약연구회 주관GLP도입,닭진드기방제 및 항생제 내성관리 논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11월9일 경제과학진흥원에서 ‘동물의약연구회’ 주관으로 ‘동물용의약품의 품질향상과 세계화를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이번 심포지엄에는 학계 및 정부기관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동물약품관련30여개 업체의 실무자 등80여명이 참석하였다. 심포지엄에서는 동물용의약품의 품질강화를 위해 검역본부에서 새롭게 수행되는 동물용의약품 약효 및 부작용 감시·검사 등에 관한 세부 정책방안과,동물용백신제제의 국가출하승인 제도를 소개하였다. 또한,최근 동물약품업계의 주요 관심 사안들인 비임상시험기준(GLP)운용,닭진드기 구제제 사용 및 항생제 내성에 관한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였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이 동물약품업계가 품질관리 개선을 위한 국내·외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등 동물약품안전관리시스템 구축에 기여하였으며,지속적인 개최로 동물약품산업 발전을 위한 신제품 개발 및 선진제도 도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름kenews.co.kr
축산과학원, 지방 낮춘 '모차렐라 치즈' 만드는 법 개발유자연 농업연구사 "원유 지방2%로 조정,제조 온도 낮춰 조직감 부드러워"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소비자에게 친숙한 모차렐라 치즈를 저지방으로 부드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이탈리아에서 유래한 모차렐라 치즈는 열에 잘 녹고 잘 늘어나는 특징이 있으며,별도의 숙성기간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 주로 피자 고명(토핑)이나 샐러드로 즐긴다.한국산업규격(KS)에서 규정하는 모차렐라 치즈는 고형분 가운데 유지방 함량이30∼45%미만이어야 하지만지방 함량을 낮출 경우 조직이 단단해져 선호도가 떨어진다.연구진은원유의 지방 함량을2%로 조정하고,제조 공정 중 열을 가하는 단계에서 기존(43℃)보다 낮은37℃로온도를 낮춰 고형물의 수분 함량을 높였다.그 결과,치즈의 고형분 중 지방 함량은34∼35%로 유지되면서경도(단단한 정도)는18%가량 감소해일반 저지방 모차렐라 치즈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했다.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된 제조 방법을 매달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목장형 유가공 낙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연치즈 제조기술 교육에서 소개할 예정이다.농촌진흥청 축산물이용과 유자연 농업연구사는 “이번 연구를 계기로 다양
가축 보조사료용 ‘누에 사료첨가제’ 농가보급나선다농촌진흥청,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양잠산업 활성화 기대 닭의 면역력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개발된 누에 사료첨가제가 축산농가에 본격 보급될 전망이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지난해 누에를 이용한 가축 사료첨가제 생산 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했으며,올해2.8톤을 시범적으로 생산했다.누에 사료첨가제는 면역유도물질 접종으로 체내에 항균 펩타이드가 생긴 누에와 보조제를 혼합해 만들었으며,누에분말이10%함유되어 있다.올해 공주와 예천 양잠농가에서봄과 가을2차례에 걸쳐 사육된 생 누에2톤을 원료로 생산된누에 사료첨가제는 올해 연말까지 양계와 양돈농가에 보급될 계획이다.한편,누에 사료첨가제 시제품을육계에5주간 먹인결과를 보면 항생제 무첨가 대조군과 비교해 체중은 최대6.7%(2,374g→2,534g)늘어났으며,체중1kg증가에 필요한 사료 섭취량은 최대9.1% (1.64kg→1.49kg)줄어들었고,장내 유해균인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은 감소했다.누에 사료첨가제를12주간 먹인 산란계의 산란율은 최대2.3% (91.4%→93.5%)증가했고,계란1kg생산에 필요한 사료 섭취량은 최대7.6%(1.84kg→1.7kg)줄었으며,계란 품질이 향상
팜스코, 축산분뇨 저감방안 기술 세미나제주지역 양돈농가 축산분뇨 처리문제 해결방안 제시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11월2일 호텔라온제주에서 도내 양돈농가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세미나를 실시하였다.최근 축산분뇨 무단방류 행위로 인한 이미지 하락으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양돈농가의 축산분뇨 처리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 날 참석한 김경원 제주도 축산과장은 “팜스코가 이런 시기에 농가들이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는 분뇨문제를 다룰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줘서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생업을 보존하는 차원에서 분뇨처리나 냄새 문제는 좀 더 관심을 갖고 신경써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사양관리를 통한 축산분뇨 발생 저감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최영조 축산과학연구소 RT팀 박사는 “분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화된 영양소가 흡수가 잘 되어야 하며, 출하일령을 단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박사는 이어 “증체를 올리고 출하일령을 줄이는 게 핵심”이라면서 “출하일령을 줄이기 위해 우선시 해야 할 것은 초기성장이다. 이는 곧 출하성적과 직결된다”고 말했다. 올해 대한민국의 평균 출하일령이 201일인 점을 언급한 최 박사는 △자
국내 '동물용의약품' 수출시장 속시원하게 뚫려야생물학적제제 수입‧제조사와의 소통으로 경쟁력 향상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11월9일 동물용생물학적제제 수입 제조사를 대상으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2차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30개업체 및 동물약품 관계자 등 총80여명이 참석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수출 경쟁력 제고 방안 마련 차원에서1차로 지난8월18일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이번에는 동물의약연구회와 공동으로 현장에서 워크숍 형태로 컨설팅을 실시하여 민․관의 신뢰도를 향상하고 관련업체와 소통하는 자리였다. 또한,컨설팅에서는 미국 동물용 생물학적제제 교육 프로그램중 가금 백신의 미국내 허가 절차 소개,돼지단독 및 흉막폐렴 백신 국가출하승인 검정기준 개선에 관한 연구등에 관한 주제발표를 통해전문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이와 관련하여 검역본부는 현장 맞춤형컨설팅과 병행하여 국가출하승인검정기준 개선 연구회 주관으로 동물 백신 및 국가 검정 기준 개선 세미나를 열어 동물약품업체에서 품질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들과 국가출하승인검정기준의 표준화 및 국제화 수준 제고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