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라이블리가 8월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7일 간 ‘한우값 라이블리가 잡소’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소(牛)프라이즈 할인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 강원한우 ▲ 강진완도축산농협(강진착한한우) ▲ 녹색한우 ▲ 나주축산농협 ▲ 서귀포시축산농협 ▲ 울산축산농협(울산축협한우) ▲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대관령한우) ▲ 함평축산농협(함평천지한우) 등 전국 8개 지역의 축협 한우 브랜드가 참여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1+등급 한우(300g 기준) ▲ 등심 23,400원 ▲ 불고기·국거리 9,029원 ▲ 양지 12,720원, 1등급 한우(300g 기준) ▲ 등심 20,100원 ▲ 불고기·국거리 8,760원 ▲ 양지 11,907원으로 다양한 한우부위를 4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제5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7월말 경영실적 및 연도말 손익전망 ▲ 농축협 및 계열사 비상경영대책 이행사항 ▲ 계열사 사업활성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였다. 특히, 그간 사업추진 과정에서 미흡했던 사항을 점검하고, 계열사 관리손익 목표 부여 및 하반기 특별평가 실시, 부진 계열사 제재 등 연도말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지준섭 부회장은 “대내외 경영여건 악화로 인해 올해 손익목표 달성이 불투명한 심각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농업·농촌과 농업인을 지원하는 농협 본연의 역할 수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전 임직원들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금년도 경영목표를 기필 달성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쌀과 우유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확산을 위해 ‘쌀·우유 소비촉진 운동’을 본사를 비롯한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쌀 소비량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수입 유제품의 확산으로 국산 원유 납유량도 줄어들어 낙농가의 경영 악화와 폐업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농협사료는 임직원 실천을 통한 소비 확대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이번 캠페인을 추진한다. 정종대 대표이사는 “쌀과 우유는 우리 농업의 뿌리이자 농가 소득과 직결된 중요한 자원”이라며, “농협사료 임직원부터 솔선수범해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농업·농촌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쌀·우유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2일부터 농어촌지역 농협하나로마트 779개소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급 지역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으로 사용처가 제한되어 있어, 유사업종이 없는 면(面) 지역 하나로마트 121개소만 예외적으로 사용을 허용해 왔다. 행정안전부는 도서·산간 지역 등 소비쿠폰 사용처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 21일 쿠폰 사용이 가능한 하나로마트 확대를 결정하였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하나로마트는 농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어촌지역 실정을 반영한 행정안전부의 결정에 깊이 공감한다”며 “하나로마트 사용처 확대로 상권과 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신선식품 구매 등에 불편을 겪었던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소비여건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사용처로 허용된 하나로마트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주요 생필품 특별 할인행사 실시 ▲관내 소상공인 상생 방안 마련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빠른 시일 내 추진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20일 농협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와 함께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하여 적엽 및 적과작업과 과수원 정리 등을 수행하며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날 일손돕기는 2020년부터 시작된 농협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국민과 같이(價値) 농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NH콕서포터즈는 방학 기간에 직접 일손돕기에 나서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NH콕서포터즈의 이서진 학생은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농사 일을 해보니 힘들었지만 농촌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가들에 작은 도움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농촌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NH콕서포터즈 학생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농협상호금융은 지속적인 일손 돕기로 우리 농촌의 일손 부족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지준섭) 동행봉사단이 21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국가유공자 마음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농신보 동행봉사단은 6.25참전 유공자인 기상진씨를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쌀과 과일 등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농신보 조은주 상무는“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를 찾아 뵙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농신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신보 조은주 상무와 임직원으로 이뤄진 동행봉사단은 독립·참전유공자에 대한 마음나눔 활동을 펼치며 그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은 사단법인 ‘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이사장 김동환)’가 농협대학교에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다문화가정 농촌 정착 지원 교육 2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 출신 결혼 이민자 가족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34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사)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가 주관하고, 농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을 맡았다. 참가 가족들은 농협대학교에서 3일 간 함께 생활하며 ▲ 가족사진 촬영 ▲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 및 농업·농촌 가치 이해 ▲ 부모 대상 심리 상담(개별·집단) ▲ 자녀를 위한 디지털 코딩 교육 ▲ 한국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1기에 이어 추가로 마련된 과정으로, 같은 나라에서 온 결혼 이민자 간 교류를 통해 공감과 유대감을 쌓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데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동환 이사장은“가족 단위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생활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가 운영의 취지를 전했다. 한편, (사)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는 지난 6월 베트남 청년 농업인을 초청해 농협의 유통·가공 시설을 견학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우리 쌀소비 확대와 가공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범적으로 전국 하나로마트 12개소에 ‘쌀 가공식품 전용매대’를 설치했다. ‘쌀 가공식품 전용매대’에서는 ▲한국농협 즉석밥 ▲농협 쌀국수 ▲농협 크리스피롤 등이 판매되며, 이를 통해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 국산 쌀 가공식품 판매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24일까지 전용매대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농협 가공식품 계정과 매장명을 함께 기재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쌀 가공식품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경제지주 식품지원부는 쌀 가공식품 전용매대 개수를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소비자 체험 중심의 프로모션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쌀 가공식품 전용매대는 우리 쌀로 만든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농협 쌀 가공식품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강병헌 남원주농협 조합장은“많은 분들이 이번 쌀 가공식품 전용매대를 통해 농협 쌀 가공식품의 우수성과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9일 경기 안성시 고삼농협 관내 경로당에서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김보라 안성시장, 윤홍선 고삼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경로당 반조리식품 지원 시범사업’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협식품R&D연구소에서 개발한 고령 친화형 간편식 3종을 직접 조리해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경제지주는 고령 농업인 조합원에게 간편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이번 사업을 각 지자체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촌지역 경로당에서 손쉽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면서“이번 사업이 지속 가능한 농업과 먹거리 복지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대표이사 강대재)는 20일 서울 송파청사에서 ‘제82회 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상호금융 부문의 건전한 자금운용과 리스크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과 국내 경기 둔화에 대응해 중앙회 자금운용 안정성을 높이고 리스크 대응체계를 강화하면서, 추후 유동성 관리 역량을 제고해 나가기로 의결했다. 위원장인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대표이사는 “경제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식별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해 자금운용 안정성과 건전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 리스크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회원조합의 안정적 경영지원 등 중앙회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쇼핑몰 농협라이블리가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주문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 한우(VVIP, VIP, 프리미엄, 스페셜) ▲ 한돈(스페셜) ▲ 육포·염소탕 세트 등 특색 있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능하며, NH농협카드로 구매(5만원 이상)시에는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주문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고급 고기불판을 제공하며, 출고일 지정 서비스, 구매적립 지급과 더불어 할인쿠폰 제공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특히, 200만원 이상 대량주문 고객은 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맞춤형 감사카드 동봉 서비스도 가능해 친척, 지인 등에게 마음을 전하기 안성맞춤이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 박서홍)는 18일 전남 나주배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장지윤 식품지원부장, 문상철 NH농협무역 대표이사, 신현곤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산 원황배의 올해 첫 미국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을 시작으로 19일 충남 천안배농협과 아산원예농협에서도 잇따라 선적이 진행되며, 본격적으로 2025년산 원황배의 대미 수출 시작을 알렸다. 국산 배는 1986년 처음 미국으로 수출한 후 물량이 지속 증가하여 지난해에만 총 8,995톤에 달했다. 현재 H마트 등 미국 내 주요 아시안 마켓과 대형 유통업체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특유의 아삭함과 풍부한 과즙으로 현지 소비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1986년 한·미 합동검역협정(APHIS)이 체결된 이후 40여 년간 검역 협력기관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특히, 대미 배 수출단지 지정·관리, 검역관 파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수출 농산물의 안전과 위생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현재 13개 수출단지와 1,400여 개의 농가가 대미 배 수출에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 농무부 검역 프로그램 중에서도 우수 사례로 인정받고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9일 경남 함양군 지곡농협이 지곡면에서 관내 농업인과 주민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가 협력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찾아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촌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강순현 지곡농협 조합장, 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 정영철 경남농협 경영부본부장, 노춘석 농협 함양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의료봉사단체인 보건의료통합봉사회는 양·한방 진료와 함께 여름 무더위에 대비하여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등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기력 회복을 위한 보약 등을 제공하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활동도 같이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 “지속되는 무더위와 수해 피해로 농업인과 농촌 주민들의 건강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농식품부와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촌 왕진버스 의료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8월 18일 올해 처음 출하된 원황품종 햇 배를 선보였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 선보인 햇 배 원황 품종은 조생종으로써 과실의 껍질은 선명한 황갈색이고 당도는 12~13브릭스 정도며 과육이 부드럽고 씹는 맛이 좋다. 또한 새콤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 고기를 먹은 후 느끼함을 없애고 입안을 상쾌하게 해준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청주점 등을 시작으로 햇 배(원황)를 판매할 계획이며, 양재점에서 8월 20일까지 햇 배(3kg/박스)를 14,98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배를 생강이나 도라지와 함께 달여 드시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며 "맛있는 햇배 드시고 건강도 챙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업박물관은 서울시교육청의 2025년 상반기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박물관으로서 진행한 ‘농업박물관과 함께하는 도시농업 문화산책 8기’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농업의 이해와 인문학 산책’을 주제로 하해익 박물관장의 총론 강의를 시작으로, 교과연계 사례연구 등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이론수업과 실습을 병행했다. 실습 과정에서는 ▲ 짚풀공예 ▲ 테라리움 만들기 ▲ 자연재료를 활용한 치유요리 등 다양한 체험이 이뤄졌다. 연수는 총 3일, 15시간 동안 이론과 체험이 균형을 이루도록 구성됐다. 참여 교원들은“이처럼 유익한 연수과정이 있는 줄 몰랐다”며 “체험수업으로 만든 작품을 보며 힐링이 되었고, 서울 한복판에서 정동길 역사탐방까지 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수분야 연수기관 직무연수는 농업과 농경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현장체험을 병행해 교과지도 전문성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농업박물관은 2012년 최초 지정 이후 매년 해당 연수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