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거래가격이 설 대목명절 특수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내림세가 이어지면서 한우농가들 어려움이 벼랑끝으로 내 몰리고 있다. 이같은 추세가 일시적으로 끝날 조짐이 보이지않아 한우협회가 "최소한의 농가 생계안정을 위한 사료업계 가격 인하"를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우 농가들 호소성명 전문이다. 1월 19일, 전국 한우 평균 도매가격이 13,445원을 찍었다. 즐거워야 할 설 대목에 도매가격은 최저가를 갱신하며 농가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소 값 폭락과 소비심리 위축은 농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도록 내몰고 있다. 최소한의 농가 생계안정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사료업계도 상생과 협력의 자세로 사료값 인하 단행을 촉구한다. 사료업계의 대승적인 사료값 인하는 한우 농가에게 미래를 기약하는 희망의 끈이 될 수 있다. 현재 사료값은 농가 경영비의 50% 정도로 생산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사료값 인하 없이는 농가 스스로 경영난을 해결하기 어렵다. 특히, 물가상승으로 금리 인상이 계속되고 있으며, 소비심리 위축은 농가 수취가격 하락으로 연계되고, 결국 농가 적자 폭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20년 연초부터 소폭 오르던 사료값은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의 강원도 횡성군에서 진행된 강원지사 현장경영을 시작으로 전국 12개 사무소를 차례로 방문하면서 현장중심의 경영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현장경영은 지사무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사무소 주요 업무현황 점검, 직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올해도 농협사료는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임직원 모두가 머리를 맞대어 산적해 있는 축산과제들을 해결해 나가자.”며, “양축가의 삶의 질 향상과 축산업 발전만을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겠다.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사무소장과 직원 여러분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어 김경수 대표이사는 “설 연휴기간 철저한 재고관리와 운송계획으로 사료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붐 조성 및 성공적 안착을 위해 오늘 19일 서울역에서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에는 서영교 국회의원, 어기구 국회의원이 함께 참여하여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과 우리쌀로 만든 떡을 나눠주며, 제도홍보 및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관심을 당부했다. 서영교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농협이 적극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하루빨리 고향사랑기부제가 전 국민에게 알려지고, 많은 국민들이 기부에 참여하여 소멸위기에 놓인 농촌지역에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기구 의원도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토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제도홍보에 적극 참여하여 많은 기부금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서, 고향사랑e음 홈페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후원하는 제26회 농업전망 2023대회가 1월 18일(수) aT센터(서울)에서 개최됐다. 3년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341명이 사전 등록하여 대회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농경연은 급변하는 농업․농촌의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대회의 대주제를 '농업‧농촌의 혁신과 미래'로 정하고, 제1부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의 미래”, 제2부 “2023년 농정 현안”, 제3부 “산업별 이슈와 전망”으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했다. 제1부에서는 서울대학교 김병연 교수가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계질서 속에서 식량안보를 바탕으로 한 경제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농경연에서 “2023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을 통해 농업‧농촌 관련 주요 지표와 전망을 발표한 후, 농업계 주요 인사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2022년 농업농촌 관련 주요 이슈를 정리하고 2023년을 전망하는 신년좌담회가 이어졌다. 제2부에서는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어 2023년 농정 현안이 되고 있는 식량안보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가 경영안정 방안, 신성장 산업으로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1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중앙회 회장과 각 지역본부장, 경제지주 자회사 대표, 지역농협 조합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유통혁신 온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유통혁신을 위한 협업과 강력한 추진의지를 표명하였다. 유통혁신의 핵심 추진 동력인 한국형 농협체인본부는 경제사업과 관련된 범농협 조직의 시설·조직·인력 운영을 효율화하여 농협 경제사업의 경제적·농업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밸류체인 시스템으로, 산지 중심의 생산·유통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함께 도소매 조직 간 유기적인 연계를 도모해 농업인에게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은 지난 2020년부터 농축산물 유통혁신을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삼고, 올바른 유통구조 확립과 농업인·소비자 실익 증진에 매진한 결과 ▲조직통합(김치가공공장 전국단위 통합, 농산물 도매조직 통합, 유통자회사 4社 통합) ▲스마트화(스마트APC·RPC 구축, 보급형 스마트팜 개발·적용)이다. 또, ▲온라인 도소매사업 추진(상품소싱 오픈플랫폼 구축 및 온라인지역센터 80개소 설치, 온라인농
윤종철 농촌진흥청 차장이 17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 평안의 집에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지난 16일 설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원장 박흥식)을 방문하여 5백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소행 대표이사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남산원의 행복한 설 명절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 등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일궈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남산원 박흥식 원장은 “해마다 꾸준히 찾아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 임직원의 따뜻한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남산원은 1952년 설립 이후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자립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농협상호금융은 201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원생들을 후원해 오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출하 농업인의 권익증진과 농산물 도매시장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도매유통 혁신 4대 분야를 지정하여 농산물 도매시장 유통구조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도매유통은 공영도매시장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85년 가락시장 개장 이후 경매제 중심으로 거래방식을 제도화하였으나,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체계에서 도매시장 유통주체들은 현실에 안주하며 정보통신기술(ICT) 발전, 인구구조 및 농산물 소비 경향 등 소비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에 농식품부는 그간 도매유통 구조개선에 대한 농업인과 소비자들의 요구와 전문가·유통주체 의견수렴 등을 토대로 출하 농업인의 권익증진, 도매법인의 공공성 강화, 시장도매인제 평가·개선, 도매시장 기능혁신의 4대 분야를 지정하고 10대 추진방향과 16개 주요과제를 선정하였다. 주요 내용이다. ◇ 출하농업인 권익 증진 먼저, 농산물 도매시장 출하 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도매시장에서 거래에 대한 불만‧분쟁 발생 시 조정 역할을 하는 도매시장 민원 도우미(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하고, 지자체에 도매시장 분쟁조정위원회 설치‧운영을 의무화한다. 농산물 판매원표 정정 최소화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3일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박덕흠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에 17번째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을 정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은 농협에서 개발한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을 적용해 생축거래의 모든 과정이 디지털화된 것이 특징으로, 스마트폰 가축시장 앱이나 가축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 전 ▲개장일정 ▲출품 우(牛) 정보 ▲구매자 응찰 예정가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경매 중에는 ▲스마트폰 응찰 ▲경매실황 관전 ▲경매정보 전자 안내 등의 기능이 제공되며, 경매 후에는 개체별 응찰 최저가와 낙찰가 등의 실거래 정보를 제공함으로 공급자와 구매자 모두 장소 제한 없이 합리적인 경매 계획수립 및 거래가 가능하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은 한우 산지유통 효율화의 핵심”이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가와 이용자 편의를 위해 통계자료 시각화, 정산내역 알림 톡 제공 등 플랫폼 신규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1월 16일(월) 대한한돈협회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2년 양돈용 배합사료 품질 모니터링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대한한돈협회에서는 지난해 곡물가 급등 영향으로 사료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는 현장의 우려를 감안하여, 사료의 성분 등에 대한 품질 모니터링 연구사업을 실시하였다. 연구에서는 양돈용 배합사료 생산실적 상위 5개 업체의 사료를 검사대상으로 하였다.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3회에 걸쳐 사료차, 급이기 등에서 시료를 채취한 후 사료분석인증기관에 성분분석을 의뢰하였다. ■ 일반성분 분석결과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따르면, 육성돈의 조단백질 허용기준은 ‘16%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육성돈 사료의 일반성분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조단백질 함량은 C사 17.64%, E사 15.73%, D사 15.04%, B사 14.09%, A사 12.57% 순으로 나타났다. C사는 17.64%로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4개 사료업체는 ‘16% 이하’로 나타났다. 특히, A사의 경우, 조단백질 함량이 12.5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임신돈사료의 조단백질 함량을 연도별로 비교하면, 모든 사
농협 가락공판장을 비롯 농산물공판장이 농산물 도매유통 허브 역할 수행에 매진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16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농협가락공판장을 방문해 설 명절 농산물 수급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현장간담회를 통해 설 성수품 출하물량과 경락시세를 확인하고, 물가안정대책 등을 논의했다. 또한 중도매인과 하역반, 경매사 등 가락공판장 종사자들에게 우리 쌀 떡국세트를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공판장 유통 종사자들과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행사를 열고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농협은 오는 20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명절 주요품목 공급확대와 가격안정을 위한 선제적 수급관리체계 가동 및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방역 중점관리시스템 운영으로 명절기간 원활한 농산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민족 대 명절을 앞두고 안정적인 농산물 유통을 위해 앞장서는 농업인과 농협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가락공판장을 비롯한 농협 농산물공판장이 농산물 도매유통 허브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농업인과
올해 25억 원 규모로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개발 지원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3년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 가루쌀은 수입 밀가루를 대체하여 우리나라 식량안보를 강화하고 쌀의 만성적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수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6월 ‘가루쌀을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식품기업의 가루쌀 제품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가루쌀로 만든 면류, 빵류, 과자류 등 15개 제품군의 신제품 개발을 희망하는 식품업체를 지원하며, 업체별로 최대 2개 제품군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대상자로 지정된 식품업체는 제품개발에 필요한 원료 구입, 상품개발, 디자인, 포장재 개발, 시제품 생산, 소비자 평가, 홍보 등에 관한 비용을 1개 제품군 당 2억 원(자부담 2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식품업체에서 제출한 제품개발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토대로 제품개발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개발목표, 밀가루 대체 효과, 상품화 가능성, 업체의 연구수행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가루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천안시(시장 박상돈)와 함께 12일 충남 천안시 소재 창업농가의 스마트팜시설에서 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의 실습교육을 수료한 3개 창업농가가 참여하는 스마트팜 합동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우호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장과 조덕현 동천안농협 조합장, 천안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스마트팜 인증 브랜드(현판) 수여, 스마트팜 시설보조금 전달,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과 천안시는 창업농가의 안정적인 스마트농업 정착을 위해 최고 4천만원의 시설보조금을 창업농가에 전달했고, 농협이 인증하는 스마트팜 브랜드인 'NH옥토팜 패밀리' 현판을 지원했다. 또한, 농협은 스마트농업 관련 ▲지자체 협력사업 신규 발굴, ▲창농관련 금융컨설팅 지원, ▲스마트팜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판촉 활동 지원 등 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수료생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며,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옥토팜' 활성화를 위한 판매·유통채널 확보방안도 검토 중이다. 농협과 천안시는 지속적으로 협력해 스마트팜 창업농가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등 스마트농업 보급·확산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지우호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13일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정성을 담은 ‘한돈돼지고기덮밥’ 도시락을 출시한다. ‘한돈돼지고기덮밥’은 양사가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2021년 10월 진행한 ‘한돈 레시피 리그전’ 대상 수상작인 ‘돼지고기 마요덮밥’을 편의점 도시락으로 개발해 출시하는 것으로,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도시락은 청양고추·굴소스·데리야끼 등으로 맛을 낸 매콤한 돼지고기에 당근·호박·양파 등 야채볶음, 우승자 함신애씨만의 비법이 담긴 ‘마요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쌀밥과 함께 비벼먹으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한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소비자들이 한돈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담아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맛과 영양이 가득한 도시락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해진 고객 수요와 기호에 발맞춰 한돈 제품 차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과 세븐일레븐은 지난 21년 9월 한돈 우수성 확산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진행된 ‘한돈 레시피 리그전’은 총 100여 건의 레시피가 응모되었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18일(수)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만 가능하다. 또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 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 및 미래 전망이 발표된다. 제2부 특별 세션에서는 스마트한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한 미래, 풍요로운 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 세션에서는 임업인, 산림 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