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재단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4년 제 1차 정기 이사회에서 (사)한국음식관광협회 강민수 회장을 제3대 한식재단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강민수 신임 이사장은 1951년 생으로 (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 부회장 및 회장을 역임하고,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 대회장 등을 거쳐 현재 (사)한국음식관광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강 신임 이사장은 40년 이상의 한식 조리 현장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베테랑 조리사 출신의 한식 전문가로, 한식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지식을 두루 갖춰 한식세계화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16년 2월 18일 까지 2년이며, 임기 기간 동안에는 한식세계화를 위한 비전 및 전략 수립 등 한식세계화사업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강민수 신임 이사장은“한식은 우리나라를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문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한식이 전통을 계승하며 우리나라의 경쟁력 있는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임기 기간 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kenews.co.kr
㈜서울미디어그룹의 계열사인 ㈜제이앤에스는 지난해 10월 바이오 기업 ㈜보타메디의 마케팅 자회사인 ㈜씨놀과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제주도 감태추출물 성분인 ‘씨놀’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엔셀린’을 출시했다. 이미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씨놀(Seanol)’ 제품은 항산화 및 항염 효과가 뛰어나고 노화억제 기능까지 갖춰 차세대 메디컬 푸드(Medical Food)로 주목 받고 있다. 씨놀이란“Sea + Polyphenol” 로서 제주 청정 바다에서 자생하는 감태에서 추출한 해양 폴리페놀 (SeaPolyphenol)이며 만성염증을 제어하는 물질로서 육상에서 발견되는 다른 폴리페놀과는 달리 8개 내외의 고리를 갖는 특이한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다. 씨놀은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하며 DNA의 기능을 되찾게 함으로써 세포가 활성화되는 근본적 치유효과를 발휘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만성염증을 제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kenews.co.kr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1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첫 시행한다.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 모두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고궁과 박물관, 미술관 등 관람료를 무료나 할인으로 혜택을 제공하고 야간개방 및 문화프로그램 등을 확대한다. 또 공연, 영화, 스포츠 경기 등을 특별할인이 제공돼 온 가족이 함께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문화팀 kenews.co.kr
한국종축개량협회 이재용 회장 연임한국종축개량협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어 차기회장에 현 이재용 회장을 제18대 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했다.협회는 99억원으로 협회 수지예산을 맞추기로 하고 부회장에는 조남웅, 안억래, 오재곤씨를 선임했다. kenews.co.kr
농협과 식자재유통 전문기업인 삼성웰스토리(주)가 품질 좋은 국산농산물 공급을 위해 손을 잡았다. 농협중앙회(농업경제대표이사 이상욱)와 삼성웰스토리(주)(대표이사 김동환)는 2월 18일 오전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우리 농산물 유통활성화와 동반성장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갖는다.양 기관은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국내산 농산물의 해외 수출확대, 국내산 농산물 PB 공동개발, 양 기관 간 물류 인프라 공동 이용 등을 핵심 협력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농협은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삼성웰스토리가 운영하는 전국 700여 개의 단체급식 사업장에 공급함으로써 국산농산물의 판로확대에 일조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삼성웰스토리 고객 전용의 온라인 쇼핑몰인 웰스토리몰을 통한 판매 모색 및 양 기관 공동 PB개발,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해외 식자재 시장 진출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 기관 관계자는 농협과 삼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는 기대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충분한 검토를 통해 해외 고급 식자재 시장에 공동 진출할 경우 충분히 승산이
보리라면 기획기사 시리즈현재 농촌체험관광을 비롯한 각종 농촌을 주제로 하는 어메니티산업 육성을 위한 중앙정부와 각 지방정부의 노력이 활발하다. 또한 선진 농업강국들의 대부분도 농업에 대한 직접 소득보다도 가공산업과 농촌체험관광과 같은 농촌을 매개체로 하는 농외소득에 큰 승부수를 두고 있으며 실제 이들이 성공한 농촌지역들은 부농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새로운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하다. 우리도 수년전부터 향토산업 육성을 위해 큰 공을 들여 오고 있으나 쉽사리 성공을 거두기에는 적지 않은 에너지와 관심들이 필요한 상황이다. 보리산업 역시 향토산업 육성과 가공산업 활성화라는 목표를 두고 추진해 오고 있으나 넘어야 할 산은 많다.지금 보리산업에 대해 향토산업 육성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들로는 전국적으로 보리농가들이 크게 집중돼 있는 경남 고성군의 △고성쌀보리가공식품산업화사업단이 그 대표적이다. 또, 전북의 △군산흰찰쌀보리명품화사업단과 △김제지평선황금보리명품화사업단도 활동하고 있고 전남 영광군의 △영광찰보리명품화사업단 등이 각 고장에 적합한 향토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오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보리에 대해 ‘보리라면’과 ‘보리떡’
본지는 국내 보리산업 육성을 활성화 시키고 보리산업이 향토산업으로 자리를 잡아 갈수 있도록 경상남도 고성군 (사)고성쌀보리가공식품산업화사업단과 농업회사법인 청록,(주)맥소반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리라면’ 소비촉진활동을 중심으로 보리 가공산업 추진실태를 시리즈(▲기획시리즈①-‘보리’ 향토산업육성...말로만 안된다! ▲기획시리즈②-‘보리라면’ 등 다양한 보리제품에 큰 관심! ▲기획시리즈③-‘보리라면’ 출시...소비자들 반응?)로 점검하고자 한다. 기획팀 kenews.co.kr 편집자 보리라면 기획시리즈②‘보리라면’ 등 다양한 보리제품에 큰 관심!고성군, 보리 가공제품 잇따라 선보이며 보리산업 메카로 자리잡아가 보리산업도 육성하고 향토산업까지...1석2조 효과! 보리산업 육성을 위해 ‘보리라면’ 등 각종 보리제품에 대한 시식회와 소비촉진 활동이 활발하다.고성군과 고성쌀보리가공식품산업화사업단, 농업회사법인 청록, (주)맥소반에서도 최근 부산지역에서 ‘보리라면’ 등 다양한 보리제품에 대한 소비촉진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현재 농촌체험관광을 비롯한 각종 농촌을 주제로 하는 어메니티산업 육성을 위한 중앙정부와 각 지방정부의 노력이 활발하다. 또한 선진 농업강국들의 대부
보리라면 기획시리즈③-‘보리라면’ 출시...꿩먹고 알먹어! 본지는 국내 보리산업 육성을 활성화 시키고 보리산업이 향토산업으로 자리를 잡아 갈수 있도록 경상남도 고성군 (사)고성쌀보리가공식품산업화사업단과 농업회사법인 청록,(주)맥소반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리라면’ 소비촉진활동을 중심으로 보리 가공산업 추진실태를 시리즈(▲기획시리즈①-‘보리’ 향토산업육성...말로만 안된다! ▲기획시리즈②-‘보리라면’ 등 다양한 보리제품에 큰 관심! ▲기획시리즈③-‘보리라면’ 출시...소비자들 반응?)로 점검하고자 한다. 기획팀 kenews.co.kr 편집자 보리라면 기획시리즈③‘보리라면’ 출시...소비자들 반응? 보리제품 잇따른 출시로 향토산업과 보리산업육성까지...‘꿩먹고 알먹어’ 새롭게 개발된 ‘보리라면’은 국산 보리 40%를 주원료로 만들어 보리의 구수한 맛과 함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보리라면’은 보리 생산이 많은 경남 고성군의 농업회사법인 (주)맥소반이 (사)고성쌀보리가공식품산업화사업단을 구성하여 정부와 학계 등이 합심하여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다.농업회사법인 ㈜맥소반의 한 관계자는 “농식품부 정책사업의 향토산업으로 선정됐다” 며 “농가소득 증
본지는 국내 보리산업 육성을 활성화 시키고 보리산업이 향토산업으로 자리를 잡아 갈수 있도록 경상남도 고성군 (사)고성쌀보리가공식품산업화사업단과 농업회사법인 청록,(주)맥소반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리라면’ 소비촉진활동을 중심으로 보리 가공산업 추진실태를 시리즈(▲기획시리즈①-‘보리’ 향토산업육성...말로만 안된다! ▲기획시리즈②-‘보리라면’ 등 다양한 보리제품에 큰 관심! ▲기획시리즈③-‘보리라면’ 출시...소비자들 반응?)로 점검하고자 한다. 기획팀 kenews.co.kr 편집자 ‘보리라면’ 기획시리즈①‘보리’ 향토산업육성...말로만 안된다! 고성군, 친환경 기능성 ‘보리라면’ 본격 출시 앞두고 기대 꼬꼬면 등 기능성 라면출시가 주춤한 가운데 새로 선을 보이고 있는 친환경 ‘보리라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새로 개발한 ‘보리라면’의 주원료는 말 그대로 보리가 주원료다.국내산 보리 40%에 감자전분과 글루텐을 섞어 만들어진 제품으로 전통 보리의 구수함과 졸깃한 면발이 식감을 자랑한다.특히, 이 ‘보리라면’은 경남 고성지역에서 생산된 보리생산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쌀보리 가공제품에 대한 다양한 소재개발 확산과 향토산업 육성을 위해 추
‘생산자(단체) 가격안정을 위해 자구노력’농협(회장 최원병)은 재배면적 확대와 작황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하여 가격이 하락한 겨울배추의 가격안정을 위하여 자율출하감축에 나설 계획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농업관측에 따르면 겨울배추 재배면적은 5,298ha으로 평년(4,906ha)보다 8% 증가했으며, 생산량은 태풍 및 한파피해가 없는 등 기상여건이 좋아 평년(31만2천톤)보다 12% 늘어난 34만 8천톤으로 전망된다.이로 인해 1월 가락시장의 배추 평균도매가격은 3,411원上품, 3포기으로 전년(9,530원)보다 64%, 평년(5,938원)보다 43% 하락하였으며 최근2014.2.17에는 2,892원까지 하락하여 정부의 배추 수급안정매뉴얼 상 경계단계에 진입했다.농협은 그동안 겨울배추 가격안정을 위해 산지농협을 통해 계약재배를 확대하였으며, 계약재배 물량 중 1만1천톤을 시장에 출하하지 않고 저온저장을 통해 비축하여 공급물량을 조절해 왔다. 농협의 겨울배추 계약재배 물량은 4만1천톤으로 전년도 3만6천톤 대비 14% 증가하였으며 이중 1만1천톤을 시장에 출하하지 않고 저온저장을 통해 비축하여 시장에 출하되는 공급물량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한파, 폭설 등
임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판로망 확충 산림조합중앙회, 20일 총회 갖고 지난해 결산심의와 대의원선출안 의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2월 20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신원섭 산림청장, 전국의 회원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3년도 감사보고, 제63회 조합퇴직급여 및 재해보상기금 운영위원회 의결사항 보고 및 제84회 조합상호지원기금 운용위원회 의결사항 보고를 마친 후 2013년도 결산(안), 임원(비상임감사, 비상임이사) 선출(안), 대의원 선출(안)을 심의 의결했다.이와 더불어 이날 총회에서는 2013년도 경영우수조합과 산림조합발전유공자에 대한 정기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3년도 경영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된 경남 거창군산림조합은 경영성과가 우수하고 산림경영지도 및 신용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경영우수조합으로 충남 서산시산림조합과 경기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이 산림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경영우수조합에 주는 산림조합중앙회장상은 강원 양구군, 충북 청주청원, 전북 완주군, 전남 장흥군, 경북 청도군산림조합이 각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