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네이쳐휘트니스클럽(서울 서초동 소재)과 함께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밀크어트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옷맵시와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을 시도하는2040세대를 타깃으로,‘우유를 활용한 다이어트’라는 뜻을 가진밀크어트(Milk-et)를 알리고,건강한 체중감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밀크어트 챌린지’는 지난8일부터13일 간,온‧오프라인 상 사전 홍보를 통해 참가자를모집했고 그 중 최종8인을 선발했다.오는25일부터8월31일까지 총10주 간,체지방과 근육량 변화 기록 및 우유 식단 인증샷 등 다양한 미션을 진행한다.참가자에게는 미션 기간 동안 식이조절에 도움을 주는 흰 우유(200ml)를 매일2개씩 제공하며,전문 헬스트레이너 지도하에 내 몸에 맞는 운동법을 배운다. 우유는 칼슘,단백질,비타민,무기질 등114가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다이어트 기간에 자칫 소실되기 쉬운 영양분을 채울 수 있다.특히 우유 속 유지방은 포만감을오래 유지하게 하고,유청 단백질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음식물 섭취를 억제시키는 역할을 한다.뿐만 아니라,카제인 단백질은 체내에서 오랫동안 머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오는7월1일 부터 가락시장 쪽파 포장 및 팰릿 하차 거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쪽파 하차 거래 시행은 공사가 추진해온 연차별 차상거래품목 하차거래 시행 계획에 따라2017년 무,양파,총각무에 이어2018년도 대상품목인 쪽파,양배추,대파 품목 중 처음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7월1일부터 가락시장에 출하되는 모든 쪽파는 박스포장을 해서출하해야 하며 산물은 출하 금지된다.또한 반드시 팰릿에 상품을 적재해서 출하를 하여야 하며 하역은 지게차를이용해 이루어지게 된다.공사에서는 출하자가 팰릿을 사용하여 출하할 경우 팰릿1개당6,000원을 지원하며,정부에서도 “물류기기 공동이용 사업”의 일환으로팰릿 사용료의60%를 지원한다.또한,공사는 출하자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오던 쪽파 무결속(무단)유통을 위해 소포장 박스 시범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출하자들이 단작업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상품 훼손 등의 문제점을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소포장 박스 유통을 건의해옴에 따라 공사는법인,중도매인,출하자의 의견을 수렴하여3kg무결속 소포장 시범사업을 결정하고12,000박스를 제작하여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공사 관계자는 "2017년부터 진행된
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는 지난4월농협경제지주(대표 김원석)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완료되며284억원의 신규R&D자금이 유입되어 양파,파프리카,토마토 등 글로벌 채소 종자 집중 육성을 통한 종자 수출1억불 달성의 기틀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농협경제지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유입된 자금은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농협종묘와의R&D기능 통합을 위한 농협종묘R&D센터,안성 미양 육종연구소 등의 현물 및 현금 출자에 사용되어 양파,파프리카,토마토 등 글로벌 채소 종자 육성에 활용 된다. 농협경제지주는 세계적인 글로벌 종자기업 육성을 위해 농우바이오와 농협종묘의R&D기능을 통합하여 연구의 효율성 높이고 집중화하여,글로벌 채소 작물인 파프리카,양파 품종 개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종자 및 관련 농산물의 수출 증대와 종자 수입 로열티를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R&D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우바이오는‘17년 기준 연결매출액1,045억원과 영업이익100억원을 달성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종자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며,세계 채소종자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인도,터키의 대표 협동조합 조직인 중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는6월15일(금)부터6월28일(목)까지14일간 싱가포르 최대 유통업체인 엔티유씨(NTUC)의70개점에서 대규모 한국 쌀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싱가포르는 신선농산물 경작 가능한 토지가 국토의1%미만 수준으로채소류,버섯 등 일부 품목만 생산되고 있어 쌀의 경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싱가포르 사람들은 주로 장립종 쌀을 소비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단립종 쌀이 주류 시장에 접근하기 어려웠다. aT는 싱가포르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한 단계별 쌀 수출확대 전략을 추진했다.첫 시작은2016년도 싱가포르 쌀 시장 심층조사로현지의 쌀 유통 및 소비동향을 파악했다. 2017년에는 일본계 유통업체인이세탄,엠포리엄 등과 연계한 판촉행사와 더불어 싱가포르 온라인 식품쇼핑몰에서 독보적인 업체인 레드마트(Redmart)에 한국 쌀 배너광고 및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한국 쌀 수출확대 가능성을 확인하였다.그리고 올 해는 유통업체와 연계한 소비자 체험 판촉행사를 통해 한국산 쌀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한국 쌀의 현지 소비자 반응은 일본 쌀 대비 가격이 저렴하지만,품질은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인식하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에서 주관하는 ‘2018 WOOD FAIR목재산업 창업(Wood Tech Start-up)경진대회’가6월25일(월)부터 참가자 모집을시작한다.이번 대회는 목재산업 분야 최초 창업 경진대회로 오는8월21일에 ‘2018 WOOD FAIR(목재산업박람회)’에서 함께 진행된다. 목재산업 분야 혁신 및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원)생 및 일반인이라면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최소2인 이상의 팀으로만 지원이 가능하다.세부 모집 분야는 △목재산업 △목조건축 △4차 산업 △기후변화 등이다.접수 기간은 오는7월27일(금)까지다.창업 경진대회는 총3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1차 서류심사(7월31일)와 경진대회(8월21일)로 진행된다. 대회 진출 팀에게는 대회에 앞서1:1사업 고도화 컨설팅을 제공하며,최종 선발된3팀은 상금 및 상장 수여 외에 한국임업진흥원예비창업 보육팀으로 관리된다.타 창업지원 프로그램(공간,시제품 등)연계 지원,창업 시법인등록비 지원 등 다양한 후속지원을 제공한다.구길본 원장은 “국내 최초로 목재산업 창업 경진대회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참신한 혁신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목재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
농협(김병원 회장)축산경제는6월21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축산농가에서 수질오염과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한강유역환경청과 “축산농가의 자발적 환경개선을 위한MOU”를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장마철 축산분뇨의노상야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침출오수유입에 따른 녹조 등을 사전 예방하여 한강 유역의 수질오염을 축산농가 스스로 막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되었다.협약식에 이어 축산분뇨 관리의 인식제고를 위해 참석자들이 방치된축산분뇨에 방수포를 덮고 경고판을 설치하는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였으며, 한강유역환경청의 한강환경지킴이와 올해 농협에서 출범하는축산클린 지킴이의 공동 발대식이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하였다.축산환경 클린지킴이는4대강 수변구역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전국33개축협,총66명이 선발되어수변구역 내에 있는 축산 농가들을 대상으로 가축분뇨 적정처리에 대한 지도,안내자료 배부,노상 방치 축산분뇨 방수포 덮개,경고판 설치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예찰활동을 주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농협과 한강유역환경청은 향후 실무협의를 통해 축산농가의자발적 환경개선을위한 지원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논의를진행키로하였다.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최근 축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21일,서울우유 ‘나100%’의 광고 모델인 배우 손호준 초청행사를 진행했다.‘밀크홀1937’ 종로점 오픈 이벤트로 준비한 배우 손호준 초청행사에서는 ‘손호준과 함께하는 토크타임’,‘밀크홀1937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총60여명의 서울우유 고객들과 함께한 초청행사에서 손호준은 현장을 찾은 팬들의 관심에 환한 미소로 답하고,다양한 포즈를 취해 사진 촬영에 응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선보여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밀크홀1937’ 종로점은 각 층마다 트렌디하고 모던한 카페 분위기로 연출되며, 3층에는 서울우유 전시관을 마련하는 등 서울우유와 유제품 전문 디저트 카페의 색깔을 잘 표현해냈다.또한 참깨 아이스크림에 참기름 토핑을 곁들여 고소한 맛이 일품인 ‘블랙 그레인 아이스크림’은 종로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히든 메뉴이며,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리코타 치즈를 베이스로 한 베이글과 수제 요거트,청량감이 돋보이는 민트레몬 밀크티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나남길 kenews.co.kr
소스산업 최신 기술 동향 및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와 구체적 실천전략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 2018소스산업화센터 국제 심포지엄을 농림축산식품부,전라북도,익산시 주최,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주관으로2018년6월27일(수)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최근 소득증가,웰빙 관심고조,외식산업의 확대 등으로 소스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소스 산업의 혁신을 통한 세계화” 큰 주제 아래 스페인,일본,한국의소스 및 식품분야 전문가들을 모시고 국내 소스 산업이 나아갈 방향 및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농식품부,전라북도,익산시 관계자를 비롯한 외식 및 소스 분야 학계,산업계,일반시민 등20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을 주관한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의 윤태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식산업 확대로 소스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국내 다수 소스 기업은 신규 시장 개척에 한계를 느끼고 있어,실용화 기반의 소스산업화센터를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내2019년까지 구축 완료 예정이고,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소스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소스산업 육성을 통해 전통 발효 식품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친자연적인 장례문화 확산과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수목장림 활성화를 위한 국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과 김현권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림청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지방자치단체, 관련 기관·단체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개회식에서는 김재현 청장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남인순 의원과 김현권 의원의 환영사,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변재운 국민일보사장 축사가 이어진다.이어 국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수목장 활성화 관련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발제는 ▲이화여자대학교 최재천 석좌 교수의 ‘삶과 죽음 그리고 수목장림’,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소 구형찬 전문연구원의 ‘수목장림에 대한 인간학적 이해’, ▲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 양정연 교수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웰다잉’, ▲서울대학교 정주상 교수의 ‘우리나라 수목장림 조성·운영 사례’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수목장의 현황과 문제점,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컬쳐 리액션 박윤신 대표가 사회자로 나서 토크쇼를 진행한다.토크쇼에서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지난21일(목),가락시장,강서시장,양곡시장의 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시장도매인,임대유통인,하역노조 등 유통인과 종사자,지역주민 등 약2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가락시장 개장33주년 기념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하였다.시설현대화사업이 한창인 가락시장은1985년6월19일 개장한 이래올해로 개장33주년을 맞았다.박현출 공사 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북미회담,지방선거 등 많은 변화 속에서 시장도 변화를 맞고 있으며,우리시장도 변화를 인식하고 그에 알맞은 대책을 세워 나가야 한다.현재 가락시장도 변화에 발맞춰 도매시장 현대화를 설계 중으로 올 가을 착공을 위해 준비 중인데,많은 예산이 필요한 만큼 지혜도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그 과정이 쉽지 않겠지만 유통인 모두 함께 뜻을 모아 이뤄 나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우리 사회에서 여성 인력의 입지와 그 필요성이 한층 높아져 가고 있는 이때에 시장에서의 여성 유통인CEO의 중요성을 인식해야할 시기”라며 여성 유통인CEO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이날 공사는 가락시장 물류개선에 기여한 유통인과 도매시장 발전에 기여한 여성 유통인,행복마켓 서포터즈 상반기 활동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말조련 분야 선진기술 도입을 위해 해외전문가 초청 교육을 시행 중이다.지난12일(화)시작되었으며 오는25일(월)까지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교사 및 학생,말산업 농가,승마장 근로자,민간 승마교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해외전문가 초청 교육은 해외 선진 말조련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말 레저콘텐츠 전수를 통해 농촌의 승마활성화를 지원하고,말산업 현장인력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초청강사 맥스웰 제임스 피어스(Maxwell James Pearce)는 호주 승마협회 부협회장으로 그간 쌓아온 다양한 말조련 경험과 지식을 교육생들에게 전수할예정이다.교육은 경북 영천 운주산 승마장에서 진행되며,홀스맨쉽과 안전관리,마구의 이해,마필관리,마필원운동 등 말조련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실습교육과 이론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교육생 수준별 맞춤 교육,국내 전문가 합동 교육,교육동영상 제작·보급 등의 노력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며,학교 방문 컨설팅을 통해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약2주간의 교육을 마친 수강생 중 성적우수자에게는 호주EA level 1(초급), Level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6월 22일(금)부터 영국을 비롯한 유럽4개국으로 한국경마 실황 수출을 시작한다.작년8월 한국경마 역사상 최초 미주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경마 스포츠의 종주국인 영국에 역수출하는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루었다. 수출 계약 파트너는 현지 경주실황 전문 배급사인SIS(Sports Information Services)다.지난2015년 말부터 계약 체결에 이르기까지2년 이상의 협의 끝에 드디어 양사가 수출계약 체결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수출 대상국은 영국,아일랜드,스페인,벨기에이며,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국경마 실황이 중계된다. 이번 계약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약100년 남짓한 경마 역사를 지닌 한국이라는 나라에서17세기경 세계 최초로 경마 스포츠를 탄생시킨 영국으로 경마실황을 역(逆)수출하게 되었다는 점이다.영국은 경마시행체 중 최고 레벨이라고 할 수 있는PartⅠ 국가로,자국 내 경마장이 약60개에 달할 정도로 경마가 국민적 레저스포츠로 사랑받고 있다. 한국마사회는2014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한국경마 실황의 해외수출 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다. 2017년까지 약3년 만에 말레이시아,프랑스,호주,홍콩,마카오,미국을 포함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7월12일(목)부터 7월13일(금)까지2일간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실시하는 농식품 빅데이터 활용 성공판촉 실무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따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관리,상권 및 상품 포트폴리오 관리실무 스킬업,실전전략 수립과 함께 빅데이터의 올바른 분석과 적용방법을 익혀 각 회사에 맞는 판촉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하는데 목표를 두고 올해 신설한 과정이다. 교육내용은 크게‘농식품 빅데이터 판촉전략의 비전과 전망’,‘농식품 빅데이터 적용 성공사례’와‘농식품 빅테이터 판촉전략 수립 모델링’그리고‘농식품 빅데이터 판촉적용 전략 대안’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식품빅데이터 판촉전략의 비전과 전망’에서는 농식품 빅데이터 적용 현황분석,혁신적 빅데이터의 적용Skill-up,핀테크 적용 빅데이터 전략 등을 다룰예정이며 마지막 시간인‘농식품 빅데이터 판촉적용 전략 대안’에서는 농식품 빅데이터 비즈니스 모델 제안과 전략대안을 제시하는 종합토의 시간을 가질 것이다.주요 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체 판매 및 지원부서,판매유통마케팅 담당자 등 재직근로자로 선착순 모집하며,교육
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김형진)는지난6월12일회원불입금이100억을돌파하고,누적회원수4만명돌파도눈앞에있다.신임김형진대표이사체제로전환해순항중인SJ산림조합상조는최근기업페이스북페이지개설등을통해홍보마케팅을확대해나가고있으며,판매대리점(GA,GeneralAgency)확장과맞춤형상품개발,협회/단체는물론타업종과의제휴를통한시장점유율확대에열을올리고있다.SJ산림조합상조는쇄도하고있는MOU문의를통해협력사와시장을더욱확장하는한편,진행중인장례,여행서비스이외에도상품다양화를통한고객만족도를높인다는계획이다. 2019년1월자본금증자의무기한도래를통한상조대란이예상되는가운데,공직유관단체인산림조합이출자한SJ산림조합상조는위기를기회삼아마케팅을강화하고있다. 특히최근LG그룹고구본무회장의수목장소식이전해지며,수목장에대한관심이높아지는가운데수목장림에대한인프라를구축하고있는SJ산림조합상조에대한관심도덩달아높아지고있다. 신임김형진대표이사는“국민모두의마지막복지시설인수목장림을통해대한민국상조문화에새로운변화의바람을일으키고있는SJ산림조합상조에많은관심과격려를부탁드린다.”며“차별화되고품격있는고객감동서비스제공에최선을다할것을약속드린다”며SJ산림조합상조의전략적방향성을알렸다. 소비자피해가우려되는결합상품과상조회사안정성과신뢰성에대한각종민원이빈발하는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올바른 식생활 방향을 제시해 비만을 예방하고 국내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21일 서울aT센터에서‘비만예방을 위한 바른 식생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이번 심포지엄은 농촌진흥청과 한국영양학회,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가 함께 주최하며,국내·외 석학과 관련 산업 종사자 등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심포지엄은 비만과 식생활,농업 소비 연계 방안 등2개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국가 비만관리 종합 대책’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이어‘비만과 식생활 국제 연구 동향’을 주제로 △식이조절을 통한지방세포 내 지질구의 생산과 기능 조절 △비만 및 비만 관련 대사질환의 기능성식품 관련 최근 주제 △한국인의 비만 환경 요인과 관련 연구 동향 등을 발표한다.‘건강 먹거리 식생활 연구 개발(RD)과 국내 농산물 소비 연계방안’을 주제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 전략△국내 농산물 소비 연계 식생활 개선 연구 방향 등도 발표될 예정이다. 끝으로‘비만예방을 위한 올바른 국가 식생활연구 개발(RD)방향’을 주제로 주제 발표자들과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이번 심포지엄은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