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소방청장상’ 수상 눈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소속기관인 전북도본부(도본부장 전학규)가 지난 5월 2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4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방역라이프가드’ 팀으로 출전하여 대학·일반부 부문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위생방역본부 전북도본부 ‘방역라이프가드’ 팀은 전북소방본부 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4월 4일)하며 전라북도 대표로 금번 전국대회에 출전하였으며, ‘방역현장 내 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을 주제로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와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시연한 결과 심사위원단으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2024년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위생방역본부 소속직원이 세종시 대표로 참가해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것으로 현장 응급처치 능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김태환 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기를 바라며, 현장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 희망농협 간담회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월 29일 대전에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 희망농협 실무자 및 지역별 사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 희망농협 실무자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5년 운영농협 및 2026년 사업 참여 희망 농협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관련 주요사항 안내 ▲노무관리, 인권보호 등 담당자 실무 교육 ▲정보교류와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외국인력 도입을 담당하고, 농협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여 농업인에게 일(日) 단위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2022년 처음 시행되었다. 인력수요가 급증하는 영농철에 외국인 근로자를 저렴한 인건비로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형계절근로운영농협협의회와 함께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운영 개소 수 확대 및 사회보험 가입제외 등 제도를 개선하고자 유관기관 대상 농정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김진욱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농업인들의 큰 관심과 인기가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