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추사 김정희 청렴정신’ 체험!

- 추사 김정희의 청백리 정신 계승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기 노력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4월 24일 청렴지킴이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소재 추사 김정희 박물관을 찾아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청렴 교육은 정치적 유배를 겪는 와중에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평생 꾸준한 배움의 자세를 가졌던 추사의 삶의 태도를 통해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청렴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임직원 행동강령․공익신고자 보호법 등의 교육을 함께 실시해 청렴 의지를 다졌다.


공사 관계자는 “청렴지킴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추사의 정신과 삶의 태도를 본받아, 공적 책임을 중시하고 항상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공직자의 모습을 지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공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부패취약분야 간담회 개최, 전 직원 청렴교육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사 실현을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박시경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촌진흥청, 스마트팜 '청년 창업농'...정착지원 점검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중점 추진 과제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15일 전남 영암에 있는 무화과 스마트팜 청년 창업 농가를 방문, 운영 현황을 살피고 안정 지원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방문한 청년 창업 농가는 지난해 스마트팜을 구축한 후 무화과를 재배해 백화점, 온라인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청장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팜에서 무화과가 재배되는 현황을 둘러보고 농장 운영 상황에 대해 자세히 들었다. 이 자리에서 농가 대표는 청년 창업농, 귀농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이 꾸준히 제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에 공감하며, 스마트팜 도입 초기 시설 투자 비용을 줄이는 방법과 생육 관리 데이터 분석‧활용 교육 지원책 등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이와 함께 이 청장은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스마트팜 융합 모형을 적용하면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설치비 부담을 줄이고, 개별 스마트팜 기술을 골라 적용하거나 묶음으로 설치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 기술이 보급되면 스마트팜 환경 관리 지능화, 농작업 자동화, 에너지 최적화를 구축해 작물 생산성과 농가 소득 증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