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협하나로유통, ‘철원오대쌀로 만든 가마솥밥 시식행사’ 눈길

- 임영선 하나로유통 대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쌀 소비 확대하겠다”
- 고양유통센터에서 '철원오대쌀' 대형 가마솥밥 시식행사 가져

 

농협(회장 강호동) 하나로유통(대표이사 임영선)은 최근 경기 고양시 고양유통센터에서 임영선 농협하나로유통 대표, 임채영 철원 동송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오대쌀로 만든 가마솥밥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형 가마솥으로 지은 쌀밥 1,000인분과 김, 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함께 선보였으며, 소비자들은 ‘철원오대쌀’의 구수한 단맛과 쫀득한 식감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현장을 찾은 한 고객은 “맛본 가마솥밥이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도 쌀밥을 자주 해먹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영선 농협하나로유통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객들이 우리 쌀을 더 많이 접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마련해 쌀 소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마케팅플라자

더보기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직원의 신속 대응 미담 눈길
보령시 청라면에서 발생한 농가주택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진압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서부사무소 이장원 소장의 미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월 26일 오전 11시경 보령시 청라면 황룡리의 한 농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근을 지나던 이장원 소장이 이를 발견하고 즉각 초기 대응에 나서 인명 피해 없이 재산 피해를 최소화했다. 충남도본부에 따르면 이장원 소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 가금농가 관리 업무를 수행하던 중 화재를 발견해 즉시 소방서에 신고한 뒤, 방역차량에 비치된 소화기와 농가 마당의 수돗물을 활용해 약 5분간 침착하게 초기 진화를 실시했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가 잔불을 정리하며 화재는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이번 화재로 농가주택 내 일부 기물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초기 대응 덕분에 불길이 인근야산으로 번지는 것을 막아 추가 재산 피해와 인명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 피해 농가주는 “초기 진압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장원 소장은 “평소 안전한국훈련 등을 통해 익혀 둔 화재 대응 요령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했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산불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