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농협유통, 시각장애인 도우미 봉사활동 눈길

- "봄기운이 가득한 4월 시각장애인과 나들이 떠나요"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장애인의 달(4월)을 맞아 시각 장애인들과 봄 산책을 즐겼다.

 

10일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의 나들이 보행 보조를 위해 새빛맹인선교회를 찾아가 교육을 받고 서울대공원으로 향했다. 이날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 전시물을 관람하고 서울대공원에 있는 동물원과 테마가든에 조성된 식물원을 산책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