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농협식품,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100% 신동진 햅쌀로 만든 ‘농협 통가래떡’

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은 100% 신동진 햅쌀로 만든 ‘농협 통가래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24시간 이내에 도정을 마친 신선한 우리 쌀로 만들었으며, 반죽을 세 번 치대어 쫄깃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본 제품은 농협식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3월 말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방현 대표이사는 “‘농협 통가래떡’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산 쌀을 사용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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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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