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림축산식품부‧농협중앙회 '안테나숍' 눈길

10월 25일부터 12월 25일까지 2개월 운영키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아이디어 상품소개, 농업‧농촌 가치 홍보를 위해 오는 10월 25일부터 2개월간 MZ세대의 핫플레이스인 성수동에서 안테나숍을 운영한다. 


안테나숍은 ‘힙촌일기’라는 슬로건으로 방문자들이 힙팜 라이프 크리에이터가 되어 농촌의 일터, 쉼터, 삶터를 체험하여 그 이야기를 적는 공간을 구현했다. 


1층에는 스마트팜, 이색카페, 촌캉스 분위기의 포토존으로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고, 2층은 쌀 관련 퀴즈와 체험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아이디어 상품을 시식 후 구매할 수 있는 팜스토어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는 25일에는 오픈기념 ‘행복米밥차’를 운영하여 무스비와 식혜를 나눠주고, 현장 방문자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NH오늘여행 상품권’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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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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