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해썹인증원, KTX 호남·전라선 역사 내 식품업소 위생등급제 100% 지정

- 해썹인증원·코레일유통 호남본부 협업을 통한 안전한 식문화 환경조성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 광주지원은 KTX 호남·전라선 역사 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100% 지정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해썹인증원 광주지원은 코레일유통 호남본부와 2022년도 업무협약(MOU)체결 이후 역사 내 전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식문화 환경조성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위생 기술지원을 하였다.

 


특히, ‘위생수준 제고를 위한 기술지원 사업’을 집중적으로 무상 실시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소개,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항목 및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 주요 개선사항 1:1 상담 등이다.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코레일유통 호남본부와의 업무 협력으로 2024년 9월 KTX 호남·전라선 내 입점 식품접객업소 27개소 모두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완료라는 성과를 얻었다.

박현진 광주지원장은 “KTX 역사 내 위생수준 향상 및 음식점 위생등급제 유지를 위해 사후 기술지원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내 입점한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에 위치한 6개의 해썹인증원 지원에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썹인증원은 원활한 평가 준비를 위한 기술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해썹인증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위생평가팀 또는 전국 6개 지원평가관리팀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