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목우촌, 추석 앞두고 '선물세트' 예약 받아

농협 목우촌, 최대 30% 할인 추석 선물세트 예약 접수중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이 공식 온라인몰 목우촌몰에서 8월 5일부터 시작한 ‘2024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25일까지 진행한다.


총 96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였으며 한우, 육우, 한돈, 수제햄, 캔 종합, 간편 세트, 펫 푸드, 건강세트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2만원대 합리적 가격제품부터 120만원대 프리미엄 한우 세트까지 폭 넓은 알찬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사전예약 기간 동안 최대 30% 할인혜택과 더불어 3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 할인쿠폰 제공, 구매금액 10%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명절 성수식품인 주부9단 살코기햄(1kg)·동그랑땡(800g), 한우인삼갈비탕(700g) 등을 최대 61% 할인하는 특가행사는 9월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소비자 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 드리고자 사전예약 행사를 마련했으며, 우수한 품질의 목우촌   선물세트로 풍성한 마음 나누는 명절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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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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