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 '집중호우 피해복구' 일손돕기 나서

-정용왕 기획조정본부장 “다양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기획조정본부는 5일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충남 부여군 세도면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집중호우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기획조정본부 소속 직원 등은 토마토집게 및 두둑비닐 제거 작업을 수행하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온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용왕 기획조정본부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작은 보탬을 드릴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과 아픔을 함께하며, 다양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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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어린이집 호평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서울 든든급식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가공식품 공급을 본격 개시되고 있다. 첫 공급 품목은 김치류, 장류, 유제품류 3개 부류 13개 품목이며, 2027년까지 점차적으로 공급품목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서울 든든급식은 어린이집에 학교급식과 동일하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2024년 1월부터 서울시와 센터가 운영하는 어린이집 급식 식재료 공급 사업으로 2025년 7월 현재, 18개 자치구 1,700개원 어린이집이 이용 중이다. 서울시 든든급식 가공식품 공급은 어린이집에서 꾸준히 요청해 온 사항으로, 어린이집에서 요구가 많았던 품목부터 우선 공급하게 되는데, 대표 공급 품목은 백김치, 배추김치, 깍두기, 고추장, 간장, 된장, 요구르트 등이다. 든든급식팀 관계자는 “든든급식이 기존 농수축산물 외에 가공식품도 공급함에 따라 어린이집에서 좀 더 편하게 급식재료를 일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히며, “어린이집 구매 편의 외에도,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제조사 자가품질검사, 센터 정기품질검사, 특별품질검사로 이어지는 3중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어린이집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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