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한돈자조금, 파리올림픽 앞두고 ‘올림PIG’ 영상 화제

- 올림픽 맞아 새 디지털 화제성 영상 ‘올림PIG’ 공개...한돈 즐기는 방법 재치 있게 담아
- ‘올림PIG’ 화제성 영상 공개 기념, 푸짐한 상품 걸린 댓글 행사도 진행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축제 올림픽을 주제로 한 새로운 디지털 화제성 영상 ‘올림PIG’ 본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올림PIG’ 디지털 화제성 영상은 한돈자조금이 파리올림픽을 맞아 전개 중인 ‘올림PIG엔 우리돼지 한돈이 제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국민 특히 MZ세대에게 한돈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영상에는 올림픽 콘셉트에 걸맞게, 한돈을 마치 스포츠 경기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담겨 있다. ‘한돈 삼겹살 3점 슛’, ‘한돈 목살 파도타기’, ‘한돈 멈추지 마라톤’ 등 재치 있고 독특한 한돈만의 경기 종목이 특히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일 티저 영상 공개되면서 본편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컸던 바, 해당 영상 역시 공개 42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올림PIG 화제성 영상 공개를 기념하여,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올림PIG’ 화제성 영상 시청 후, 가장 자신 있는 올림PIG 종목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LG 시네빔 빔프로젝터, 캔돈 삼겹살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해당 행사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올림PIG 캠페인 공식 마이크로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모두 손꼽아 기다리셨을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전 국민이 한돈과 함께 경기를 더욱 재밌게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화제성 영상을 준비했다”라며 “특히 MZ세대의 취향을 고려하여 유머와 재치를 담아낸 만큼 미래 소비 주체인 젊은 세대들에게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지난해에도 ‘한돈돼학교’, ‘몰라도 돼지’ 등 화제성 영상을 공개, 유튜브 조회수 약 174만 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하반기에 또 다른 콘셉트의 화제성 영상 공개가 예정돼 있는 만큼 올해도 한돈만의 다양한 매력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시경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