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PR

하림, 무더위 '핫'하게 잡는다...'더미식 비빔면 맵싹한맛' 나왔다

- 10가지 과채가 들어간 새콤달콤한 양념장에 세계 4대 고추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 청양고추, 베트남고추를 더해 매운맛을 끌어올려
- 링고추, 청양고추, 김, 통깨, 달걀지단 등 5가지 토핑 더해
- 비빔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육수로 반죽한 면으로 생면처럼 고소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 담아내

비빔면 신흥 강자 하림이 매운맛으로 올 여름 비빔면 시장을 뜨겁게 달군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비빔면의 새콤달콤한맛에 4가지 고추의 매운맛까지 더한 ‘더미식(The미식) 비빔면 맵싹한맛’을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하림은 최근 몇 년간 매운맛 라면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비빔면 시장에서 인기가 급상승한 더미식 비빔면의 라인업을 강화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더미식 비빔면 맵싹한맛은 2개입 세트이며 지함 패키지 형태로 구성됐다.

 

더미식 비빔면 맵싹한맛의 양념장은 10가지 과채의 새콤달콤한 맛을 담은 기존 양념장에 ‘더미식 장인라면 맵싸한맛’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세계 4대 고추의 매운맛을 더해 만들어졌다.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 ‘청양고추’, ‘베트남고추’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기존 양념장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고추 본연의 깔끔하게 매운맛까지 더했다. 

 

면 자체도 타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맹물이 아닌 정성껏 우린 육수로 반죽해 면 특유의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고,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면을 완성했다. 또 생면같이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잘 불지 않고 툭툭 끊기지 않아서 마지막 남은 면발 한 가닥까지 탱탱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링고추, 청양고추 토핑으로 비빔면의 매운맛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김, 통깨, 계란지단 등의 고소함을 더해 매운 비빔 소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하림은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입맛과 취향에 맞춰 비빔면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하림은 지난해 3월 첫 비빔면 제품 더미식 비빔면을 출시했고, 같은 해 6월 ‘더미식 메밀비빔면’을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소비자들의 지속적 요청으로 현재 정식 제품으로 판매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더미식 비밈면의 용기면 제품도 출시했다. 

 

더미식 비빔면은 전통 강자들의 경쟁이 치열한 비빔면 시장에서 단기간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비빔면 성수기인 7~8월 대형마트 3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기준 비빔면 매출액 규모에서 제품별로 '더미식 비빔면'은 3위, '더미식 메밀비빔면'은 6위에 올랐다. 

 

하림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 후 반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비빔면 시장 톱3 반열에 오른 더미식 비빔면에 대한 감사와 보답으로 소비자분들에게 더 풍성한 맛을 선물하기 위해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새콤달콤함에 매콤함을 더한 소스와 토핑까지 풍성하게 담은 이번 신제품으로 맛있는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약 비산피해 분쟁?..."농약피해분쟁조정위원회에 맡겨주세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농약 비산 등으로 인한 피해 분쟁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농약피해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나 기업·기관이 살포한 농약 등으로 인해 자신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방제업자가 안전사용기준을 위반하거나 미등록 농약 사용으로 농작물이 오염된 경우,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농약 등을 사용하였음에도 자신의 농작물에 해(害)가 있는 경우에 신청인이 소재한 농관원에 상담·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농관원은 농약피해분쟁조정의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피신청인의 동의 없이도 분쟁조정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신청서류와 절차 등도 간소화하였다. 이로 인해 운영 첫해 27건이었던 상담 신청이 올해는 68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하였다. 내년에는 전문가 자문단을 더욱 폭넓게 구성하고 사전신청 단계부터 전문위원의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관원 김상경 원장은 “농약 비산 등에 따른 농작물 피해 분쟁으로 농약피해분쟁조정위원회에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 전문가의 신속한 조사와 공정한 심의를 통한 분쟁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촌 창업가와 함께...농촌을 기회의 공간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2월 18일(목) 서울 명동 커뮤니티 마실에서 ‘농촌창업 네트워크 간담회 및 투자 쇼케이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행복농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촌형 비즈니스 모델 확산을 통해 농촌경제를 다각화하고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을 제고함으로써 농촌을 기회의 공간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에 기반을 둔 창업가를 비롯해 민간투자자, 지방정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정보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농촌형 비즈니스 활성화와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는 창업 우수사례 공유, 장관과의 대화, 사회 투자 컨설팅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또, 농·특산물과 농업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하고, 청년과 지역조직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 창업 우수사례들이 소개됐다. 이들 사례는 지역자원 활용과 주체 간 연계를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청년 참여와 협력 구조 강화가 농촌창업 확장에 중요한 요인임을 보여줬다. 이어진 장관 간담회에서는 선·후배 창업가들이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정책 제안을 논의했다. 선배 창업가 “미스터아빠”는 농산물 유통 구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