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천하제일사료, ‘제2회 힐링캠프’ 개최...긍정의 기업문화 확산!

-권천년 사장 “천하제일사료의 핵심가치인 소통을 신선한 방식으로 긍정적 기업문화 확산시킬 것”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 천하제일사료(대표 권천년/사진)가 임직원의 힐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천하제일사료의 다양한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직원 20명의 참여 속에서 전라남도 여수에서 제2회 천하제일 힐링캠프가 열렸다. 

천하제일 힐링캠프는 임직원들의 진짜 힐링을 찾아주고자 기획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및 조별 미션 활동 등을 통해 활기찬 리프레시 시간을 선물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2022년에 1기를 부산에서 개최한 바 있다.

2024년에도 천하제일 힐링캠프는 직원들의 성별과 상관없이 주기적인 개최를 통해 천하제일사료 임직원들의 힐링을 찾아주고 마음의 환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개최된 제2회 천하제일 힐링캠프는 향수 제작을 통한 힐링 및 감정관리부터 커스텀 피규어 제작까지 새로운 활동들로 기획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모두 높였다. 특히 다양한 영업장에서 참여한 여직원들이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축산기술연구소 백지은 사원은 “서로 다른 업무를 맡고 있는 여직원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여수의 다양한 맛들을 만나서 행복한 1박2일이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추억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 받은 기분이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권천년 사장은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임직원들에게 일상 속 쉼표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열린 이번 힐링캠프에 모두가 만족함에 뿌듯하다”며 “천하제일사료의 핵심가치 중 소통을 신선한 방식으로 실현하는 천하제일 힐링캠프를 이어가며, 천하제일사료의 긍정적인 기업문화를 더욱 확산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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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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