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대산농촌재단, 2023년도 대산장학생 선발

교보생명이 설립한 대산농촌재단(이사장 김기영)은 지속 가능한 농업ㆍ농촌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오는 11월 8일까지 2023년도 대산장학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 2학년 2학기 이상 재학생으로 졸업 후 농업계에 종사하며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의지와 실천계획을 세운 학생이다.

대산장학생으로 선발되면 4학기 범위 내에서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과 폭 넓은 농업현장 견학과 문화유산 답사 등으로 구성된 장학생 연수, 농업계 각 분야 최고전문가 멘토링 등 차세대 농업인재 양성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2023년도 대산장학생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은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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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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