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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協 농기계 무상점검! 농협ㆍLS엠트론 농기계 합동 무상점검 서비스

영농철 맞아 12일간 전국 750개소에서 진행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적기 영농지원 및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경감을 위하여 LS엠트론과 손잡고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12일간 전국 750개소에서 농기계 합동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농업인은 무상점검 기간에 농협 농기계센터(630개소) 또는 LS엠트론 대리점(120개소)을 방문하여 브레이크, 유압 등 22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은 생산회사와 상관없이 모든 농기계를 대상으로 한다.

농협중앙회 정안준 자재부장은“농협은 무상점검 뿐만 아니라,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지역별 농기계 긴급 수리반을 운영하는 등 농업인이 농기계 이용에 불편함 없이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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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지역농협과 손잡고 폭염 안전캠페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최근, 전북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익산원예농협 본점에서 익산원예농협과 공동으로 폭염 대응 및 기후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늦더위가 일상화되면서, 기후 재난으로부터 국민과 농업인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농진원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지역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농진원 및 익산원예농협 직원 등 관계자 15명과 지역 주민들이 동참했다. 현장에서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응급조치 요령이 안내됐으며, 폭염 상황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폭염 안전 5대 수칙’을 중심으로 한 홍보 활동이 전개됐다. 이와 함께 양산, 생수, 보냉컵 등 폭염 대응을 위한 안전 물품이 배부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폭염 안전 5대 수칙’은 충분한 물 섭취, 바람과 그늘 활용, 규칙적인 휴식, 보랭 장구 사용, 응급조치 숙지로 구성돼 있다. 또한, 농진원은 캠페인 현장에서 자체 안전 인프라와 대국민 서비스를 함께 소개했다. 종합분석동 로비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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