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한돈자조금, 26일 제주 한라대학교서 시각장애인 대상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진행

한돈 명예홍보대사 이난우 요리연구가와 함께 시각장애인에게 필요한 실생활 요리법 소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26, 제주 한라대학교에서 한돈 명예홍보대사 이난우 요리연구가와 함께 시각장애인 대상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한돈자조금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평소 요리를 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요리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을 가져 보다 행복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특별한 요리교실이다.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이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다양한 요리를 보다 안전하게 직접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요리교실에서 배운 요리법을 직접 가정에서 실습해 볼 수 있도록 별도 식재료와 점자 요리책도 제공했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한돈(국내산 돼지고기를 통칭하는 말)을 활용한 한돈 된장구이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부추 샐러드 등 간편하고 실생활에 활용도 높은 메뉴를 중심으로 소개됐다.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강호동 농협회장 '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 앞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6월 20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로 정하고,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전국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날이었음에도, 궂은 날씨조차 농협의 농촌일손돕기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외부 인력까지 포함한 약 1만 5천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의 포도농가를 직접 찾아, 범농협 임직원 및 외부인력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고령농, 독거농 등 취약농가와 폭설피해농가를 대상으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 순치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6월은 1년 중 농촌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그리고 최근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50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320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영농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강호동 농협회장 '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 앞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6월 20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로 정하고,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전국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날이었음에도, 궂은 날씨조차 농협의 농촌일손돕기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외부 인력까지 포함한 약 1만 5천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의 포도농가를 직접 찾아, 범농협 임직원 및 외부인력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고령농, 독거농 등 취약농가와 폭설피해농가를 대상으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 순치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6월은 1년 중 농촌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그리고 최근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50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320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영농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