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귀농·귀촌

농정원, 정부3.0 ‘전원마을 분양정보 통합정보 시스템’구축

지리정보시스템(GIS)기반 전원마을조성 및 분양정보를 한눈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정부3.0 국민 맞춤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 높은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112일부터 농산어촌지역개발 공간정보시스템(RAISE, http://www.raise.go.kr) 내 전국 전원마을 분양정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최근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전원생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공공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기존 분양사무소나 시·군에서 제공하는 일반적인 분양공고 내용뿐만 아니라 분양현황(위치, ·군 담당자, 사업기간, 계획 가구수, 분양상태 등), 시설현황, 위치도, 사업계획도, 조감도, 현장사진과 같은 다양한 상세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농산어촌지역개발 공간정보시스템의 지리정보시스템(GIS)활용하여 전국 전원마을 분양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원마을조성사업 지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원마을분양 지역 외 주변 마을정보와 체험마을, 인성학교, 레저지도, 지역개발사업현황 등 농촌현황정보를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볼 수 있어 예비분양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리정보시스템(GIS)기반 전원마을조성사업 및 분양정보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조성되는 주변지역의 정보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예비귀농·귀촌인 들이 성공적인 전원마을분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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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지역농협과 손잡고 폭염 안전캠페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최근, 전북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익산원예농협 본점에서 익산원예농협과 공동으로 폭염 대응 및 기후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늦더위가 일상화되면서, 기후 재난으로부터 국민과 농업인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농진원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지역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농진원 및 익산원예농협 직원 등 관계자 15명과 지역 주민들이 동참했다. 현장에서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응급조치 요령이 안내됐으며, 폭염 상황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폭염 안전 5대 수칙’을 중심으로 한 홍보 활동이 전개됐다. 이와 함께 양산, 생수, 보냉컵 등 폭염 대응을 위한 안전 물품이 배부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폭염 안전 5대 수칙’은 충분한 물 섭취, 바람과 그늘 활용, 규칙적인 휴식, 보랭 장구 사용, 응급조치 숙지로 구성돼 있다. 또한, 농진원은 캠페인 현장에서 자체 안전 인프라와 대국민 서비스를 함께 소개했다. 종합분석동 로비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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