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이석형 前 함평군수 차기 산림조합중앙회장 당선, 취임!!!

신임 이회장 “역발상으로 창조혁신 협동조합…특화된 신규사업 발굴”

산림조합 역발상으로 창조혁신 협동조합기대

이석형 함평군수 차기 중앙회장 당선특화된 신규사업 적극 발굴해 나갈 것


모두 7명의 후보가 출마해 각축을 벌인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에서 기호 4번 이석형(55) 후보가 19림조합중앙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선거활동의 열기를 반영하듯 3 걸친 후보 간 치열한 경쟁 끝에 이후보에게 당선의 영예돌아갔.


신임회장은 KBS 프로듀서와 민선 함평군수를 3 연임한 특별한 이력소유자이다.

 그의 이러한 경력을 반영하듯 산림조합의 위기농사는 땅에서만 짓는 것이 아닌 하늘에서도 지을 수 있다.” 는 창조적 역발상을 통해 극복하겠다는 공약을 폈다.



또한 산림조합의 경영 정체성 및 안정성 확립, 특화사업 및 신규 사업의 적극적 지원과 발굴, 산림조합중앙회의 창조적 재구성 등 3대 중점과제를 표방한 주요공약유권자인 지역조합장들의 폭넓은 공감을 얻었다.


일로서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고, 일로서 평가를 받을 것이며, 산림조합과 산림가족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이신임회장의 임기는 당선일로부터 4년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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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통토론회...'지방소멸시대, 지역농협의 역할'
농촌살리기현장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동필)과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은 최근 aT센터에서 ‘지방소멸시대 지역농협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제106차 신유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소멸시대를 맞이하여 농촌 인구 감소 현상이 지역농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고자 개최하였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23년 2월 기준 소멸위험 시군구는 118곳으로, 전체 228개 시군구의 52%를 차지한다. 고령사회 진입과 청년인구 유출은 지방소멸의 중요한 원인이며, 한국의 소멸위험지역이 인구 50만의 대도시와 대도시 원도심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뿐만 아니라 지역농협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심층적인 논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기조발제에서 이동필 농촌살리기현장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농촌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농협이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행위자로 보다 적극적으로 기능할 필요가 있으며, 협동조합의 정체성에 기반하여 지역과 조합원 수요에 부합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강조했다. 김태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시니어이코노미스트는 ‘일본 지역농협의 대응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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