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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前 함평군수 차기 산림조합중앙회장 당선, 취임!!!

신임 이회장 “역발상으로 창조혁신 협동조합…특화된 신규사업 발굴”

산림조합 역발상으로 창조혁신 협동조합기대

이석형 함평군수 차기 중앙회장 당선특화된 신규사업 적극 발굴해 나갈 것


모두 7명의 후보가 출마해 각축을 벌인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에서 기호 4번 이석형(55) 후보가 19림조합중앙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선거활동의 열기를 반영하듯 3 걸친 후보 간 치열한 경쟁 끝에 이후보에게 당선의 영예돌아갔.


신임회장은 KBS 프로듀서와 민선 함평군수를 3 연임한 특별한 이력소유자이다.

 그의 이러한 경력을 반영하듯 산림조합의 위기농사는 땅에서만 짓는 것이 아닌 하늘에서도 지을 수 있다.” 는 창조적 역발상을 통해 극복하겠다는 공약을 폈다.



또한 산림조합의 경영 정체성 및 안정성 확립, 특화사업 및 신규 사업의 적극적 지원과 발굴, 산림조합중앙회의 창조적 재구성 등 3대 중점과제를 표방한 주요공약유권자인 지역조합장들의 폭넓은 공감을 얻었다.


일로서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고, 일로서 평가를 받을 것이며, 산림조합과 산림가족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이신임회장의 임기는 당선일로부터 4년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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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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