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경농,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수확 · 영농컨설팅 · 자재점검까지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2009년부터 5년 동안 전국 1사1촌 자매결연한 지역을 대상으로 1년에 약 50여회 농촌사랑 일손돕기를 전개하고 있어 농약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농의 농촌사랑봉사활동은 전국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찾아간다. 지난 5월 초순 2013년도 ‘농촌사랑 영농기술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전국 14개 지점별로 총 4회씩 총 50여회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전국적으로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본사 및 수원지점 임직원 30여명이 경기 화성지역 배 농가를 찾아 배 수확 및 과원잡초제거 그리고 수확 후 감사비 및 신선도유지 관리 안내 등 영농기술작업 및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30여명은 최근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에게 큰 도움을 보탰으며, 영농활동 지원 이외에 농업인들의 병해충 방제 애로사항과 고민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한편, ㈜경농은 농촌사랑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게 쌀을 기부하는 사랑의 쌀나누기, 조비경농장학재단, 클린데이 등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사회공헌인증기업으로 농약업계로는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선정된바 있다. 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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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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