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귀농·귀촌

농가 맛집으로 여행가요!

농촌진흥청, 휴가철 전국 농가 맛집 소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촌의 향토 자원 중 지방 고유의 토속 음식 자원을 소득 사업으로 연계해 건강한 상차림을 맛 볼 수 있는 ‘농가 맛집’을 추천했다.

‘농가 맛집은’ 농업인의 진정성과 이야기를 ‘슬로푸드’로 제공하는 신개념의 농촌 식당으로 내림 솜씨의 착한 음식, 농촌 생활과 문화 체험, 그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몸과 마음의 치유’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그 특별함을 담은 향토 음식을 찾아 상품화하고 발전시켜 국민 모두 농촌의 맛과 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전국의 농가 맛집을 지원해 오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리는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다. ‘어머니의 손맛과 정겨운 추억이 있는 농가 맛집’을 주제로 지역별 향토 음식에 담긴 이야기와 대표적인 상차림을 선보이며, 농가 맛집 안내 지도와 각종 체험 안내 책자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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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8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마을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관내 농가 8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병진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하여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마을회관 기증품 전달 및 담장 페인트칠과 도배 등 노후 농가 시설 개선 활동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185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고령농업인과 장애인, 다문화·소년소녀 가정 등 취약계층 1,031가구에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해왔다. 강호동 회장은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찬 농촌을 만들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승읍 신영2리 이중헌 마을이장은 “춥고 오래된 집에서 불편하게 지내시는 주민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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