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도시농업박람회…“도심에서 찾은 농촌과 예술의 만남”

농정원,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內 현대미술 활용 농업ㆍ농촌 전시회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에서 현대미술을 접목한 농업·농촌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현대 도시민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문명적인이해_비밀스러운 농장’이라는 작품이 소개되었다.

김기라, 김형규 현대미술 작가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본 작품은 스마트팜 유리온실의 모습을 보여주며, 개념적으로 해체되어 있던 농업과 기술의 연결을 설치 작품과 비디오 작업을 통해 감각적으로 묘사하였다.

또한, 기술과 농업의 만남이 어떠한 방식으로 미래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지, 앞으로의 농업은 어떻게 발전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표현하였다.

 

이번 전시는 농촌의 삶을 꿈꾸지만 이를 경험해 보지 못한 도시민들에게 첨단 기술과 접목하며 새로이 변모하고 있는 우리 농업·농촌의 모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이번 전시회가 미술작가 및 작품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어렵고 생소한 정책 주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관심도를 높여 많은 국민들이 예술을 통해 정책에 대해 깊이 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하은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강호동 농협회장 '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 앞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6월 20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로 정하고,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전국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날이었음에도, 궂은 날씨조차 농협의 농촌일손돕기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외부 인력까지 포함한 약 1만 5천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의 포도농가를 직접 찾아, 범농협 임직원 및 외부인력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고령농, 독거농 등 취약농가와 폭설피해농가를 대상으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 순치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6월은 1년 중 농촌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그리고 최근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50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320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영농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강호동 농협회장 '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 앞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6월 20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로 정하고,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전국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날이었음에도, 궂은 날씨조차 농협의 농촌일손돕기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외부 인력까지 포함한 약 1만 5천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의 포도농가를 직접 찾아, 범농협 임직원 및 외부인력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고령농, 독거농 등 취약농가와 폭설피해농가를 대상으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 순치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6월은 1년 중 농촌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그리고 최근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50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320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영농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