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HACCP인증원 대구지원, 사무실 이전

5월 9일 이전식 갖고 새출발… 쾌적한 환경으로 대국민 서비스 향상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의 HACCP 인증 및 기술지원 업무 등을 관할하는 대구지원을 이전하고 5월 9일(목)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장기윤 원장 등 HACCP인증원의 임직원을 비롯해,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대구광역시청, 경북도청,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경북 HACCP 발전협의회, 한국치맥산업협회, 대구축산농협, 대구경북양돈농협 등 여러 관계기관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HACCP인증원 대구지원은 (舊)축산물HACCP기준원 영남지원 시절인 2009년 2월부터 10년 이상 신천동 지역에 위치하였으나,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민원인들이 지속적으로 불편을 호소하여 이전을 추진한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번에 대구지원이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 보금자리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교통이 편리한 동대구역 인근에 자리하였으며, 또한 민원인 상담실, HACCP 교육장 등이 별도로 마련되어 지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HACCP심사관들에게는 보다 쾌적한 근무환경이 조성되어 업무능률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윤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원인의 편의 증진과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근무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다”며, “오늘 대구지원 이전이 앞으로 고객만족도 향상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안전 관리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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