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스마트HACCP' 매칭박람회 성황

매칭박람회 85개업체 참여로 다양한 상담 실적 거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지난 최근 ‘2019년도 스마트HACCP 공장 구축 지원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기업(식품업체)과 공급기업(개발업체)의 원활한 매칭을 돕고자 오송 본원에서 매칭박람회를 개최했다.

매칭박람회는 올해 식약처 중점과제로 선정된 스마트HACCP 시스템의 도입(’19년 200개소 이상 도입 목표)을 지원하기 위해 HACCP인증원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매칭박람회에는 43개의 공급기업이 홍보부스를 마련한 상태에서 42개의 수요기업 관계자들이 관심 있는 공급기업 부스를 찾아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상담이 이루어졌다. HACCP인증원도 별도의 상담부스를 마련해놓고 수요기업의 스마트HACCP 구축에 대한 이해와 설명을 도왔다.

 

한 수요기업 참가자는 “매칭박람회를 통해 저희 회사에 맞는 스마트 HACCP 구축 방안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았다”며, “다양한 공급업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급기업 관계자도 “수요기업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여 향후 스마트 HACCP 플랫폼 설계에 반영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박정일 정보통계팀장은 “‘스마트HACCP 매칭박람회’는 수요기업과 공급기업간 서로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많은 업체들의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스마트HACCP 추진에 적절한 컨소시엄이 구성되고 원활한 사업추진이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HACCP 구축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기업 및 공급기업은 스마트HACCP추진단에 문의하면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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