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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신임감사 , 김종훈 다문화진흥원 이사장 임명

한국농어촌공사 신임감사에 김종훈 새누리당 정책자문위원을 임명했다. 신임 김 감사는 1960년 전북 부안 출생으로 방통대 경영학과, 전주대 체육학 석사, 백제대 겸임교수, 전북 희망포럼대표, 국민생활체육 전국줄다리기연합회 부회장, 다문화진흥원 이사장, 복지법인 곰두리 복지재단 이사, 새누리당 농수산식품위 정책자문위원, 새누리당 새만금특별위원회 위원, 전라북도 근대 5종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2016년 1월 19일까지이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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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중앙협의체 포럼’ 개최
한국농어촌공사는 청년농업인의 목소리를 반영한 농지은행사업 추진을 위해 7일 전라북도 남원에서 ‘2024년 청년농업인 중앙협의체 포럼’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청년층의 농업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전국 9개 도를 대표하는 70여 명의 청년농업인이 참석하였다. 공사는 올해 초 청년농업인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지역 청년농업인, 유관기관, 공사직원들로 구성된 94개 지역협의체를 결성했으며, 이들 중 각 도의 대표들이 중앙협의체로서 이번 포럼에 참석했다. 포럼의 주요 주제는 ‘청년농업인 농지지원 확대와 발전방안’으로, 청년농업인의 농지 이용 실태와 영농 정착 우수사례가 공유되었으며, 농지은행사업을 통한 청년농업인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청년농업인들이 평소 어렵게 느끼는 세무와 법적 지식을 돕기 위해 별도의 농업 세무교육을 특별 세션으로 구성해 청년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포럼을 주관한 정인노 농지관리이사는 “이번 포럼은 청년농업인들이 농업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뜻깊은 자리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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