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5월 1일 창립 29주년을 맞이했다. 29주년이 된 농협유통은 가정의 달을 맞아 창립 기념식보다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헌혈과 식재료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벌인다.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에 참여한다. 헌혈증 기부를 비롯해 헌혈로 사랑 나눔을 실천한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헌혈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가정의 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재료도 기부한다. 오는 7일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식재료를 기증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정부는 5월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고물가 원인 중 하나로 복잡한 도매시장 유통 과정과 과다한 유통마진 등이 지적됨에 따라 농수산물 유통구조를 국민 눈높이에서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정부는 그동안 전문가와 현장 의견을 지속 수렴해 왔으며, 최근에는 농식품부․해수부․기재부․산업부․공정위․국세청이 참여하는 ‘범부처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TF’를 구성하여 농수산물 유통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대책을 마련하게 되었다. 정부는 유통비용 10% 이상 절감을 목표로 공영도매시장 공공성·효율성 향상,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산지 유통 규모화·효율화, 소비지 유통 환경 개선 등 4대 전략 10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은 세부 추진계획이다. ◈ 공영도매시장 공공성·효율성 향상 우선, 도매시장 內 경쟁을 촉진한다. 기존 도매시장법인(이하 법인)은 지정기간(5~10년)이 만료되면 평가를 통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이에 따른 신규법인 지정은 공모제를 통해 추진한다. 지정기간 내라도 성과가 부진한 법인은 반드시 지정취소(現 임의→강행규정)한다. 이를 통해 법인의 진·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주말 소 한 마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고물가에 따른 소비자들의 쇼핑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주말인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한우 180마리분을 할인 판매한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등심 4,985원(행사 카드), 국거리·불고기를 2,580원 특수 부위를 100g에 7,980원 등으로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한다. 한편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정부 지원 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가 진행된다. 하나로 회원이 사과·배·대파·청양고추·파프리카·애호박·시금치·당근·무·오이를 구매하면 20% 할인(1인당 1만 원 한도)된다. 나남길 kenews.co.kr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창립 29주년을 기념하여 '고객과 농업인이 더 살맛나게'라는 슬로건으로 4월 25일부터 5월 22일까지 28일간 주요 농·축·수산물 등 상품 할인, 경품 증정, 체험 등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해 대대적인 창립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농협유통 창립 29주년 기념으로 29가지 대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특별 가격에 판매한다. 또 MD가 추천하는 신선 상품 29개 품목을 선정하여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일자별로 행사 상품을 연달아 판매한다. 인기 있는 가공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창립 특가! 2만큼 싸다9~'를 비롯해, 반값 찬스·1+1 행사·균일가전 등 고객 입맛에 맞춘 행사 상품들을 할인하며 창립기념 오픈런 행사에서는 '단 하루 파격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신용카드 제휴를 통해 행사 카드(신한·삼성·하나·카카오페이머니·네이버페이머니)로 결제할 때 추가로 상품 할인을 제공한다. 창립 29주년을 기념하여 지금까지 농협유통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을 위해 2,900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대상은 마케팅 동의한 회원이며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1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봄을 맞아 햇수삼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수삼 소비촉진에 앞장선다. 봄에 출시되는 수삼은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좋을 뿐만 아니라 당도와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부드러운 맛을 지닌 것이 특징이나 가을에 비해 생산량이 적은 편이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 등으로 소비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봄철 수삼의 효능을 알리고 수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하나로마트, 농협몰, 전국 이마트 133개소 및 이마트 에브리데이 259개소에서 봄햇수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은 하나로마트의 경우 19일부터 21일까지, 농협몰은 19일부터 30일까지,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인삼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 봄햇수삼 할인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앞으로도 국산 수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수삼 소비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장애인의 날을 '새빛맹인선교회'에 육류·잡곡류 등 식재료를 기부했다. 올해로 44회째를 맞이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월 18일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임직원들은 관내 '새빛맹인선교회'에 방문하여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눴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 박서홍)가 17일 하나로마트에서 ‘멋대로 참외’를 신규 출시하며 비정형과 농산물 판로 확대에 앞장선다. 비정형과 농산물이란 맛과 영양은 정상 상품과 같지만 우박, 폭우, 일조량 부족 등 자연재해로 모양과 색이 좋지 않거나 일부 흠집이 있는 상품을 의미한다. 이번에 출시한 ‘투박해도 맛있다! 멋대로 참외’는 모양이 투박하나 비파괴 당도선별로 11브릭스 이상인 참외를 엄선하여 구성한 알뜰·실속형 상품으로, 정상과 대비 20~3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물가 불안 등으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사과·배 위주였던 비정형과 품목을 참외로 확대했다”며 “농가소득을 제고하고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는 등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4일 일조량 부족으로 생육 부진 피해를 입은 대구 동구 소재 깻잎 생산농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범농협 차원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특히 대구는 지난 12월부터 3월까지 평년대비 강수량은 4배 증가했으나 총 일조시간은 80% 수준으로 급감하여 생육 부진·농작물 수정불량 피해가 매우 큰 지역이다. 이날 깻잎 농가를 방문한 강 회장은“농작물이 크게 성장해야 할 시기에 일조량 부족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피해 농업인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하루 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피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피해복구를 위한 무이자 재해자금 2,000억원 지원 ▲저품위과 상품화 및 판매촉진을 위한 자금 지원 ▲과채류 하나로마트 특별판매 예산지원 ▲영양제 할인공급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총력 지원 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은 식목일을 이틀 앞둔 3일 봄을 알리는 봄꽃 행사를 열고 다양한 꽃을 선보인다. 청명(淸明)이 다가오며 본격적으로 봄을 알리는 꽃들이 만발하면서 봄 나들이객은 물론 꽃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맞춰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화훼 농가의 다양한 꽃·나무·모종을 만나볼 수 있는 화훼 장터를 열었다. 화훼 장터는 4월부터 6월까지 농협 하나로마트 수원·성남·울산·동탄·양재·창동·청주·대전점 등 8개 매장에서 열린다. 봄꽃 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합리적인 꽃 구매가 가능하고 나아가 화훼 농가도 도울 수 있는 행사이다. 한편 4일부터 정부 지원 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가 일주일간 진행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전국 800여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판매장에서 한우 등심, 양지, 불고기·국거리를 할인 판매하는‘맛도 가격도 감탄! 감탄한우!’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2024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의 일환으로, 농·축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정부 긴급 가격안정자금으로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우 100g 기준 1+등급을 ▲등심 8,420원, ▲불고기·국거리 3,120원, 1등급을 ▲등심 7,510원, ▲불고기·국거리를 3,020원에 구매 가능하다. 행사참여 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매장 여건에 따라 행사 품목은 조정될 수 있다. 또한 농협 라이블리를 통해서도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농협은 작년부터 자체재원을 포함, 한우자조금과 국비재원으로 약 20회 이상의 할인행사를 진행했다”며,“앞으로도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만족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