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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청과 '2025 온정의 김장나눔' 눈길
서울 가락시장 대아청과(대표 이상용)는 11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온정의 김장나눔 김치 전달 행사’를 진행, 눈길을 끌고 있다. 대아청과는 수도권 내 복지기관, 경로당, 취약계층 가구 등의 겨울나기를 돕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김치 1,800박스를 전달했다. 2002년 첫 시작 이후 올해로 23년째 이어진 김장 나눔 활동에는 대아청과 임직원을 비롯해 묵담봉사회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말 나눔 행사를 만들었다. 김치를 전달받은 묵담봉사회 김인희 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아청과 임직원 덕분에 많은 어르신들과 가정에서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김장 나눔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서,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과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상용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시작한 김장나눔이 23년간 끊김없이 이어지며 어느덧 가락시장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성장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활동들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아청과는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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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국회 ‘생생텃밭 김장나눔행사’ 동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9일 국회 북단 헌정회 인근 생생텃밭에서 열린 ‘2025 김장나눔행사’에 참여해 나눔의 뜻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우원식 국회의장 ▲백혜련 의원(국회 생생텃밭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동안 국회 생생텃밭에서 수확한 배추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함께 담갔다. 또한,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김장김치와 한돈으로 만든 새참을 나누어 먹으며 여·야 상호 신뢰 회복은 물론 도농 상생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김장참여자들을 위해 한돈수육 및 한돈떡국 새참 200인분을 마련했으며, 이 밖에 이웃 나눔용으로 준비한 수육용 한돈 100kg을 드림온학교 등의 사회복지 관련 시설에 전달하였다.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은 “여야 의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의 자리에서 한돈농가들이 정성스럽게 키운 한돈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김장김치의 맛을 살려주는 한돈의 우수한 품질을 더 많은 국민이 경험하고 사랑해 주기를 바란다.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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