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씨제이제일제당과 함께 지난 11월 26일에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냉동식품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개발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냉동식품 스마트 해썹 선도 모델 사업’에 참여한 씨제이제일제당의 스마트공장 구축 성과를 공유하고, 중소·중견 업체를 대상으로 범용 솔루션 적용 방안을 안내하여 스마트 해썹 도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이물 관리체계 구축 ▲증숙 공정 품온 예측 모델 ▲실시간 콜드체인(Cold-chain) 시스템 ▲식품특화 범용 솔루션 활용 방안 등으로 스마트 해썹을 포함한 선도적인 식품안전관리 디지털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스마트 해썹 확산을 위한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사업’은 식품 유형별 대표 선도기업을 5년간 선정하여 스마트 해썹을 포함한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고도화 단계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정부 국정과제 사업이다. 선정된 업체는 구축 경험을 토대로 범용 솔루션을 개발해 후발 업체에게 클라우드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현장 기술지원도 함께 실시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스마트 해썹과 범용 솔루션 적용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지난 11월 26일에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2025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공공기업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사)의회정책아카데미가 공동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누리소통망(SNS)의 올바른 활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30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으며, 매체별 활동을 계량화한 정량평가(40%)와 콘텐츠의 질 및 스토리텔링 등을 평가하는 전문가 정성평가(60%)를 통해 부문별로 수상자가 선정됐다. 해썹인증원은 디지털 소외계층 대상으로 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해 정보격차 해소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읽어주는 보도자료’,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영상, 다국어 홍보 콘텐츠 등을 제작해 외국인 종사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식품안전 정보의 전달력과 국민 소통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해썹인증원은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등 5개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운영하며 해썹 인증업체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11월 27일(목)에 청주 본원에서 납품대금 연동제와 상생결제도에 참여하고 있는 6개의 주요 계약 협력업체와 함께 ‘2025년 제2차 협력업체 상생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상생형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업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청탁금지법 등 공정거래 관련 법률 ▲동반성장을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와 상생결제 제도의 운영 현황 등을 공유했다. 또한, 협력업체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협력업체 관계자는 “납품대금 연동제와 상생결제 운영 과정에서 느낀 현장의 목소리를 기관에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협력업체와의 실질적인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공정한 계약 문화를 확립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해썹인증원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은 협력 방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서 지난달 미생물 실험실의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인증으로 해썹인증원의 미생물 및 이화학 실험실이 모두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계속 지정되며, 연구실 안전관리 역량과 체계적인 운영 수준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구실 안전수준을 높이고, 표준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안전환경 시스템(30점) ▲안전 활동 수준(50점) ▲안전관리자의 안전의식(20점) 등 주요 항목에서 80% 이상의 점수를 얻고, 현장심사와 심의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한편, 해썹인증원은 2023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총 10개 기관, 59명(학생, 각 기관 안전관리 담당자, 민간시험기관 등)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연구실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비상 대응 훈련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연구현장의 실질적인 안전 역량 향상과 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10월 28일(화)에 본원(충북 청주)에서 행정·공공기관과 학교를 중심으로 실시되는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 기관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비상 대피요령 숙지 등 임직원의 민방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실제 발생 가능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절차와 현장 조치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직원들의 대응 숙련도를 높였다. 이번 훈련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전 직원 대상 사전 교육 ▲화재감지기 작동 상태 점검 ▲무정전전원장치(UPS)의 작동상태, 배터리 이상 유무 점검 ▲동절기 화재 대비 대피요령 ▲실제 상황을 가정한 사고 대응과 현장 조치 등이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이번 훈련으로 전 직원이 안전의식을 생활화하고,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 환경이 조성되도록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은 10월 29일(수)부터 11월 1일(토)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5 푸드위크 코리아’에 참가해 ‘스마트 해썹 기획관’과 ‘해썹인증원 홍보관’을 운영한다. ‘2025 푸드위크 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식품 박람회로, 식품·음료, 스마트 홈키친, 외식·급식 솔루션, 푸드테크·식품인공지능(AI) 분야 등 30개국 850개 업체가 참여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해썹인증원은 해썹 인증(준비)업체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C홀에서 ‘스마트 해썹 기획관’을 운영하며 ▲‘25년 냉동식품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개발 연구 사업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홍보를 추진한다. 또한, B홀에 마련된 ‘해썹인증원 홍보관’에서는 ▲기관 홍보 ▲해썹, 스마트 해썹 및 음식점위생등급제 등 주요사업 홍보 ▲기념품 증정 행사 ▲1:1 맞춤형 기술상담 등을 무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스마트 해썹 기획관’에서는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과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5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해썹인증원에서 운영하는 두 홍보관을 모두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사업’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부산지원은 오는 9월 26일(금)부터 9월 28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 참가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 부스는 음식점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제도를 알리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인증 제도로,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 등급 중 하나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음식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있다. 부산지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상담부스를 통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내와 업체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예비 창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홍보자료와 음식점 운영에 도움이 되는 홍보물품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광재 부산지원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국민이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제도다.”라며, “특히,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제도를 이해하고 참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국제음식박람회’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축제형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9월 23일(화)에 오송H호텔(충북 청주)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약처)와 함께 ‘HACCP KOREA 2025 기념 해썹 공로상 및 우수영업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썹인증원과 식약처는 해썹 코리아(HACCP KOREA) 2025 행사를 기념하여 해썹 공로상(식약처장상) 및 운영 실적이 우수한 영업장(해썹인증원장상)을 선정하여 포상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해썹 인증을 유지하며 우수한 실적으로 운영해 온 10개의 해썹 우수영업장 대표자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다. 또한, 식품안전 제도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 12명에게 해썹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한상배 해썹인증원장은 “식품안전 제도 발전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정부가 함께 협력하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대한민국 식품산업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지난 16일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썹 코리아(HACCP KOREA) 2025’를 열고, “케이-푸드(K-Food)의 글로벌화를 위한 식품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전략”을 논의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식품 산업계, 학계, 소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0년간 해썹 제도와 함께 발전해 온 국내 식품안전관리의 국제적 도약을 위해 ‘글로벌 해썹’ 제도 시행, 식품 안전 관리 고도화 방안, 수출 활성화 전략 등을 공유했다. 1부 기조 발표에서는 ‘케이-푸드(K-Food)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식품안전 정책 방향’, ‘글로벌 식품산업 동향 및 국내 식품제도 개선방향’, ‘글로벌 식품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산업 대응 전략’등이 발표됐다. 이어 열린 2부 정책포럼에서는 업계, 학계, 소비자 대표 전문가들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이 가야할 길’, ‘식품산업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을 통한 안전관리방안’, ‘케이-푸드(K-Food) 글로벌화를 위한 식품 수출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논의에서는 변화하는 국제환경에 대응해 케이-푸드(K-Food)의 안전과 품질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지난 8월 26일(화)에 ‘제4회 한국 이에스지(ESG) 혁신정책 대상’에서 ‘이에스지(ESG)정책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 이에스지(ESG) 혁신정책 대상은 국내 정책·행정 학계의 대표적인 학술 연구단체인 (사)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며, 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에서 우수한 혁신 정책과 성과를 이룬 공공기관 및 공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에스지(ESG)정책우수기관은 기관의 ▲창의적인 이에스지(ESG)경영 ▲ 주요사업 추진 사례의 창의성과 혁신성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측면의 탁월한 성과와 효과성 ▲이에스지(ESG) 혁신으로 인한 고객의 만족과 지속가능성 증진 등 세부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되었다. 해썹인증원은 2021년 이에스지(ESG) 경영 선포식 이후 체계적으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기업 우선 무상 기술지원 ▲원료별 위해요소 분석 정보 온라인 제공 ▲협의체 활동을 통한 친환경 문화 확산 ▲전통시장 위생교육 및 어린이 장보기 체험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식품산업 분야 일자리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