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근 세종시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제1회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자문위원회는 축산분야 탄소중립 실천과 ESG기반 경영 추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축산, 환경, 경영, 정책, 언론, 법률 등 학계·유관기관·언론 및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회의는 축산환경관리원 추진사업의 주요현안 공유 및 중·장기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전략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자문위원회를 통해 ESG 기반 경영전략뿐만 아니라 실무 자문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을 논의하였다. 이영희 원장은 “자문위원이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ESG 개념을 적극 반영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혁신성장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지난달 전라북도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악취개선 성과공유 현장 보고회를 통해 축산악취개선 성과 비결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축산악취 집중관리 30개 지역의 악취감소 50%, 지역주민 만족도 66% 등 주요성과 비결을 전국 지자체 담당자, 외부전문가, 언론인, 지역주민 등과 공유하는 자리였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실질적인 축산악취개선, 민원감소를 위해 전문가의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한 축산농가 인식개선 및 지역주민과 관계개선을 위한 소통확대의 수단으로 지역협의체 운영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 축산악취 집중관리 지역 지속 컨설팅, 점검을 통해 농장 악취관리계획 80% 이행됐다. 협의체 운영 우수사례로 전라북도 고창군 사례를 전국 지자체 담당자와 공유했다. 이곳은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협의회 월 1회 이상 적극추진, 농가·지역주민 간 상호이해로 해당 읍·면 악취민원 40% 감소, 주민 악취개선 체감·만족도 66% 달성을 보였다. 축산환경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민·관이 함께하여 도출된 성과와 비결을 공유함으로써 지역단위 축산악취개선 확대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