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선도기업 참프레(대표 김재윤)가 한가위를 앞두고 23일 대한적십자사 부안지구에 삼계탕과 닭곰탕 ‧ 닭개장 등 제품 기부로 사랑‧나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금번 사랑‧나눔 기부 행사는 참프레 본사에서 이뤄졌으며, 참프레 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부안지구 담당자들이 모여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참프레 기부 제품은 지난 여름 더위와 장마로 지쳐있는 부안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의미로 진행 되었다. 대한적십자사부안지구 박영숙 회장은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항상 함께 해주시는 참프레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참프레의 건강한 제품으로 올 추석에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참프레 관계자는 “올 추석에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참프레는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이라는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참프레는 부안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청렴 노력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리원은 지난 21일 청렴 노력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상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에 직접 방문하여 기부를 통해 청렴 의지를 마음 깊이 되새기고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농식품부는 매년 반부패 노력을 촉진하고, 청렴 인식과 문화 확산을 위해 소속·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노력도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관리원은 농식품부 산하 공공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관리원은 지속 가능한 준법·윤리 경영을 위해 비전, 목표, 전략방향 및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행조직까지 갖춤으로써 윤리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연중 부패취약분야 개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청렴시민감사관 및 청렴 지킴이 운영, 부패방지교육 의무화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있다. 기관장의 솔선수범과 정부의 반부패·청렴 정책 전파·실천·확산을 위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주요 요인으로 평가되었다. 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청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