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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촌복지사업 강화 기대감 키워
농촌의 고령화와 복지 격차 심화 속에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의 농촌복지사업이 농업인에게 희망의 빛이 되고 있다. 도시와 농촌 간 복지 수준의 차이가 점점 커지고, 농촌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오늘날, 농협이 펼치는 다양한 복지·사회공헌 활동이 농촌 현장 곳곳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농협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며 농업인과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은 조합원과 농업인의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복지·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현재 전국 700개 지역농협이 지역문화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복지센터 53개소 운영을 통해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19개 농협에서 재가노인복지시설을, 4개 농협에서는 노인요양원을 운영 중이다. 여성농업인센터, 평생교육센터, 행복모음카페 등은 농촌 지역 고령자와 여성농업인에게 교육·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국 43개소에서 농협장례식장을 운영하며 조합원의 장례비용 부담을 덜고,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지원하여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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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원예·특작 부문 ‘2025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원예·특용작물 분야 2025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7곳을 선정했다.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는 농촌진흥청, 지방농촌진흥기관 등에서 개발하고 육성한 채소, 과수, 화훼, 특용작물 품종을 재배·출하하며 우리 품종의 재배를 확대하고 우수성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는 작목반, 연구회, 영농조합법인 등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대상(국무총리상)은 충남 논산의 ‘논산수박연구회 영농조합법인’이 수상했다.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는 △아산시배연구회(충청남도 아산시) △영천국내신품종사과연구회(경상북도 영천시) △고창군수박연합회(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가 선정됐다.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은 △연천고려인삼영농조합법인(경기도 연천군) △청주시딸기연구회(충청북도 청주시) △익산딸기연구회(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받았다. 올해 대상을 받은 논산수박연구회영농조합법인(1999년 조직)은 2014년 전국 최초로 농업인이 출자하여 설립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통해 체계적인 생산·유통관리와 품질 향상에 힘쓰며 당도 높은 수박을 생산하고 있다. 수박 가격 하락 시 자조금을 활용해 일정 금액을 보전함으로써 회원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차별 정산제’

복지&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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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촌복지사업 강화 기대감 키워
농촌의 고령화와 복지 격차 심화 속에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의 농촌복지사업이 농업인에게 희망의 빛이 되고 있다. 도시와 농촌 간 복지 수준의 차이가 점점 커지고, 농촌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오늘날, 농협이 펼치는 다양한 복지·사회공헌 활동이 농촌 현장 곳곳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농협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며 농업인과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은 조합원과 농업인의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복지·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현재 전국 700개 지역농협이 지역문화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복지센터 53개소 운영을 통해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19개 농협에서 재가노인복지시설을, 4개 농협에서는 노인요양원을 운영 중이다. 여성농업인센터, 평생교육센터, 행복모음카페 등은 농촌 지역 고령자와 여성농업인에게 교육·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국 43개소에서 농협장례식장을 운영하며 조합원의 장례비용 부담을 덜고,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지원하여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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