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4월 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안호영(전북 완주군진안군무주군)·박정(경기 파주시을) 국회의원과 관련 정부부처, 축산·환경단체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전국 축산 농가 중 ▲ 축사환경 ▲ 냄새저감 ▲ 동물복지 ▲ 분뇨관리 ▲ 사회공헌 등 항목에 대해 관련부처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 심의와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된 최종 16농가를 시상했다. 수상의 영예는 ▲ 대통령상 이정목장(파주) ▲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연암산종축(아산), 플러스농장(거창) ▲ 환경부장관상 반딧불복지농장(무주), 백찬종돈장(고성) ▲ 국회 농해수위원장상 무지개농장(충주) ▲ 국회 환노위원장상 성우농장(예천)에게 돌아갔으며, 수상농가들과 시상식 참석자들이 ‘청정축산 결의 퍼포먼스’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깨끗한 축산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농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사례 발굴과 홍보, 다양한 지원을 통해 친환경 축산의 기반을 조성하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 4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 간 1++등급 한우 등심을 100g당 7,113원으로 할인 판매하는 ‘육(肉)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육(肉)심데이’는 매월 6일부터 6일 동안 진행하는 정기행사로 이 달의 초특가딜 상품은 ▲ 투 플러스 등심(400g*2팩) 56,900원 ▲ 투 플러스 등심(400g)+채끝(400g) 65,900원이다. 이 외에도 ▲ 한돈 삼겹살 1kg(500g*2팩)은 50% 할인한 18,500원에 판매하며, ▲ 한우곱창 ▲ 한우대창 ▲ 한우막창 ▲ 한우염통 ▲ 한우 곱창전골 등 편리하게 포장된 다양한 가공 상품을 최대 33%까지 할인한다. 또한, 초특가딜 구매 리뷰 작성 고객 6명을 추첨해 구매금액의 100%를 적립금(최대 6만원)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세부적인 사항은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운영하는 온라인 축산물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가 30일까지 ‘설 선물세트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합리적 가격대인 3만 원대 육포 세트부터 10만 원대 한우·한돈 세트까지 총 22개 종류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농협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5천원 즉시 할인혜택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또한, 200만 원 이상 대량주문 고객에게는 구매기간에 상관없이 5%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추가로 여러 곳에 간편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와 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맞춤형 감사카드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1월 말 중부권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축산 농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폭설로 33개 축산농협 관내 1,976개 농가에 가축 폐사·부상, 시설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특히 일반 눈보다 3배 가량 무거운 습설로 무게를 이기지 못한 축사 지붕 등에 시설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농협은 즉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현황을 신속히 집계해, 굴삭기 등 중장비를 지원하고 가축 폐기를 도왔으며, 추가로 긴급 사료 공급대책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수원·당진·천안·안성·여주지역 축산농협 관내 농가 피해 상황 점검 후,“갑작스러운 폭설로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 농가를 위한 지원과 복구 대책을 세심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26일 안성팜랜드에서 대한민국 최고 한우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21회 전국한우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10개 권역별 예선을 거쳐 총 49마리의 암소가 후보에 올랐으며, 한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종 18마리 수상개체를 선발한다. 총 상금 규모는 1억 200만원으로 최종 그랜드 챔피언으로 선정된 농가에는 대통령상과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한국종축개량협회의 외모심사 평가와 함께 축산과학원의 국가단위 유전체 평가시스템을 통한 유전능력 평가결과를 심사에 반영하여 최고 한우를 선발한다. 안병우 대표이사는“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축산농가의 암소 개량 성과를 축하하고, 우리 한우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한우경진대회는 1969년 제1회 전국챔피언 대회를 시작으로 1994년 전국한우경진대회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한우를 가리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정부가 2030년까지 가축분(소똥)을 활용한 고체연료 하루 4,000톤 사용을 목표로 매년 자동차 110만대 분의 온실가스(160만톤/년)를 감축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안병우)와 함께 11월 8일 오후 농협카드 본사에서 ‘가축분 고체연료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온실가스 발생 등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 △수계지역 수질 개선 및 녹조 예방 등을 위해 발전소 등의 가축분 고체연료 활용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협약기관의 공감대 아래 마련됐다. 이를 계기로 고체연료 활용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하고 협업을 강화한다. 가축분뇨 중 우분(소똥)은 현재 대부분 퇴비화되는데,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발생하고 하천 인근 등에 쌓이면 비와 함께 씻겨 내려가 녹조를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우분을 고체연료로 전환할 경우 화석연료 대체 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녹조 예방 등 가축분뇨를 보다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에 환경부는 올해 3월 고체연료 보조원료 확대를 위한 실증특례를 허용하고, 농식품부는 같은 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와 (사)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대규모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고품질 한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는 전 국민이 함께 한우를 즐기는 명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28일 서울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민경천 전국한우협회 회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전계순 한국소비자교육원 원장, 이을용 축구감독, 한우 명예홍보대사 윤원석 셰프(벽제갈비)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분야에 한우의 가치를 알리고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 일환으로 진행되는 한우 할인판매 행사는 전국 농축협 매장,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판매처별로 행사 일정과 품목이 상이하므로 한우자조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10월 22일과 23일, 전남 해남진도축산농협과 전북 익산군산축협을 각각 방문해 ‘조사료용 볏짚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볏짚의 작황, 품질상태 점검과 최근 우려되고 있는 벼멸구 피해상황을 현장에서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조사료용 볏짚 유통사업 설명 ▲안전성 강화방안 안내 ▲시료 채취 ▲잔류 농약 검사 ▲농가 방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벼멸구 방제농약 살포 등으로 인한 볏짚 내 유해물질 검출여부 확인을 위해, 채취한 시료를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을 통해 검사할 계획이며, 축산사료자재부는 축산농가가 안심하고 사양할 수 있도록 농축협간 볏짚 거래 시, 잔류농약 검사증명서를 필수로 첨부하도록 지도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연 농협경제지주 축산사료자재부장은 “조사료용 볏짚은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한 중요한 자원이다”며, “앞으로도 조사료용 볏짚 유통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잔류농약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정부, 지자체 등과 연계하여 안전성 강화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0월 4일 강원도 고성군 소재 한우농장(81마리 사육)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의 감염 소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한다. 아울러, 고성군 및 인접 3개 시‧군(속초·인제·양구) 소재 소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10월 4일 24시부터 10월 5일 24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 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한다. 현재 고성군 등 4개 시군은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발령 중이며, 고성·인제·양구 지역 사육 소는 추가 백신접종이 완료되었고(4월·7월), 속초 지역 소는 추가 접종 진행 중이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발생 차단을 위하여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매개곤충 방제 등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임신말기나 송아지 등에 대한 백신접종을 철저히 관리하여 줄 것”을 강조하며, “소 농가에서는 농장 위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추석을 맞아 고물가 속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할인을 담은 실속형 선물세트를 판매 중에 있다. 온라인 축산물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는 10만원 이하의 다양한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스페셜 한우 1호 77,000원(등심 200g, 안심 200g, 채끝 200g) ▲한우 2호 76,000원(등심 200g, 채끝 200g, 갈비살 200g) ▲한우 3호 75,000원(등심 400g, 불고기 400g, 국거리 400g) 등의 제품이 알뜰한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농협목우촌에서는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한우 명품세트 130,000원(국거리 400g*2개, 불고기 400g*2개) ▲시즈닝 스테이크 세트 119,000원(스테이크 200g*2개, 찹스테이크 200g*2개) 등 한우·한돈·수제햄·캔 종합 실속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께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국내산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