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4월 28일 송파소방서와 합동으로 ‘2025년 상반기 소방종합훈련’을 가락시장 청과동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과동 중도매인 점포 내 전기시설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가상하여 공사와 송파소방서, 의용소방대, 유통인, 자회사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에 앞서 소화기 종류별 특징, 사용법을 교육하였고 분말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화재 진화 실습과 부상자 이송 등 화재 시 유통인 대피도 실전처럼 시행했다. 이어서 공사와 유통인 합동 자위소방대가 소화전를 활용해 화재 초기 진화를 시행했고 송파소방서 소방대가 출동하여 화재를 완전 진압 했다. 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이사는 “화재 시 소화기에 의한 초기소화는 정말 중요하다. 공사에서는 합동 소방종합훈련 외에도 분기별로 유통인 대상 찾아가는 소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교육과 훈련을 통해 화재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무엇보다 화재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4월 24일 청렴지킴이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소재 추사 김정희 박물관을 찾아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청렴 교육은 정치적 유배를 겪는 와중에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평생 꾸준한 배움의 자세를 가졌던 추사의 삶의 태도를 통해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청렴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임직원 행동강령․공익신고자 보호법 등의 교육을 함께 실시해 청렴 의지를 다졌다. 공사 관계자는 “청렴지킴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추사의 정신과 삶의 태도를 본받아, 공적 책임을 중시하고 항상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공직자의 모습을 지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공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부패취약분야 간담회 개최, 전 직원 청렴교육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사 실현을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박시경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4.1(월) 2025년 강서시장 텃밭 개장을 시작으로 4.25(금) 10시부터 체험 텃밭에서 텃밭 분양 70구좌에게 모종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텃밭 분양자들을 대상으로 방울토마토, 고추, 상추 모종을 분양자별 5개씩 무료로 나눠 주면서 올해 강서시장 체험 텃밭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강서시장 체험 텃밭은 2016년 1분기 지역주민 간담회에서 마곡엠밸리 14단지 주민대표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2016년에 마곡엠밸리 14단지 주민 및 인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였고, 2017년부터 인근지역으로 확대 운영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공사에서는 4월 1일 텃밭 개장을 앞두고 3월말까지 텃밭 상자 보수 공사, 텃밭 평탄화 작업 등을 실시하였으며, 호미, 모종삽, 물조리개 등 텃밭 작업에 필요한 농기구도 텃밭 내 별도 창고에 비치하여 분양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작업을 마무리하였다. 또한, 공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강서시장 인근 마곡 수명산파크 3단지 및 4단지, 마곡 엠밸리14단지 입주자들에게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단지별 동․호수 기준으로 선정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최근 공사와 자회사, 유통인, 청소업체 합동 강서도매시장 봄맞이 환경 정비를 단계적으로 실시하였다. 우선, 공사는 1단계로 유통인 자진 정비 기간으로 지정하여 월동시설, 무단 가설물, 적치물, 점포 주변 및 경매장 내 각종 쓰레기 등 유통인 단체 관리 구역을 사전 정비하였다. 또, 2단계로 무단 적치물, 점포 주변 및 경매장 내 쓰레기, 주차장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시장 전역에 공사와 유통인 합동 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강서시장 봄맞이 환경 정비에는 공사, 자회사, 유통인 단체, 청소업체 등 19여명이 참석하였고 노면청소차, 살수차, 기동차 등 청소 장비 3대가 동원되었다. 공사는 우선, 월동시설물로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월동 시설물인 바람막이 천막을 전부 철거하고 보온 덮개, 바람막이 등을 정리하였다. 또한, 종이박스, 파렛트 등은 외부로 반출하고 주차장 내 장기 보관중인 PP박스 및 물류 장비를 정리하였으며, 특히, 올해에는 청소 차량을 확대하여 물청소와 먼지 흡입차량으로 주차면에 묶은 때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주차장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공사는 자회사, 유통인 단체(도매시장법인, 시장도매인연합회) 및 청소업체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17일, 서울 가락시장 일대에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가락시장 한 바퀴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이삭을 줍다’는 의미의 plocka upp과 ‘조깅(jogging)’을 합친 용어로, 걷거나 뛰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이다.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락시장 한 바퀴 플로깅’이라는 이름으로 이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시장 안팎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평소 미화원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외곽 녹지대와 인근 보행로까지 꼼꼼하게 정비하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공사는 금년부터 플로깅 프로그램을 기존 연 2회에서 3회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공사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권상구 기획조정실장은 “무심코 지나쳤던 길목마다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었다”며 “직원들과 함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과 강서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영남지역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생산농가 지원을 위해 14억 5천만원의 성금을 모금, 한국농어촌희망재단과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형 화마가 남기고 간 최악의 피해를 서울시 공영도매시장 차원에서 돕기 위해 공사와 시장 유통인 모두의 참여로 조성한 본 성금은 공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 가락시장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 서울청과㈜, 농협가락공판장, ㈜중앙청과, 동화청과㈜, 한국청과㈜, 대아청과㈜ 6개사는 산불 진화 직후 총 13억원의 성금을 조성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 등을 통해 생산농가의 영농활동 회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개로 가락 청과부류 4개 법인(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농협가락공판장과강서공판장, 강서 서부청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각 1천만원을 기부했다. 한국중도매인조합연합회 서울지회(36백만원),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 서울지회(5백만원), 서경항운노조(5백만원), 수산중도매인조합(3백만원), 가락시장 경로당(3백만원), 가락몰유통인연합회(11백만원), 서울청과노조(1백만원), 강서 시장도매인연합회(5십만원) 등 도매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 내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2025년 가락시장 집중안전점검’ 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건축된 지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축물 중 연면적이 가장 큰 청과물시장동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한, 전년보다 1가지 분야를 추가해 총 8가지 분야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여, 취약구역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점검은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사전 점검과 병행해 진행되며,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공사 내 관련 자격을 보유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도출된 위험 요소는 신속히 개선 조치함으로써, 시장 이용객과 종사자의 안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기술이사는 “계측 장비, 점검 체크리스트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통해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면서, “도매시장 전반의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 채소2동 3층 상품화시설 설치공사가 완료되어 가락시장의 상품 다양성 기능이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가락시장 상품화시설은 채소2동 3층에 총면적 1,016㎡로 5개소의 소분가공장으로 구획되었으며, 4월에는 유통인에게 배정하여 사용하게 할 계획이다. 지난해 4월 농산물 공영도매시장 상품화기능 확대 지원사업을 서울시에 신청하여 6월 농식품부 ‘2024년도 농산물 공영도매시장 상품화기능 확대 지원사업’으로 선정, 사업이 시작됐다. 총사업비는 792백만원(국비30%, 지방비 70% 매칭사업)으로 2024년 12월까지 설계용역이 추진되었으며, 공사기간은 2.5개월(2024.12.26.~2025.3.7.)이 소요되었다. 한편, 공사는 이번 채소2동 상품화시설을 통하여 유통인의 소분·재포장시설을 위한 공간 제공으로 상품화 기능 확대 및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규제개혁 아이디어 시민공모전’을 가졌다. 공사는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낡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여 새로운 유통환경에 걸맞은 도매시장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고, 소상공인 및 협력사 등과의 상생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규제개혁 아이디어 시민공모전’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도매시장 관리 및 운영”,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학교급식, 든든급식”, “일하는 방식 개선”의 4개 분야로 진행하며 공사와 도매시장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우수 아이디어를 심사하여 포상을 실시하고, 공사 규제개혁 추진 업무에 반영하여 실천방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농수산물 식품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하여 서울시민으로 구성된 '2025 가락시장 농수산물유통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최근 새롭게 출범하였다. 농수산물유통 안전지킴이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안전지킴이들은 도매시장 유통 현장에서 진행되는 농수산물 안전성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올 해에는 시민 참여자에 추가로 서울시새마을부녀회 각 구별 회장단 25명이 새롭게 참여, 총 65명의 지킴이들은 발대식에 모여 '2025 농수산물 유통 안전지킴이'로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 참석한 서울시새마을부녀회 조동희 회장은 “농수산물 유통 안전지킴이로 선정된 만큼 서울시민의 대행자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킴이 역할에 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발대식 행사를 주관한 공사 손봉희 환경조성본부장은 “시민참여 안전지킴이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에서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와 공사의 방사능‧잔류농약‧미생물‧중금속 검사와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및 등급표준화 검사 등 다양한 감시 활동을 체험하고, 유통과정을 확인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