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 등이 2025년도 추석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에 따르면 10월 8일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10월 3일(금)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10월 8일(수)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10월 4일(토)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0월 9일(목)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패류부류는 10월 4일(토)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0월 8일(수)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10월 4일(토)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0월 10일(금)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패류부류는 10월 4일(토)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0월 8일(수) 저녁 경매부터 - 건어부류는 10월 4일(토)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0월 10일(금) 새벽 경매부터 재개 - 서울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채소부류 10월 3일(금)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10월 8일(수) 저녁 경매 또한, 서울 강서농산물도매시장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10월 3일(금)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10월 8일(수) 저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서울 든든급식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가공식품 공급을 본격 개시되고 있다. 첫 공급 품목은 김치류, 장류, 유제품류 3개 부류 13개 품목이며, 2027년까지 점차적으로 공급품목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서울 든든급식은 어린이집에 학교급식과 동일하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2024년 1월부터 서울시와 센터가 운영하는 어린이집 급식 식재료 공급 사업으로 2025년 7월 현재, 18개 자치구 1,700개원 어린이집이 이용 중이다. 서울시 든든급식 가공식품 공급은 어린이집에서 꾸준히 요청해 온 사항으로, 어린이집에서 요구가 많았던 품목부터 우선 공급하게 되는데, 대표 공급 품목은 백김치, 배추김치, 깍두기, 고추장, 간장, 된장, 요구르트 등이다. 든든급식팀 관계자는 “든든급식이 기존 농수축산물 외에 가공식품도 공급함에 따라 어린이집에서 좀 더 편하게 급식재료를 일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히며, “어린이집 구매 편의 외에도,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제조사 자가품질검사, 센터 정기품질검사, 특별품질검사로 이어지는 3중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어린이집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
서울시와 서울친환경유통센터(센터장 최영규)는 서울 든든급식 친환경 식재료 구매 촉진을 위해, 어린이집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마일리지’ 시범 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서울 든든급식은 어린이집에 학교급식과 동일하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2024년 1월부터 서울시와 센터가 운영하는 어린이집 급식 식재료 공급 사업으로 2025년 7월 현재, 18개 자치구 1,700개원 어린이집이 이용 중이다.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 마일리지’ 사업은 어린이집이 든든급식 쇼핑몰 내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주문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10%가 마일리지로 자동 적립되고, 적립된 마일리지는 추후 친환경 농산물 구매 시에 10마일리지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친환경 농산물은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선호되나, 일반 농산물보다 높은 가격이 어린이집에서 구매를 주저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었다. 서울시와 센터는 이번 마일리지 도입으로 어린이집에 친환경농산물 구매에 따른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마일리지 적립 품목도 내년부터 대폭 확대한다. 올해 연말까지 시범 사업으로 어린이집에서 친환경 과일․채소를 구매할 때 마일리지를 적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최근 공사와 자회사, 유통인, 청소업체 합동 강서도매시장 봄맞이 환경 정비를 단계적으로 실시하였다. 우선, 공사는 1단계로 유통인 자진 정비 기간으로 지정하여 월동시설, 무단 가설물, 적치물, 점포 주변 및 경매장 내 각종 쓰레기 등 유통인 단체 관리 구역을 사전 정비하였다. 또, 2단계로 무단 적치물, 점포 주변 및 경매장 내 쓰레기, 주차장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시장 전역에 공사와 유통인 합동 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강서시장 봄맞이 환경 정비에는 공사, 자회사, 유통인 단체, 청소업체 등 19여명이 참석하였고 노면청소차, 살수차, 기동차 등 청소 장비 3대가 동원되었다. 공사는 우선, 월동시설물로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월동 시설물인 바람막이 천막을 전부 철거하고 보온 덮개, 바람막이 등을 정리하였다. 또한, 종이박스, 파렛트 등은 외부로 반출하고 주차장 내 장기 보관중인 PP박스 및 물류 장비를 정리하였으며, 특히, 올해에는 청소 차량을 확대하여 물청소와 먼지 흡입차량으로 주차면에 묶은 때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주차장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공사는 자회사, 유통인 단체(도매시장법인, 시장도매인연합회) 및 청소업체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농수산물 식품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하여 서울시민으로 구성된 '2025 가락시장 농수산물유통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최근 새롭게 출범하였다. 농수산물유통 안전지킴이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안전지킴이들은 도매시장 유통 현장에서 진행되는 농수산물 안전성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올 해에는 시민 참여자에 추가로 서울시새마을부녀회 각 구별 회장단 25명이 새롭게 참여, 총 65명의 지킴이들은 발대식에 모여 '2025 농수산물 유통 안전지킴이'로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 참석한 서울시새마을부녀회 조동희 회장은 “농수산물 유통 안전지킴이로 선정된 만큼 서울시민의 대행자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킴이 역할에 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발대식 행사를 주관한 공사 손봉희 환경조성본부장은 “시민참여 안전지킴이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에서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와 공사의 방사능‧잔류농약‧미생물‧중금속 검사와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및 등급표준화 검사 등 다양한 감시 활동을 체험하고, 유통과정을 확인함으로써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가 추진중인 한우 이유식사업 지원 대상자가 사업 추진 3년차인 올해 1만명을 넘어선다. 지난 22일 전국한우협회는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취약계층 영아 영양관리를 위한 한우 이유식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3년 연속으로 서울시 취약계층 영유아 가정에 한우고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우이유식 지원사업은 2022년 평균 출산율이 제일 낮은 서울시에 시범사업 성격으로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았다. 한우농가가 취약계층 영유아 가정에 한우고기를 지원하여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전국한우협회 사회공헌 사업이다. 2022년 지원사업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지원받은 가구 99%가 품질에 만족하고 사업의 지속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나눔축산운동본부의 후원과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으로 6~12개월 이유기 영아 약 4,000여명에게 한우 다짐육 이유식이 지원된다. 한우협회는 서울시와의 한우 이유식 사업 사례를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로 사업 확대를 추진 한다는 계획이다. 22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열린 한우이유식 지원사업 협약식에서 서울시 김태희 시민건강국장은 “전국 출산아 수가 25만명, 서울시 합
가락시장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은 지난 10월 19일 송파구 장애인 생활·재활시설에서 주최하는 사랑나눔 가을 바자회에 참여해 물품 후원 및 판매 수익금을 전달하며 영양취약계층돕기 활동을 펼쳤다. 장애인 100여 명이 생활하며 직업 재활을 제공하는 송파구 신아원에서 주최한 이번 바자회에 (사)희망나눔마켓은 사과, 배, 귤 등 제철과일을 후원하였으며 현장에서 물품 판매에 참여하였다. -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 모두 바자회 참여하여 판매 나서 - 판매수익금은 장애인에 대한 식품 지원 및 식생활 향상에 쓰여져 영양취약계층인 장애인의 건강 도모 및 영양 관리를 위하여 2010년 창립 시부터 매주 제철과일을 지원해 온 (사)희망나눔마켓은 올해도 장애인과 함께 바자회를 준비하여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이 기여하고자 직원 모두가 직접 바자회에 참여하여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원석 (사)희망나눔마켓 이사장(중앙청과 대표)은 “지역사회 공동체로서 장애인이 겪는 식생할 문제 해결에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가락시장 유통인과 함께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영양관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
공영도매시장 가락시장의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위해 설립된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이 ‘2024년 제33회 송파구민의 날’을 맞아 우수 시민사회단체로 선정되어 송파구 구민상을 수상하였다. 최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제33회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은 송파구가 88서울올림픽의 개최도시인 송파의 영광을 재현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올림픽 개막일인 9월 17일로 제정하여 올해로 33년째 매년 기념식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명품도시 송파를 만드는데 기여한 자랑스러운 구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구민 대상, 효행, 봉사, 모범 청소년, 구민 화합, 교육문화체육, 지역경제활성화, 시민사회단체 등 총 8개 분야에서 단체 포함 15명을 선정해 구민상을 시상하였다. 우수 시민사회단체로 선정되어 수상한 (사)희망나눔마켓은 가락시장만의 특색있는 자원인 농산물을 활용하여 2010년부터 매년 송파구 저소득 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명절 제수용품 지원, 초복 및 연말 푸드뱅크 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전역 취약·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서비스도 강화하여 복지시설 500여 곳에 김장김치 10kg 10,000
서울시와 가락시장이 함께하는 ‘동행 가락×아트 마켓’이 5월 31일 금요일 13시부터 18시 30분까지 가락시장 정수탑 인근 광장에서 개최된다. ‘동행 가락×아트 마켓’에는 가락시장 유통인 10명, 아티스트 11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농수산식품과, 아티스트 굿즈를 판매한다. 동행 가락×아트 마켓은 정수탑 공공미술 작품 개장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하고자, 가락시장 청과 도매법인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의 지원으로, 당일 경매된 신선한 농산물 5개 품목(파프리카, 오이, 참외, 골드키위, 바나나)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가락몰 유통인연합회가 모둠회, 홍어무침, 새우찜 등 가락시장의 싱싱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수산 도매법인인 서울건해산물(주)에서 김, 멸치, 진미채 등 건어류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물, 과일, 채소 등을 주제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11팀이 참여하여 다양한 굿즈 상품, 가방, 애견용품, 스티커 다꾸 용품 등을 판매한다.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은 “가락시장 정수탑 공공미술 작품 개장을 기념하여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동행 가락×아트 마켓’ 개최로 가락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농수산물 식품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하여 서울시민으로 구성된 '2024 가락시장 농수산물유통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출범하였다. 공사는 농수산물이 대량으로 거래되는 도매시장 현장에서 서울시민들이 직접 참가하여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시민참여 안전지킴이 프로그램을 지난 해 처음 도입하여 운영하였다.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에는 안전지킴이 인원과 운영 기간을 2배로 늘려서 지난 달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내 25개 구별로 모집하였고, 최종 50명을 선정하여 ‘24.3.6(수) 공사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함으로써 새로운 2024 농수산물 유통 안전지킴이 10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하였다. 이날 발대식 참석한 서울특별시 농수산유통담당관 오종범 과장은 “지난해 방사능 오염수로 인한 수산물의 식품안전과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코자 서울시에서는 농수산물 유통의 핵심기지인 가락시장에 초정밀 방사능검사 장비와 잔류농약 검사기기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긴급 지원하였고, 올해에도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 할 수 있도록 촘촘한 식품안전성 검사와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