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김인호)은 2025년 탄소중립·녹색성장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를 추천한 결과, 근정포장 1점과 장관표창 2점 총 3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상 결과는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정책 추진에서 산림의 역할과 기여가 국가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산림청 추천 후보자가 이번 유공 포상 중 최고 훈격인 ‘근정포장’을 수상한 것은 산림 부문의 정책적·학술적 가치가 입증된 대표 사례로 꼽힌다. 근정포장을 수상한 이우균 고려대학교 교수는 ▲산림지와 농경지 등 토지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흡수원관리 관련 국내외 학술지에 230편의 논문 발표, ▲기상 및 위성자료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통합분석해 산불 및 산사태 발생위험지역을 준실시간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술개발 및 보급, ▲탄소흡수원관리 및 기후재난예방을 통한 농산촌 마을 탄소중립달성방안 마련 등 연구활동으로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학문적·정책적 공헌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관표창을 수상한 소순진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후산업실장은 산림탄소상쇄제도의 활용․거래 확대 기반을 마련해 자연기반 탄소시장을 확대하는데 기여했으며, 김래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경영연구과장은 2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림탄소상쇄제도 실무역량 강화 및 이해 제고를 위한 교육을 오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실시한다. 1일차에는 ▲GIS와 현장조사를 통한 자료수집 및 구축, ▲사업대상지 설계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2일차에는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산림탄소흡수량 계산, ▲보고서 작성방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4월에 진행되었던 호남권역에서의 1회차 교육에 이어 수도·강원권역의 산림탄소상쇄제도의 컨설팅기관, 검증기관, 통합사업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이 교육이 산림탄소상쇄사업 분야의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식과 도움을 제공하여 상쇄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10일, 베라(VERRA, 최고경영자 데이빗 안토니올리), 에스케이(SK) 임업(대표 정인보)과 함께 산림탄소상쇄제도와 브이시에스(VCS; Verified Carbon Standard)를 연계하기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베라(VERR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발적 탄소 크레딧인 VCS를 운영하는 비영리단체(NGO)이다. 현재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UNFCCC COP27)에 참석 중인 각 기관은 이집트 현지 시각으로 11월 10일 10시, 산림탄소상쇄제도와 VCS의 연계를 전제로 상호 제도 간 호환성과 차이를 분석하고, 이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국내 산림탄소상쇄제도의 요구조건, 적용 가능성, 국내 정보 접근 등 정보를 제공하고, 베라는 VCS 프로그램의 요구조건, 방법론의 적합성, 타당성 평가 및 검증 절차, 등록실적의 관리 방안 등을 공유하며, SK 임업은 두 제도의 원활한 비교를 위해 실증을 위한 등록 사업 정보 제공 및 기술 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VCS는 2021년 기준 탄소 크레딧 발행량이 295만tCO2로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가장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