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50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쌀 소비촉진 및 농업·농촌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단, '25년 8월 졸업예정자 및 대학원생 제외)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협경제지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약 6개월 간(6월~11월) ▲쌀 소비촉진 관련 주요행사 참여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사회공헌활동 및 농촌일손돕기 ▲농협 경제사업장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MZ세대의 아침밥 먹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서포터즈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 쌀, 농업·농촌에 대한 열정을 가진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최고의 맛’을 겨루고 즐기는 경연과 축제의 한마당 NS Cookfest 2022가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Harim First Kitchen)에서 시민과 일반 관람객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NS Cookfest 첫 익산 이전 개최...식품산업 활성화 기폭제 식품 전문방송 NS홈쇼핑은 20일 “서울에서 개최해온 국내 최대 요리축제 NS Cookfest를 올해 처음 익산으로 이전, 개최했다”면서 “이번 요리축제는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200명의 셰프들이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로 최고의 맛을 찾아가는 여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최고 상인 대상에는 신선한 더덕과 치킨을 활용해 최고의 맛을 선보인 ‘벌집더덕치킨윙과 벌집마요소스’가 선정됐다. 올해 종합대상의 주인공은 ‘임영균, 심영미 씨’ 팀으로 3,000만원의 상금과 메달, 트로피를 받았다. 한식 재료인 더덕을 넣어 식감과 건강을 한층 높인 요리로, 칼로리가 높은 튀김 음식에 더덕, 인삼, 배를 활용한 상큼한 샐러드를 곁들여 건강함을 더했다. 설탕이 아닌 양봉장에서 직접 딴 벌집꿀을 이용해 단맛은 유지하며,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대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1기를 선발하고, 23일 전북 익산의 하림 스마트팩토리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림 유니버스(H-Universe)는 자기만의 세계관을 만들어 즐기는 Z세대들이 하림이라는 기업과 브랜드를 주제로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맘껏 펼치길 바라며 지은 이름이다. 하림은 처음 시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MZ 소비자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하림 유니버스 1기는 서울, 인천,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에서 지원한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됐다. 포트폴리오와 면접에서부터 참신한 기획과 열정으로 실무진의 기대감을 높인 하림 유니버스 1기는 11월까지 브랜드 마케팅 기획, 신제품 체험, 레시피 개발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하림이 올초 ‘애쓰고(ESG) 애쓰지(ESG)’ 캠페인을 선언한 만큼 대학생 서포터즈의 에코 챌린지, 친환경 봉사활동도 계획되어 있다. 하림 유니버스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하림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정호석 ㈜하림 대표는 “새로운 트렌드를 선점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대학생 서포터즈의 톡톡 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