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2025년 5월 29일(목),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 생산자단체 및 언론인을 대상으로 '가상농장 가축방역 교육프로그램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축산농장 내 외국인 근로자의 가축방역 수칙 이해도와 실천력 향상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 '가상농장 가축방역 교육프로그램'의 활용 홍보와 시범운영 기간(~12.31.) 중 보다 완성도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관계자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다. 가상농장 가축방역 교육프로그램은 외국인 근로자와 신규 진입 축산농장주 등이 축산농장 내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방역 수칙을 잘 알지 못해 발생하는 가축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만든 방역 교육프로그램이다. 해당 교육프로그램은 디지털(게임·영상화 등) 교육 콘텐츠로 교육 대상자가 실제 축산농장과 유사한 가상의 공간에 접속하여 아바타를 조작해 가축방역 수칙 관련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고, 한국어 이외 7개 언어로 번역되어 외국인도 자국의 언어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방역본부 관계자의 교육프로그램 설명과 함께 실제 교육 화면을 시연하고, 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최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각 도본부 팀장과 사무소장·부소장 등 보직자 등에 대한 직무교육을 가졌다. 김태환 신임 본부장은 “전국 임지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도 불구하고 교육 참석한 것에 감사하며, 농식품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보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라며 “능동적으로 교육에 참여하여 업무 역량 및 리더쉽을 강화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과정은 세대간 소통활성화, 업무 스마트 워크·시간관리, 행정업무편람 이해, 보고서 작성 스킬 및 노하우, 한번에 통하는 1page 보고서 작성 스킬, 챗 GPT 업무효율화 스킬 등 보직자로써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였다. 금번 실시된 보직자(2차) 직무교육은 가축위생방역본부 직종별 직무교육 총 6회차 교육 중 마지막 교육으로 ’24년 12월~’25년 5월까지 사무운영직·일반직·관리자·보직자 등 164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이 성공적으로 실시되었다. 아울러 보직자 72명은 1·2차로 편성하여 회차당 36명에 대해 교육이 실시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집중도를 높여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
농협, 신축년을 한우문화 정립의 원년으로! 심포지엄 개최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가 2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신축년 한우문화 정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SNS를 통한 생중계도 이루어졌다. 이날 심포지엄은 농협축산경제가 소의 해를 맞이해 한우에 가치를 더하고 문화를 입혀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으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축협운영협의회와 한우조합장협의회 등 축협조합장들을 비롯해 전국한우협회장,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등 축산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초대 문화부장관을 역임한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영상 축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식객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허영만 화백의 ‘한국인의 특별한 한우 사랑’이란 주제의 기조연설과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김현정 한국화가, 정혁훈 매일경제신문 농업전문기자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펼쳐졌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 ‘한우문화 르네상스 꿈꾸다’라는 주제로 직접 발표를 진행해 “현재 한우산업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으나 오히려 많은 농가들이 내일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김태환 대표 "가축방역 최고 심각단계 수준, 가축질병 확산 방지 위해 모든 임직원 최선 다해줄 것”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1월 13일(수)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 주관으로 전국 시⋅군지부장 및 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비상방역 화상회의를 개최해 고병원성 AI 발생 및 ASF 야생멧돼지 남하에 따른 방역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연초 느슨해질 수 있는 범농협 상시방역체계를 정비하고 방역사각지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AI·ASF가 각각 심각한 상황인 천안시지부장, 영월군지부장의 대책 발표로 현장일선의 목소리를 전했으며, 범농협 방역상황 및 대응계획을 당부했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최근 AI가 전국에서 폭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ASF도 최근 강원 영월·양양 야생멧돼지에서 검출되어 언제든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 이라며, 가축방역을 최고 심각단계 수준으로 강화하고,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농협의 모든 임직원이 각자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는 축산물 유통 및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 대응을 위해 한우고기 부분육 상장 및 경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부분육 상장 사업은 통상 도축 후 지육상태로 경매가 이루어지는 것과 달리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도축 후 부분육 공정까지 거친 뒤 등심, 안심, 채끝 등 소분할 된 한우고기 부분육 상태로 상장 되고 경매로 판매된다. 부분육 경매는 유통단계 축소에 따른 가격인하 효과와 축산물 이동 최소화로 위생·안전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은 한우고기 부분육 판매를 통한 건전하고 발전적인 시장 환경조성을 위해 농·축협하나로마트, 대형유통업체, 중도매인 등 부분육 유통 신규업체를 모집하고, 부분육 가공스펙 표준화와 전문 매참인 참여를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른 육류소비패턴의 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유통시장의 성장은 축산물유통산업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한우고기 부분육 경매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발전적인 한우고기 유통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 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함께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 할인행사를 2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 이번 특별행사는 지난해 ASF발생으로 위축된 이후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는 돼지고기 소비를 되살리고, 지속적인 가격하락으로 깊은 시름에 빠져 있는 양돈농가를 도와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수도권, 지역거점, 양돈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삼겹살, 목심을 990원/100g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를 주관한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돼지고기 소비 비수기에 해당하는 2월에 집중적으로 할인판매를 실시하여 활발한 소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나아가 3.3데이(삼삼데이)를 기점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증가하여 하루빨리 양돈농가가 희망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농협은 소비촉진 행사를 비롯하여 정부·생산자단체와 함께 돼지고기 가격 안정을 위한 종합적인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것을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새로운 임기(3선) 취임 이후 축산업계에 산적해있는 문제의 답을 현장에서 찾기 위해 연일 일선 사업장과 축산업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1월 7일부터 1월 29일까지 축산물공판장, 축산연구원 및 교육원, 농협사료공장, 목우촌 등 10여개가 넘는 전국의 축산경제 사업장을 돌며 현장경영에 나섰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우수 농가 등을 방문하며 퇴비 부숙도,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방역, 냄새문제 등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방문한 현장마다 “축산농가가 없는 농협축산경제는 존재할 수 없음을 강조하며 사업장별로 각자의 역할에 맞게 농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친환경·지속 가능한 축산으로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으로 스스로 변화와 혁신을 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향후에도 김태환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임직원간 공감대 형성과 소통강화를 위해 현장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과 축산업계에 남아있는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최근 양계농가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QX형 IB바이러스 예방백신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21일 (주)고려비엔피에서 ‘힘백 달구방 B+Q 생백신’을 출시하였다. ‘힘백 달구방 B+Q 생백신’의 경우, 현재 야외에 유행하는 QX형 IB바이러스와 유전적으로 비슷하여 방어력이 높으며 접종 후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이 적다는 것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IB 바이러스(닭 전염성 기관지염)는 현재 양계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질병 중 하나로 증체율을 낮추고, 2차적으로 대장균에 감염되기 쉽게 만들어 폐사율을 높이며 특히 산란계에서는 산란율 저하 또는 기형란을 만들어 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끼치는 질병이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김병원 회장) 축산경제는 11월 20일 여주축협 한우프라자(경기 여주시 오학동)에서 새로운 한우프라자 BI(Brand Identity)선포식을 가졌다. 그 동안 전국 농축협이 운영하는 100여개의 한우전문식당은 명칭과 디자인이 상이하고 브랜드 통일성이 부족하여 통합 BI(로고와 엠블럼) 개발 필요성이 꾸준하게 제기되었다. 축산유통부가 6개월간 개발한 BI의 새로운 명칭은 리뉴얼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 하기 위해 현재 일선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한우프라자’로 선정하였다. 또한, 로고는 역동적인 한우의 형상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하였으며, 엠블럼은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한우를 농협이 운영하는 ‘한우프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의미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하여 브랜드 통합의 효과를 내고자 하였다. 나남길 kenewa.co.kr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최근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충남 서산)에서 국립축산과학원, 도한우육종센터, 지역축협, 한우육종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한우 보증씨수소 선발증서 교부식’을 개최했다. 교부식에서는 지난 1년간 선발된 보증씨수소 26두에 대하여 선발증서를 교부하고, 유전능력에 따라 두당 30백만원에서 50백만원씩 선발 개량장려금 총 980백만원을 지급했다. 선발된 보증씨수소는 전국의 한우사육농가에 공급되는 인공수정용 정액을 생산하게 된다. 보증씨수소 26두는 한우육종농가 13호에서 23두가, 도육종센터 3호에서 3두가 선발되었다. 보증씨수소 선발은 두당 평균 10억원의 예산과 5.5년의 선발 기간이 소요되며, 양축농가에 연간 1,992억원의 소득증대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난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금번 처음으로 실시된 교부식을 통해 개량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며“앞으로도 한우농가의 개량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