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5월 14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있는 체류형 복합 문화 시설(농소막)에서 ‘청년 농업기술 프런티어’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청년 농업기술 프런티어’는 농촌진흥청이 지난 3월 조직한 청년농업인 정책·소통 자문단으로, 식량·원예·축산 등 각 분야에 종사하는 전국 청년 21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대응해 고유가·고물가 위기 극복을 위한 농업기술 지원 방안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을 돕는 시군농업기술센터 기능 강화 등을 논의했다. 농촌진흥청은 에너지·사료비 절감, 비료 사용 최적화를 위해 개발한 기술 가운데 즉시 적용이 가능하고, 비용 절감 효과가 뚜렷한 19건을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추진 중이다. 더불어 신기술 보급 사업과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전문가 집단을 통한 현장 기술지원 활동을 병행하는 등 기술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촌진흥청 현장 맞춤형 기술을 공유하고, 기술 우선 도입과 지역 및 품목별 연결망을 활용해 기술 전파에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청년농업인 맞춤형 교육, 기술지원, 창업·전문 상담 등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거점 기관으로써 시군농업기술센터 역할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지난 5월 13일 충북 청주에서 ‘가축분뇨 액비 활용 현장방문’을 추진하고, 가축분뇨 액비 활용 과정에서의 현장 문제점 발굴과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청주한돈영농조합법인 자원화시설에서 진행됐으며, 축산과학원 조용민 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최해종 청주지부장 등 대한한돈협회 관계자, 액비를 활용하고 있는 청주지역 경종농가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 일정은 ▲청주한돈영농조합법인 자원화시설 견학 ▲액비 살포 시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원화시설 운영 현황과 액비 생산·관리 과정을 살펴보고, 실제 살포 현장을 확인하며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 등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액비 살포 시연에서는 살포 장비 운영과 작업 과정 전반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적용 상황과 활용 가능성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한한돈협회 청주지부 사무실에서 열린 가축분뇨 액비활용 TF 회의에서는 액비 생산 및 살포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활용 효과를 공유하고, 활용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및 현실적인 지원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1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추경예산 활용, 중점사업 및 신규 정책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를 위해 정책‧예산분과 혁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aT혁신자문위원회는 ▲생산․수출 ▲조직․경영 ▲정책․예산 3개 분과로 구성된 공사 자문기구로 지난해 3월부터 구성 및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4월 말부터 매주 분과별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국정과제 및 혁신전략 이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 중이다. 첫 번째로 열린 ‘생산․수출’ 분과회의에서는 농수축산물의 생산 연계 지원 및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중점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하였고, 두 번째인 ‘조직․경영’ 분과에서는 AX(AI 전환) 추진 전략과 AI 활용 플랫폼 구축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개최된 ‘정책·예산’ 분과회의에서는 농정 이행의 핵심기관인 aT의 역할 강화를 위해, 4월 확보된 추경예산을 활용한 사업추진 계획, 중점사업 및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먹거리돌봄 사업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계획에 대해 전문가의 다양한 견해를 청취했다. 분과회의에 참석한 한 자문위원은 “농식품 산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5월 13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고통받는 농가들을 위해 농식품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SF 피해농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피해 농가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부의 실질적인 보상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자리는 ASF 피해농가들의 현실을 진단하고 정책적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피해농민들은 현행 지원보상 체계의 허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 농가는 “살처분 이후 재입식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대출 이자조차 감당하기 어렵다”며, “단순한 보상금을 넘어 경영을 지속할 수 있는 생계 유지비 지원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특히 환경 규제와 맞물려 재입식이 늦어지는 점이 가장 큰 고충으로 꼽혔다. 한돈협회는 피해농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핵심 요구안을 정리하고 있다. 우선, 피해농가들 지원대책의 현실화 및 신속한 지급과 재입식 기준 완화와 시설 현대화 자금 지원 확대 등이다. 여기에 ASF 방역 정책의 농가 자율성 존중 등에 대해서도 피해농가들은 얘기하고 있다.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발전과 피해 농가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정부의 전향적인 태
농촌진흥청 김상경 차장은 5월 12일(화)부터 13일(수)까지 이틀간 삼척시와 태백시의 씨스트선충 공적방제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고랭지배추 재배지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씨스트선충 방제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과 태백 지역은 훈증제와 비훈증제를 순차 처리한 뒤, 배추 정식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상경 차장은 씨스트선충 밀도 저감을 위한 적기 공적방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여건에 맞는 체계적인 관리와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원장 강기원)과 5월 8일 본원에서 ‘농업로봇 활성화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국가 농업로봇 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두 기관이 농업로봇 관련 분야 공동연구와 인력 교류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농업로봇 분야 연구 사업 기획 및 중장기 핵심기술 공동연구 ∆공동연구 기반 시설 활용 및 기술‧정보 교류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 성과 실증 및 사업화 연계 ∆학술 교류 활동(토론회, 공동 연수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농업과학원은 보유 중인 농업 기술과 현장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농업로봇 기술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제어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로봇 시스템 구현에 나선다. 현재 두 기관은 힘‧자세 복합 학습 기반 자율 농수작업 양팔 로봇 개발과 미래 과수원 환경에 대응하는 과수 재배 통합 관리 로봇 플랫폼 구축 등 공동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성제훈 원장은 “이번 협약은 농업과 로봇공학이라는 다르면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제8회 어도사진 공모전’을 오는 9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어도(魚道)는 강과 하천에 설치된 보나 댐과 같은 구조물에 물고기가 지나갈 수 있도록 만든 생태통로다. 공사는 아름다운 어도 사진으로 어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어도사진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9월 공모전 접수에 앞서, 참가자들이 봄부터 여름, 가을까지 이어지는 어도의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미리 촬영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에 나섰다. 공모 부문은 사진과 짧은 영상(쇼트폼), 2개 부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 부문은 휴대전화, 디지털카메라, 드론 등 촬영 기기와 관계없이 응모할 수 있다. 짧은 영상(쇼트폼) 부문은 60초 이내 영상으로 영상 일기(브이로그), 이야기구성(스토리텔링)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작품을 미리 촬영한 뒤 향후 접수가 시작되면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최창석 한국농어촌공사 어촌수산처장은 “어도는 하천 생태계 연결성을 회복하고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중요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1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광주과학기술원, 국립목포대학교, 조선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 광주·전남 지역 4개 대학과 인공지능(AI)·데이터·정보보안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인중 사장을 비롯해 광주과학기술원 임기철 총장, 국립목포대학교 이상찬 대외협력부총장,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박진호 총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데이터 활용 확대에 따라 공공기관의 인공지능 전환(AX) 역량과 정보보안 체계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농어업·농어촌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전환과 안전한 정보관리 역량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공사는 광주·전남 지역 4개 대학과 함께 인공지능·데이터·정보보안 분야 전문성을 높이고, 해당 분야에 대한 지역인재 양성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운영 ▲자문단·협의체 등 전문가 공동 활용 ▲세미나·워크숍 개최를 통한 정보 교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생 인턴십·현장실습 지원 ▲관련 분야 공동연구 기획과 홍보 협력 등이 담겼다. 김인중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2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농촌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심천심(農心天心) 국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과 농협 임직원 봉사단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농촌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농심천심 국민참여단’은 단순 농촌 일손돕기를 넘어 국민이 직접 농촌 현장을 찾아 자신의 전공과 특기, 재능을 나누는 참여형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발대식을 마친 참여단은 곧바로 안성 지역 농촌 현장으로 이동해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다. 소방학과 학생들은 노후 농가의 화재 감지기를 점검·교체했으며,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은 고령의 농업인들에게 기초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마사지와 저주파 치료를 병행해 피로와 만성 통증을 덜어주었다. 이외 다른 참여자들은 육묘장과 과수원 등 영농 현장에 투입돼 농업인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화재감지기 설치와 소방안전 점검 재능 나눔에 참여한 순천제일대학교 소방방재학과 염진양 학생은 “농촌 봉사활동은 영농철 일손돕기만 생각했는데, 전공 지식을 살려 농업인의 안전한 주거환경
전국한우협회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한우산업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한달전 축산정책과장 간담회에 이어 실장급으로 격상된 회의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 ▲국산 조사료 활성화 ▲사료구매자금 상환기간 연장 ▲축산물직거래판매장 지원예산 반영 ▲미경산우 표시제 시행 ▲사료 조단백질(CP) 재표기 ▲저탄소축산물인증 평가 개선 ▲축산 ICT 지원사업 개선이 논의 됐다. 또, 간담회에서는 국산 조사료 활성화 예산 확대, 살처분 보상금 100% 지급, 방역시설 중 울타리 기준 삭제, 한우 사육주기를 반영한 사료구매자금 상환기간 현실화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전달됐다. 아울러, 사료 조단백질(CP) 미표기로 인한 농가 피해가 큰 만큼, 정책 시행 이후 성과와 시장 변화를 분석해 현장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고 요청, 감담회에 참석한 정부관계자들도 이에 대해 성과분석 필요성에 공감을 했다. 간담회에서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협회 건의사항과 정부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하며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히며, “특히 올해는 한우법 시행의 원년인 만큼, 현장 의견을 반영해 한우산업 발전 기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5월 11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에 있는 엘에스(LS)엠트론 전주공장을 찾아 스마트 농기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농기계 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승돈 청장은 엘에스엠트론 관계자들과 트랙터 생산 설비를 둘러본 뒤 국내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자율주행 트랙터와 친환경 전기 트랙터의 주행과 작업 시연을 참관했다. 이승돈 청장은 “자율주행 및 친환경 트랙터는 우리나라 농업 첨단화를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신속한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위해 농기계 산업계와 꾸준히 소통하고 공동연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과 엘에스엠트론은 공동연구를 통해 지능형 농작업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첨단 스마트 농기계 연구와 현장 보급을 위해 ‘농업 빅데이터’, ‘노지 스마트농업’ 2개 실무분과로 구성된 ‘농촌진흥청-엘에스엠트론 협력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농촌진흥청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엘에스엠트론 트랙터가 시중에 판매되면서 민관 상생협력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농협 가공식품 판로 확대와 마케팅 지원체계 고도화를 위해 ‘마케팅 원스톱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농협 가공공장, 식품연구소, 농협식품(주)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지원사업 안내, SNS마케팅 운영 교육, 신제품 유통·판매 전략 등이 소개됐다. 특히 식품 마케팅 전문가의 히트상품 개발 및 성공사례 특강도 진행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농협경제지주는 ‘마케팅 원스톱 지원사업’을 통해 27개 농협의 쌀 가공식품과 간편식 등 39개 제품을 집중 육성했다. 특히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에 집중한 결과, 총 79억 원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 장지윤 식품지원부장은 “가공식품은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를 확대하는 핵심사업”이라며, “농협경제지주는 상품 개발부터 판매·홍보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시장 밀착형 마케팅 지원을 통해 농협 가공식품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은 5월 7일 충북 진천농협에서 2026년도 물류·영농기자재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가락공판장(장장 박기홍)을 주 출하처로 이용하고 있는 진천농협에 가락상생기금 2천만 원이 전달됐으며, 해당 기금은 토양영양제와 병충해 방제 농약 등 영농 현장에 직접 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진천농협 박기현조합장, 농협충북본부 박상민 부본부장, 농협가락공판장 박기홍 장장,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우만수 사무총장 등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했다. 가락상생기금은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서울청과·중앙청과·동화청과·대아청과)와 농협가락공판장이 매년 10억 원을 공동으로 조성해 한국농어촌희망재단에 출연하는 공익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공모를 통해 전국 20개 생산·출하조직을 선정하고, 산지 농업인의 유통비용 절감과 농산물 수급 안정을 목표로 총 4억 원 규모의 물류 및 영농기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기홍 장장은 "가락시장은 전국 최대 농산물 공영도매시장으로서, 소비지와 산지를 잇는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며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생산자가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을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5월 7일 충청남도 보령시 농업회사법인 보령우유(주)와 공주시 금강축산을 차례로 방문해 낙농·양돈 분야 선도 농업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보령우유(주)는 유기 및 자연 순환 농업을 기반으로 유기농 우유를 생산해 그릭요거트, 치즈 등 다양한 유제품을 만들고, 체험형 복합문화공간 ‘우유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약 10만 평 초지에서 풀사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분뇨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 청장은 “보령우유는 생산·가공·체험을 연계한 목장형 낙농 모형으로, 농가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좋은 사례”라며, “농촌진흥청은 유기축산 현장의 어려움을 수렴해 고품질 유제품 생산 기술을 지원하고, 현장 맞춤형 기술 보급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낙농 산업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으로 이동한 이 청장은 양돈 분야 선도 농업인 금강축산 송일환 대표를 만나 지속 가능한 양돈 산업을 위한 현장 중심 정책 개선과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송일환 대표는 영농경력 37년의 양돈 전문가로, 농촌진흥청 선정 2025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축산분야)이다. 송 대표는 양돈 자동화 시
농협(회장 강호동) 축산경제는 최근 농협중앙회에서 ‘제8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인 국무총리상은 충남 당진의 ‘대주농장’이 차지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철규농장(보은), 연우누리목장(화순), 환경부장관상은 청도래덕목장(평창), 봉영팜(서귀포), 국회 농해수위원장상은 코리아농장(순정), 국회 기후노동위원장상은 웰빙목장(가평), 농협중앙회장상은 국일농원(양산) 외 7곳 등 총 15개 농가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후원하는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으로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농가를 발굴하며 국내 축산 환경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았다. 선정된 농가들은 축사환경 관리, 냄새 저감, 동물복지, 분뇨 관리, 사회공헌 등의 항목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축산업이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친환경 축산으로의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농가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환경 개선 과제들을 농협이 앞장서서 지원하여 깨끗한 축산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강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