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추석을 맞아 양재점 등 21개 매장에서 ‘100원의 행복’이라는 사은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초특가 행사는 회원 한정 이벤트이며 매장별로 일정금액(3·5·10만 원)이상 결제 시 매장별로 행사 품목 달걀(특란 30구) 또는 짜파게티(멀티)를 100원에 구매 가능하며 계산대에서 자동 할인된다. 사은품 종류 등 자세한 행사 내용은 방문하고자 하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 문의하면 된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9월 2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축산업의 발전 방향 및 농협 축산경제 사업활성화를 위한 축산경제 미래위원회의 출범식을 개최하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회는 총 16명으로 김태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학계, 유통, IT, 환경, 언론, 인문 등 외부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어 POST-코로나, 디지털 혁신 및 유통 대변화, 친환경 축산 등에 대응한 미래 지속가능한 축산업 비전과 한우 문화·축산역사 재정립 등의 주제에 대해 농협 축산경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자문할 계획이다. 또한, 축산업이 과거의 양적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질적 성장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축산의 미래상’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며 위원회 운영도 미래지향적이고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주제를 선정하여 축산 현장에서부터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현재 축산업의 사회 기여도나 국민 건강에서의 중요성에 비해 환경문제 등으로 축산업에 대한 인식이 악화되고 있는게 현실이다.”라고 말하며 “내·외부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통해 축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축산의 미래상을 찾고 그 속에서 농협 축산경제의 발전 방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계속된 호우와 태풍 등으로 농업·농촌에 수해 피해를 입은 농촌 지역 농협에 영농자재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전국 160개 농협이 수해 피해를 입은 농협을 돕기 위해 참여하였으며,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동강농협, 하동 축협에 각 1,000만원씩 지원했다. 해당 지원금은 해당 지역 실정에 맞는 영농자재를 구입 후 농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제방이 유실되는 등 수해 피해를 입은 남원시 금지면 일대 이재민과 봉사자를 위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유제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구례군, 안성, 평택, 여주, 이천, 철원 지역 수해 피해 지역에도 우유, 음료 등 총 4,800만원 상당의 유제품을 지원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비 피해까지 발생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번 피해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이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4일부터 한국NFC(대표 황승익), 유디아이디(대표 김재인)와 제휴를 맺고 농협 콕뱅크(모바일 간편뱅킹서비스)를 통해 금융권 최초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개인간 카드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그동안 사업자등록증 없는 개인이 결제를 받을 경우 계좌이체 또는 현금으로만 가능하였으나, 콕뱅크에서 “페이앱라이트” 앱을 설치하면 연간 2,400만원(1회 50만원, 월 200만원)까지 별도의 단말기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든 NFC 터치나 결제 링크(URL) 전달 방식 등으로 카드결제가 가능하고 수수료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시골 장터나 과수원, 비닐하우스, 국도변 등 현장에서 농산물을 판매하는 영세 농업인들이 손쉽게 카드결제를 받을 수 있어 거래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코로나 시대에 늘어나는 인터넷판매나 통신판매에 카드결제를 받을 수 없어 대응하지 못했던 일반 개인들에게도 커다란 편익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콕뱅크를 국내 최고의 간편뱅크 대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추석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농가들의 한우 출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축협이 운영하는 약 90여개의 가축시장에서 한우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우의 친자확인 물량도 증가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원장 강재영)에 따르면 전년대비 친자확인 의뢰건수는 전년대비 약 10% 이상 증가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추석 대표 선물세트인 사과, 배 등 제수용품을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엄선하여 선보인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입고된 과일의 당도를 확인하여 고객들이 우수한 품질의 선물세트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과일의 평균 당도는 사과는 11브릭스 이상, 배는 13브릭스 이상으로 확인되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프리미엄 사과 한손과일 49,000원부터 명품하나가득 사과배혼합(사과8+배4) 150,000원이고 상품에 따라 카드할인이 적용되는 등 다양한 고품질 고당도 과일 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추석 명절에 한해 청탁금지법의 선물 상한액이 20만 원으로 조정됐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추석 선물세트를 믿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면서 “품질, 당도, 가격 모두 고객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안성교육원 직원들은 9월 21일 경기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배 농가를 찾아 추석맞이 일손돕기 및 배 소비촉진 운동을 실시했다. 안성교육원은 지난 4월 이상 저온현상으로 심각한 냉해피해를 입은 이 농가에서 긴급 일손지원을 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배꽃 인공수분 작업에 참여했던 직원들은 자신들이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직접 구매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명절을 맞아 분주한 농가의 배송작업도 지원하였다. 안성교육원 김현석 원장은 “농업인의 입가에 희망의 미소를 보게 되어 참으로 뜻깊고 보람 있었다”며 “농업인과 함께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안성교육원은 지난 8월에도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집안으로 유입된 토사 제거작업을 실시하는 등 평소에도 농가소득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농촌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농협경제지주와 NH농협손해보험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소 근출혈 피해 보상보험’의 보상금 지급액이 2020년 1월부터 8월까지 12억 6천만원이 지급됐다고 22일 밝혔다.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은 지난해 1월부터 농협 축산물 4대 공판장(부천, 음성, 나주, 고령)에 출하·도축·상장되는 소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농가는 출하 전이나 출하 때 공판장에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소 한 마리당 보험료는 총 8,200원으로 공판장이 2,800원, 출하 농·축협과 출하농가가 각각 2,700원을 부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농협안심축산과 NH농협손해보험을 통해 운영되는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 가입률은 전체 출하두수의 77.0% 수준(8월말 기준)이며, 올 해 8월말까지 근출혈 피해가 발생한 소는 2201두로 두당 평균 57만 3천원을 지급했다. 농협 양호진 안심축산분사장은 “농협 4대 공판장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의 지속적 확대·운영을 통해 더 많은 농가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축산물 생산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를 통해 축산업의 안정적 생산기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1일 영농인력이 부족한 경기도 고양시 관내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상호금융기획부 임직원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마늘 농가를 방문하여 밭고랑 비닐씌우기 및 씨종자 파종 작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직원들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농작업의 어려움 및 농업인의 고충을 체험하고 현장 농업인과의 대화를 통하여 농촌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윤종기 상호금융기획부장은 “농촌이 고령화되고 더구나 올 가을은 코로나19로 농촌의 일손부족 현상은 더 심화되고 있다.”며 “농협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일손이 꼭 필요한 농가를 선정해 지속적인 릴레이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정연태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잠실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선애 수녀)에 방문하여 저소득 소외계층(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교육복지 대상 가정 등)에게 나누어줄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민족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지만 코로나19로 더 힘드실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명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면서 “모두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안심축산분사는 29일까지 축산물공판장, 안심축산 협력업체, 축산물판매장 등에 대한 ‘추석명절 축산물 위생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진행되는 축산물 위생 특별 점검은 축산물 위해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 활동으로 축산물 가공·처리과정에 대한 위생 점검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작업자 및 사업장의 방역 예방행동수칙 준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 가공장의 위생·청결상태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식육 표시기준 준수여부 ▲쇠고기 이력제 관리 ▲작업장 코로나 19 예방행동수칙 준수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관리상태 적정여부 등이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축산물 위생 특별점검을 통해 축산물 위해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축산식품 유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농협안심축산분사에서는 이번 축산물 위생 특별점검 결과 부적격 사업장에 대해서는 계약해지·거래관계 종료 등의 조치를 통해 축산물 유통에 있어서 위생·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나하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농업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농협몰, 네이버와 협력해 다양한 판매 방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먼저 농협몰 농민마켓 내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 전용 페이지인 ‘청년 농부관’을 신설하여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입점하는 청년 농업인에게 일반 판매자 대비 낮은 수수료를 부과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쿠폰 지급 및 카드 제휴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네이버 쇼핑 내 입점을 지원하고 기획전 개설과 함께 ‘청년 농업인 특집 쇼핑 라이브 day’를 진행했다. 청년 농업인 대상 사전 입점 교육 및 판매 수수료 면제 등을 지원하고 네이버 푸드윈도 산지직송 코너 내 기획페이지를 개설하여 1만원 구매 당 1,500원의 Npay를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추진했다. 청년의 날에는 청년 농업인 특집으로 10시부터 17시까지 전국 각지(전남 보성, 경기 양평, 경북 영주 등)의 6개 청년 농가에서 쇼핑 라이브를 진행하여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Npay 지급과 함께 추가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이번 농협몰, 네이버 입점 대상은 농식품부가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포스트코로나 대응방안으로 국내 양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언택트 교육을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과 협력하여 실시한다. 국내 양돈 전문가, 농가, 컨설턴트, 청년농까지 네덜란드의 선진 기술을 전파하며 국내 양돈산업을 주도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지난 6월부터 1년간 국내 6천여 양돈농가에서 단 13명에 해당하는 양돈 마이스터 중 7인에게 ‘양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선진농업 마스터클라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네덜란드 양돈 사양기술, 동물복지, 질병 예방, 친환경 축산 등에서 노하우를 전수 받도록 지원한다. 또한 ‘한-네덜란드 협력 한국 양돈생산성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농협경제지주,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이 주최가 되어 ‘한국-네덜란드 협력 양돈모델팜 오픈데이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하여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9월 중 총 3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1회차는 ‘데이터기반 농장경영과 적용사례’를 주제로 2회차는 ‘농장 차단방역을 위한 한-네덜란드 경험 공유’를 주제로 지난 9월 9일과 16일에 진행되었고, 9월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여하여 신용보증 이용 안내를 실시한다. 농신보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적시에 보증이용을 안내하기 위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온라인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용안내 영상은 ▲농신보란 무엇인가 ▲농신보 이용절차 ▲농신보 보증종류 ▲농림수산업 정책자금 등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10분 이내의 콘텐츠로 제작되었다. 이 영상은 ‘2020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기간 외에도 농신보 홈페이지에 등재하여 농림수산업자들이 수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농신보 유재도 상무는 “농신보는 코로나19 및 집중호우·태풍 피해 농가들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농가들에게 필요자금을 적기에 대출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16일 경남 지역의 사과 산지인 밀양시 관내 사과재배 농가, 농산물유통센터 및 하나로유통 영남농산물물류센터 등을 방문하여 추석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와 함께 장철훈 대표이사는 사과 재배 농업인, 관내 산지농협 조합장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태풍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농업인과 산지농협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철훈 대표이사는 “최근 기상재해로 농가들은 큰 피해를 입었고, 추석을 앞두고 주요 과일과 채소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가격불안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추석기간 중 공급 확대, 특별판매 등을 통해 농업인은 제 값을 받고 소비자들은 저렴하게 농산물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