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는 1월 29일(화)과 2월 19일(화)에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농업연구국(Ministry of Agriculture, Livestock and Irrigation, Department of Agricultural Research)과 인도네시아 농업부 토양연구소(Ministry Of Agriculture, Indonesia Soil Research Institute)를 방문하여 2019년도 개도국 식량안보를 위한 우리나라 농정성과 확산사업을 착수하기 위한 협의의사록(Records of Discussion)을 체결했다. KAPEX사업은 한국의 농정경험을 개발도상국으로 전수하고 농업 및 농촌개발 분야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사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KREI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위탁받아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19년도 KAPEX사업의 대상국은 미얀마, 인도네시아, 필리핀이며 대상국에서 제안한 사전 사업수요와 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를 토대로 금년도 사업 주제를 “미얀마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옥수수 가치사슬 개발”, “인도네시아 친환
농식품 전문기업 하림그룹의 지주회사인 ㈜하림지주가 전라북도 익산에 건립한 신사옥에 입주함으로써 실질적인 대기업 지방본사 시대를 열었다. 농식품산업을 지역특화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전북에 신사옥을 마련한 하림지주는 농촌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업생산 기반과 농업 연구개발(R&D)인프라,기업의 식품 생산 등이 접목된 지역특화 개발전략의 구심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 푸드&애그리비즈니스 현장 전북 익산에서 닭고기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하림그룹은 곡물유통,해운,사료,축산,도축가공,식품제조,유통판매라는 식품의 가치사슬 전 과정을 통합관리하는 글로벌 푸드&애그리비즈니스(Food & Agri biz)기업으로 성장했고,하림지주는 이러한 핵심 사업들을 현장 지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전북 익산시 중앙로121에 자리한 하림지주 신사옥은 지하3층,지상5층,연면적1만6,031㎡(4,849평)규모로 건축됐으며,세련된 외관과 공공 친화적 조경시설 등을 갖춰 익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하림지주 신사옥에는 ㈜하림의 사육부문과 하림산업 등이 입주를 완료했으며,현재 전북 익산 함열에 조성 중인 종합식품단지 ‘하림푸드 콤플렉스’의 한축을
젊은 시절의 경험은 인생의 자양분으로 차곡차곡 쌓여 지혜와 통찰력을 가져다준다. 가성비 최고의 국제교류활동을 경험하고 싶은 청년이라면 이 프로그램에 도전할만하다. 왕복항공료보다도 싼 참가비만 내면 최대 두 달 동안 해외에서 홈스테이와 함께 평생 벗으로 남을 멋진 외국 친구를 사귈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숙박, 식비 등 체재비를 초청국에서 부담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건 또 하나의 덤이다. 한국4-H본부(회장 고문삼)는 4-H 민간외교를 통해 세계의 4-H인들과 교류할 올해 4-H국제교환훈련(IFYE ; International 4-H Youth Exchange) 파견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 4-H회원들이 외국의 4-H활동 및 농업과 농촌을 체험하고, 문화교류의 기회를 갖는 IFYE훈련은 올해 6개국에 12명(청소년 10명, 지도자 2명)을 파견한다. 파견 희망자는 오는 3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문의 한국4-H본부 전략사업부 02-440-1636~7). 청소년은 도전정신이 강한 만 19~29세인 자이면 가능하며 4-H회원이 아니어도 신청가능하다. 지도자는 4-H지도교사, 상근지도자, 자원지도자, 만 30세 이상의 청년4-H회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파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강원대 사과산학연협력단(단장 박성민),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소장 박교선)와 공동으로 2월 18일(월)부터 도내 18개 시군 사과재배농업인 500명을 대상으로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에서“제4회 강원도 사과 병해충 방제체계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첫째, 기후변화에 따라 최적지로 부상되고 있는 강원도 사과원의 병․해충 방제체계를 조기에 확립하여 최고품질의 사과를 생산한다는 목적과, 둘째,올해부터 시행되는 PLS(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대응, 등록된 농약만 사용할 한다는 농업인 주관 다짐 결의대회도 열린다. 기존 사과원은 연 17회 가량 방제를 하는 반면 강원도 방제체계는 병해충의 발생 초기 및 최성기에 방제하므로써 연 9~10회로 횟수를 줄여 경영비 절감에 상당한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약제 저항성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워크숍은 국내에 처음으로 사과 병해충 방제체계 프로그램을 개발한 경북대학교 엄재열 명예교수와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사 이동혁 병해충실장 등이 강의를 맡았다. 강원도의 사과 재배면적은 1980년 1,408ha에서 2000년 216ha까지 줄어들다 작년기준 981ha로 최근 3년간 매년 11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에서는 2월 14일 10시 본원 대회의실에서 강원도쌀농업인연구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 결산 및 2019년 사업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연시총회를 개최하였다. 나남길 kenews co.kr
최종태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은1월18일(금)농업기술원3층 대회의실에서 전문농업인,작목별 선도농가,관계공무원 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2019년도시험연구사업 과제계획 종합심의회”을 주관한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전국농민회총연맹 나주시농민회가 12월 11일(화) aT 나주 본사에서 개최한 통일트랙터 북한보내기에서 통일쌀 판매와 현장 홍보 등을 협력했다. 민간차원의 남북협력 운동으로 지난 2000년 시작된 통일쌀 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통일트랙터 북한보내기는 통일쌀을 판매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북측에 농기계인 트랙터를 선물한다. aT 이기우 수급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주평야에서 생산된 쌀을 홍보하며 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사회적가치 창출의 기회가 되었다”며 “aT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역할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2월 14일(금) 영암․무안․신안군 소재 농수산식품 수출업체 9개 사와 함께 신안군에 위치한 ㈜신안천사김에서 수출결의회를 가졌다. 올해 11월 말까지 광주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하며 우리나라 전체 농수산식품 수출증가율인 2.9%를 큰 폭으로 상회하고 있다. 특히, 영암‧무안‧신안군 농수산식품 수출실적은 전년대비 약 30%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광주전남 내에서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aT는 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약속했다. 결의대회 후 행사 참석자들은 지역 대표 수출 품목인 김의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수출과정을 견학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최근 농식품 수출이 성장세에 있는 전남지역 농수산식품업체의 수출 의욕을 북돋고, 수출업체 간 정보를 공유하는 협력의 장을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도 참석해 지역 농식품업체의 수출 확대를 독려하기도 했다. 백진석 aT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중소 농수산식품 수출업체 간의 협력과 소통을 도모하겠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12월13일 농림축산식품부,생산자 단체,유관기관 등250여 명의 내·외빈과 임직원이 참석한가운데‘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미션·비전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9월부터10월까지 약2개월간 임직원을대상으로 내부공모를 실시하여체계적인 가축방역과 전문적인 축산물위생관리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미션 아래건강한 축산업,안전한 축산물을 실현하는 현장중심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미션·비전 선포를 통해 새롭게 도약할 것을 공표했다. 또한,본부는 미션·비전을 통해 조직의 변화와 혁신으로 국민이 요구하는공공기관 본연의 역할 강화를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다. 정석찬 본부장은“새로 선정한 경영전략체계를 기반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축산물 안전먹거리를 책임지는 현장중심 가축방역·위생전문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힘차게 말했다. 한편,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임직원들의참여와 공유를 통해 공동목표를 설정하고,미션·비전을 선정한 만큼방역본부는 국민에게 신뢰받고 축산의 미래를 밝히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선제적인 가축방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은12월11일 본원 회의실에서 기술원 및 사한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품종 개발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한 신품종 마케팅 전략 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대수 아이콘마케팅연구소 대표는 특강에서 “농산물 과잉생산에 대응하여 신품종 개발도시장적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면서 “품목별 분야별 연구가 아닌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집단지성의 산물로써 신품종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김대수 대표는 지금까지 신품종의 수요자인 농업인의 재배 편의성,수량 및 품질 등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던 방식에서 벗어나 신품종 농산물의 구매자인 소비자나 유통업자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연구개발방식으로의 전환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 김용복 강원도농업기술원 박사는 “신품종 개발과정에서 분야별 전문가간 정보교류와 공동 시장반응조사 등을 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사단법인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가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실‧김현권 의원실이 공동 주최한정부의 계란 안전성 대책 문제점 토론회가12월11일(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생산농가 및 업계 관계자 등 약2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생산자가 바라보는 정부의 계란안전성 강화대책의 문제점”으로 본회 이홍재 회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좌장을 맡은 건국대 정승헌 교수를 비롯해 농식품부 송태복 축산경영과장,식약처 안영순 과장,다한영농조합 이만형 조합장,대전충남양계농협 임상덕 조합장,전북대 류경선 교수,대한양계협회 채란위원회 남기훈 위원장이 종합토론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에서 발표한 식품안전대책과 관련하여 산란일자 난각 표기와 식용란선별포장업에 대해 업계 또는 농가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김현권의원은 모든 농산물의 정책은 식약처가 아닌 농림축산식품부로 일원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부처간의 엇박자로 애꿋은 농가만 피해를 보는 구조는 더 이상 안된다면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생산부터 유통까지 한 부처가 일원화되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계란 안전성과 관계없는 계란껍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회장 박성직, 강동농협 조합장)는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박성직 회장, 농협경제지주 회원경제지원본부 이흥묵 상무, 협의회 참여농협 조합장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친환경농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친환경 활성화에 대한 전국적인 붐업 조성을 위해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가 올해 처음으로 마련했다. 이번 경진대회 참가대상은 전국 130여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협이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6개 농협이 이날 경진대회에서 본선 발표에 나섰다. 대상을 수상한 만인산농협(조합장 전순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시상금 500만원이 수여되었다.(총 상금 1,450만원) 금상(농협중앙회 회장상)에는 ‘용진농협(조합장 정완철)’이, 은상(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상)에는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이, 동상(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 회장상)에는 석곡농협(조합장 김재경), 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 화성농협(조합장 김종욱)이, 장려상(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 회장상)에는 양서농협, 오창농협, 안면도농협, 남평농협, 수륜농협이 선정되었다. 경진대회와 더불어, 농림축산식품부 이상혁 과장이 내년
가끔 오늘이 왜 무슨무슨 데이(day)일까?궁금해진다. 12월1일은 감귤의 날,‘감귤데이’다.본격적인 겨울로 인정받는12월의 첫 날이니 ‘감귤데이’인 것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감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겨울의 대표과일이니까.감귤데라고 하니 영양 많고 맛도 좋은 우리 국산 감귤의 소중한 가치를 모두와 나눌 수 있고 감귤을 재배는 농업인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긍정적이다. 감귤데이는 ‘겨울이 시작되는 첫째 날,겨울철1등 과일,당도12브릭스,산도1%미만의 고품질 감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노지감귤 출하가 한창이다.감귤은 봄,여름에 비해 채소와 과일의 섭취가 줄어드는 가을과 겨울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하는 중요한 과일이다.특히,열량이 낮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선호하기 때문에 겨울 간식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껍질을 제거하기 위해 특별한 도구가 필요하지도 않으며 휴대와 상온보관이 편리하므로 집에서도,밖에서도 즐겨 먹기에 부담이 없다. 감귤데이를 맞아(사)제주감귤연합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농협과 함께 특별한 감귤데이 행사를 준비한다.‘2018겨울이 열릴 즈음 제주감귤과 함께하는 힐링나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12일 전남 나주 금천농협 남부지점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손금주 의원,나주시 관내 농협 조합장,농협경제지주 조완규 사업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소용 휘발유 소량 계량공급 시스템 도입 시연회를 개최했다. 유류판매소는 농촌·산간지역 등 주유소를 쉽게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에위치해 있으며,영농활동을 하는 농업인에게 유류를 공급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다.하지만,지리적 특성 때문에 수송거리가 길고1회 주문량이1천ℓ 미만으로 적은 경우가 대다수라 주유소에 비해 물류효율이낮다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또한,물류비용 증가로 주유소에 비해 휘발유는약60원/ℓ,등유·경유는약52원/ℓ 비싼 값에 구입해 오고 있어(‘17년 기준),판매소 한 곳당 연간3~4천만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하고 있다.최근에는 유류 공급을 해오던 석유대리점들이 수익성을 이유로 공급을 기피하는 경향이 커졌다. 농협경제지주는 석유대리점이 판매소에 유류 공급을 기피하는 문제를해결하기 위해 관련법(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지난 해7월1일부터 주유소와 판매소간 거래를 허용(등유·경유에 한함)하는 법률개정을 이끌어 낸 바 있
한국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은20일 충남 서산A,홍보(홍성・보령)지구를 방문,내년도 농촌용수 준비사항,담수호 수질관리 등 현황을 점검했다. 충남 서산A등 서부 지역은 지난5년간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지역이다.특히,물부족 문제 뿐만아니라 염도 상승 및 상류부로부터 오염물질 유입으로 수질 문제가 최근 가장 중요한 지역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최사장은 서산 간월호와 부남호,홍성호,보령호를 차례로 방문,수질 개선을 위한 저수지준설 추진 현황, 양・배수장 신축 현황 및 시설물 안전상황 등을 점검했다. 최규성 사장은“최근 매년 가뭄과 국지성 폭우로 인해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선제적인 농촌용수 확보와 사전 시설물 점검을 통해 편안하게 농사짓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최규성 사장은 재해,수질 등의 현안은 공사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만큼,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 강화,농어업인 등 지역 주민의 참여 유도 등 지역사회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각별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나남길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