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임야 638만ha 중 사유림 421만ha의 소유자는 215만명이며, 이들이 소유한 평균 임야 면적은 2ha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전국 산주 현황’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전국 산주 현황은 전국 임야에 대한 소유 현황 및 개인산주의 거주지 분석 등을 통해 사유림 경영 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본 통계는 국토교통부의 토지·임야대장 지적전산자료 등을 분석하여 작성된 가공통계이며, 2018년 국가통계로 승인을 받았다. 분석 결과, 사유림 산주수는 최근 3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7년 215만명으로 이들은 평균 2ha의 임야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유림 산주의 85.5%가 3ha 미만의 임야를 소유하고 있으며, 시도별로는 전라남도 임야 소유자가 38만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유림 산주는 개인·법인·종중·외국인 등으로 분류되는데, 이 중 개인산주는 198만명으로 전체 사유림 산주의 92%를 차지한다. 사유림 개인산주는 전년(’16년) 대비 1만명 이상 증가했으며, 연령대는 50대(46만명, 23.2%)와 60대(45만명, 22.6%)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 헬스케어연구단 서동호 박사는 밤 전분의 난소화성 전분 함량을 극대화하는 생물전환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하여 체중조절 효능을 갖는 소재를 발굴했다. 밤은 타 견과류와 비교하여 칼로리 및 지방 수준이 매우 낮고,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한 영양학적으로 매우 이상적인 식품이다. 하지만, 밤의 과육 중 가장 많이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전분에 대한 영양학적 구성 및 효능은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국내산 밤 전분의 영양학적 구성을 밝혀내고, 생물전환 기술을 활용하여 비소화성 전분 함량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국내외 밤 소비 확대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전분은 영양학적으로 빠르게 소화되는 전분, 천천히 소화되는 지소화성 전분, 소화가 되지 않는 난소화성 전분으로 나누어지며, 이중 난소화성 전분은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가 되는 소재로 대장암, 고혈당, 고콜레스테롤 혈증을 예방하고, 지방의 축적을 방해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연구팀은 밤 전분의 소화율이 옥수수 전분에 비하여 소화율이 떨어지고, 지소화성과 난소화성 전분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생물전환 기술을 활용하여 난소화성 전
논에 벼 대신 사료작물 재배를 계획 중이라면, 4일 경기도 안성에서 열리는 ‘벼 대체 사료작물 수확‧파종 연시회’를 눈여겨보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7도 7시·군에서 ‘벼 대체 여름‧겨울 사료작물 일괄 재배시스템 구축’을 시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범 사업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연시회는 논에서 옥수수와 사료용 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등 사료작물을 1년 내내 재배‧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국내 육성 풀사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주관으로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안성시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준비하는 이날 행사에는 풀사료 경영체와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5월 말께 안성시 양성면 시범 재배지를 둘로 나눠, 15헥타르에는 옥수수, 1.2헥타르에는 총체 벼를 심었다. 4일 행사에서는 여름 내내 재배한 옥수수와 총체벼를 수확하고, 겨울에도 잘 자라는 국내 육성 IRG ‘코윈어리’ 품종의 파종 방법을 소개한다. IRG의 파종 시기는 10월 초이나, 행사에서는 무인기(드론)와 무인헬기를 활용한 파종법을 미리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벼 대체 사료작물과 IRG를 안전하게 재배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 증진과 국산 과일의 소비 확대를 위해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시범사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식생활교육지원법‘ 개정안이 1년 2개월여 만인 8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법 개정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이 건전한 식습관을 형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을 촉구하고 과일간식 지원에 따른 지방비 예산 편성 근거를 제공함으로써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은 물론, 전국적으로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추동력을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처음으로 지난 5월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과일간식을 공급(1인당 150g 기준 연간 30회)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까지 전체 지자체(228개) 중 122개 지자체에서 2,581개교, 11만 명에게 과일간식을 공급하였으며, 내달 9월부터는 전국 모든 지자체가 과일간식을 공급(4,968개교, 21만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화훼사업센터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A FARM SHOW’에서 예비 화훼 창업자를 위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aT는 화훼분야에 창업을 원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현장 멘토링은 물론, 향후 지속적인 창업 성공모델로 발전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에이티움(aTium)을 통해 실제 화훼분야 창업 경험자가 참여했다. 또한, 실제 창업을 진행하고 있는 청년창업가가 aTium의 경험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며, 체험 이벤트도 진행했다. aT 이문주 화훼사업센터장은 “이번 aT부스에서는 실제 창업자 멘토링을 통해 최신 운영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로 준비했다.”며, “행사 참여를 통해 취·창업을 준비하면서 다소 막막했던 예비 창업자 및 농업인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항비만 및 항당뇨 효과를 나타내는 기능성 ‘비지청국장 소스’가 개발되어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 전통식품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농식품 R&D 지원을 통해 ‘항비만 및 항당뇨 효과를 고기능성 한방식품 소재 2종(떫은감, 귤껍질)을 첨가한 기능성 비지청국장 소스가 개발되었다. 국내 소스류 및 드레싱류 생산량은 2007년 약 37만 톤에서 2014년 61만 톤으로 63% 증가하고 있다. 특히, 건강기능 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원료 본연의 맛 혹은 천연 영양성분을 부각시킨 소스 제품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 중 드레싱류의 수출액은 2014년 기준 1억 50만 달러로 2007년 대비 무려 2.3배 정도 증가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기평은 ‘농생명연구개발사업’을 통해 2017년부터 지난 1년간 ‘비지청국장을 이용하여 기능성 소스를 개발한 결과, 항비만 및 항당뇨 효과가 있는 비지청국장 개발 및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연구를 주관한 대구한의학대학교 연구팀은 “수십 종의 국산 한방식품 소재 중 항산화 기능을 가지는 고기능성 소재 ‘떫은감과 귤껍질’을 선별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하여 남은음식물 급여 돼지농가를 대상으로 지자체 공무원을 지정하여 관리하는 “남은음식물 급여 돼지농가 담당관제”를 시행한다. 이번 남은음식물 급여농가 담당관제는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이 총 4건이 발생하고, 중국을 다녀온 여행객이 휴대하여 반입한 돈육가공품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8.24)되는 등 국내 유입 위험이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남은음식물 급여 돼지농가 담당관은 담당하는 농가가 남은음식물을 급여할 때에 열처리(80℃ 30분)를 제대로 이행하는지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임상증상 등에 대하여 전화 및 방문점검을 주 1회 실시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남은음식물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 임을 감안하여 전국의 남은음식물 급여 돼지농가와 해당농가에서 열처리 등을 적정처리하여 급여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 농식품부는 관계자는 각 지자체에서 “남은음식물 급여 돼지농가 담당관제”를 활용하여 돼지농가가 남은음식물을 급여할 때에 열처리 등을 준수하여 급여하도록 하고 임상관찰도 면밀히 확인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남은음식물 급여 돼지농가는 열처리 기준
청년 후계 농업인 육성으로 농업·농촌에 활력을 더하고, 재해지원 확대와 농촌 생활여건 개선으로 농업인 삶의 질을 더하겠습니다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예산 및 기금안 규모는 금년 대비 1,484억원 증액된14조 6,480억원으로 편성돼 지난 8월 31일국회에 제출돼 심의를 받고 있다. 농업․농촌 분야13조4,960억원,식품․외식 분야6,900억원 투자된다. 예산특징은농업 후계인력 확보와 스마트 농업 확산으로 농업에 혁신을더하고,재해 대응력 제고와 농업농촌의사회적 가치 향상에 중점을 뒀다.청년 영농정착지원2천명 추가 선발(74억원→233),농촌 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신규45억원),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신규64억원)과스마트팜 혁신밸리4개소(359억원),스마트축산 단지2개소(53억원)신규 조성을 한다. 재해보험 확대(+5품목, 2,521억원→2,993),농업인안전보험 취약농가 지원강화(보험료50%→70, 595억원→712),재해대책비 확대(765억원→843)도 한다. 푸드플랜 중심 로컬푸드 확산(12억원→65),동물복지와 반려동물 공공서비스 제공(74억원→136),사회적농업․환경보전 활동 지원(신규28억원)한다. 영농창업 지원 위주에서청년들의 농업농
퓨리나사료(대표박용순)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21일에 공식 런칭하고, 고객과의 더욱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카카오톡에서 ‘퓨리나사료’를 검색하고 플러스친구 추가를 하면, 퓨리나사료 신제품 소식과 이벤트, 인사이트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퓨리나사료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각 축종별 소식이나 최신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나 동영상으로 농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석래 퓨리나사료 본부장은 “이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는 사용자 중심의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디지털에 익숙한 2세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미디어와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해 퓨리나 브랜드만의 고객중심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퓨리나사료는 지난 6월 22일부터 모바일에 최적화 된 홈페이지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왔다. 박시경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목재이용법) 개정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시행됐다. 이번에 개정한 시행령 및 시행규칙에는 △목재등급평가사 제도 시행을 위한 자격기준, 검사대상, 검사항목, 자격정지·취소 기준 △불법·불량제품의 회수 근거 △규격·품질 검사의 판정을 취소하거나 표시의 변경·사용정지 처분 △검사기관이 검사능력이 없게 된 경우와 검사기관의 지정·인정 취소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목재등급평가사 제도의 시행으로 그동안 1,300여개의 제재목 및 집성재 생산·수입업체가 전문기관과 자체 검사 공장에서만 규격·품질 검사를 받아야만 했던 불편이 해소되고 접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목재등급평가사란 목재이용법에 따른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서 규격·품질을 검사하거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목재제품을 평가하여 등급을 구분하는 사람을 말한다. 목재등급평가사가 검사할 수 있는 목재제품은 제재목과 집성재이며, 검사 항목은 목재제품의 결점, 함수율, 휨탄성계수, 치수, 수종 등이다. 규격·품질 검사결과통지서를 거짓으로 발급한 경우 등에 대해 지정·인정을 취소하는 등 검사기관의 업무정지 및 지정 취소에 관한 세부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6차산업화 사업기획 실무’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6차 산업은 농촌의 향토 자원을 활용하여 상품을 재배, 가공하고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발생되는 부가가치를 농업인에게 돌아가게 하고 지역 공동체와 상생․협력하는 사례가 많아 농가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농업, 농촌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우수 6차산업(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를 지속적으로 지원, 육성할 계획이 있다. 본 과정은 3일간 6차산업의 현황과 국내외 우수사례, 상품차별화 방안 등 실무 강의와 우수 현장 방문, 사업계획서 작성․코칭 등 실습 등으로 이루어져 영농법인, 6차산업 창업예정자가 6차산업을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교육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일부 지원하여 자부담은 3만 4천원이다. 나아름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서울우유 공식 쇼핑몰 ‘나100샵’에서 ‘2018 추석맞이 기획전 및 감사이벤트’를 9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카테고리별 인기 선물세트가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나100샵’의 추석선물 기획전에서는 유제품부터 가공식품, 건강식품, 신선식품까지 다양한 선물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치즈선물세트 고급형’은 대표적인 추천 제품으로 출시 이래 지금까지 누적 123,220개를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아이들을 위한 간식치즈부터 어른을 위한 안주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총 13개 지츠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 공식 쇼핑몰 '나100샵'은 서울우유협동조합 제품을 비롯해 30여개 업체의 식품부터 생필품까지 총 65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그 외 농협의 농·축산물과 오뚜기, 청정원, 삼다수, 네슬레, 롯데칠성음료, 코카콜라, 하림 등 식음료 업체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나아름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에 걸쳐 수산시장에서 수산부류 중도매인 역량강화를 위한 하반기 교육을 가졌다. 이번 하반기 교육의 특징은 바로 ‘선택적 자율교육’이다. 기존 일방적 교육에서 이번에는 유통인 스스로가 4가지(채권관리 기본・심화, 스마트기기 활용, 건강관리) 교육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수강토록 했다. 채권관리 강의는 중도매인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교육이다. 실제 중도매인 평균 미수가 억대가 넘어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래서 공사가 가장 역점을 두고 개설한 강좌이기도 하다. 강의가 있었던 첫째 날과 둘째 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60여 명이 메모를 하면서 열심히 수강하는 태도를 보였다. 셋째 날,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은 중도매인 요청으로 이번에 신설된 강좌다. 중도매인들에게도 스마트폰이 일반화된 지는 오래되었으나, 활용 교육은 그동안 전무했었다. 교육을 신청한 84명은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스마트폰을 직접 연동하며 스마트폰 설정관리와 다양한 어플 사용법 등을 배웠다. 마지막 날 건강관리 교육은 신청인원보다 2배나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건강은 밤과 낮이 바뀌는 유통인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귀농 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귀농 귀촌 지자체 설명회’를 운영한다. ‘귀농귀촌 지자체 설명회’는 농촌의 정보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도시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지자체의 지원 정책, 선도사례, 작물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해주는 사업이다. 다시 말해 서울에서도 지역소개, 현장상담, 현장 자료 공유 등 관심 지역에 직접 방문해야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지자체 귀농 귀촌 업무담당 공무원, 전문상담자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올해 지자체 설명회에는 전국 41개의 지자체가 참여하며, 총 77회의 설명회가 운영된다. 설명회는 9~11월까지 서울시 aT센터에 위치한 귀농귀촌종합센터 지자체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 사업은 ’16년부터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와 전국 지자체의 협업으로 시작된 것으로 설명회 참여자가 ‘16년(17개 시군/ 469명), ’17년(53개 시군/1,183명), ‘18년(37개 시군/1,018명,)으로 늘어나는 등 귀농귀촌 관심도와 발맞춰 꾸준히 증가 하는 추세이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나남길 kenews.co.kr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모든 것에 때가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FY2019 퓨리나 양돈 캠페인의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번 캠페인은 7주령 자돈의 성장 목표를 17kg으로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네오피그 갓난돼지 신제품 출시와 농장에서 기본을 다지는 활동에 관하여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퓨리나 양돈 마케팅부 제갈형일 부장은 “최근 국내에 도입되는 모돈의 산자수와 이유두수가 증가했음에도 국내 평균 MSY는 큰 개선이 되고 있지 않다. 자돈 육성율과 성장율의 개선이 없는 단순 PSY 증가는 농장의 수익 개선에 도움이 안 된다. 자돈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각 일령에 맞는 적절한 체중 목표에 도달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자돈의 초기성장에 대한 투자는 가장 경제적이며 효율적이다.”라며 이번 갓난돼지 캠페인의 목표와 신제품 출시의 배경을 설명했다. 퓨리나사료는 이유 후 사료 섭취량을 극대화하여 높은 초기 성장을 달성하고 폐사를 줄일 수 있는 최신 글로벌 신기술이 담긴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유자돈에서 이유자돈으로 이어지는 전환기는 갓난돼지에게 있어 큰 변화이자 농장의 생산성을 좌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