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14일부터 16일까지 송도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세계동물보건기구(OIE)가 공동으로 ‘제3차 OIE 표준실험실 및 협력연구센터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32개의 다양한 학술행사회의와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117개 질병 관련 현안사항 및 앞으로 발전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Dr. 베르나 발라(Bernard Vallet) 세계동물보건기구 사무총장, Dr. 카린 슈바벤바우어(Karin Schwabenbauer)의장을 비롯한 세계동물보건기구 관계관을 비롯하여 38개국 247개 세계동물보건기구 표준실험실 소속 전문가와 26개국 49개 세계동물보건기구 협력연구센터 소속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번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로 전세계 세계동물보건기구 표준실험실 및 협력연구센터 담당자간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OECD 국가 중 10대 수의과학기술 강국으로서의 국제위상 및 대외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로 구축된 국제협력 인프라 및 발전방안을 토대로 구제역(‘15년 예정) 등 세계동물보건기구 표준실험실 추가 인증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24일 전남 영암 소재 육용오리 농가(사육 규모: 11천수)에서 AI 의심축이 신고,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방역 조치중이다.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폐사 및 신경증상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중앙기동반, 초동방역팀 투입 및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농식품부는 의심축을 신고한 농장에 대한 역학조사를 위하여 긴급 중앙역학조사반을 투입하여 역학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역학조사결과에 따라 역학관련 농가에 대한 방역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
㈜동우는 지난 18일 군산에 위치한 리버힐 호텔에서 농가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동우 김종관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장금일 농가협의회협회장 등 농장관계자와 회사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날이 갈수록 안전성 높은 축산물을 선호하고 친환경 축산물에 대한 신장율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닭고기를 생산하여 소비자들의 만족과 양계산업의 성장 원동력이 되기 위해 농가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농가협의회를 통해 ㈜동우와 농가 상호간에 배려하고 상생하며, 상호간에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동우 김종관 대표이사는 “농가와 기업은 수레의 튼튼한 두 바퀴와 같다. 이 바퀴가 더불어 잘 굴러 갈 때 성공할 수 있으며, 서로 배려하고 상생 할 수 있는 알찬 운영체가 되길 바란다.” 며 축사를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동우의 회사소개 및 우수농가, 장기근속농장 포상과 다양한 축하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어 농가와 회사 모두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제2회 우유와 유제품의 건강’ 국제학술 심포지엄이 국내외 석학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와 ㈔한국축산식품학회가 공동주최하고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단독 후원한 행사로 고령화 시대의 우유와 유제품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내 1위 유업체로서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를 통한 다양한 건강증진효과와 식품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고, 우유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에 단독 후원사로 참여했다. 심포지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1부 세션과 2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세션에서는 호주 스윈번대학 인지학 전문 교수인 콘 스터프(Con Stough)와 미국 도미니칸대학 영양학과 명예교수인 쥬디스 A. 베토(Judith A. Beto)가 각각 ‘유제품이 노인의 인지기능 향상에 미치는 영향’과 ‘노년기에서 칼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제2세션에서는 뉴질랜드 매시대학 특훈교수이자 2012년 뉴질랜드 총리 과학상 수상자인 폴 모건(Paul Moughan)이 ‘단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녹비작물인 ‘헤어리베치’의 채종(씨받이)량을 늘릴 수 있는 재배기술을 개발했다.기존에는 50cm 간격으로 ‘헤어리베치’와 밀을 한 줄씩 번갈아 줄뿌림했으나, 이는 밀이 ‘헤어리베치’를 지지하지 못해 쓰러짐이 많고 채종량도 적었다. 이번에 개발한 재배기술은 ‘헤어리베치’를 지탱해주는 밀을 기존의 줄 간격 50cm, 1줄 파종에서 줄 간격 25cm, 4줄 파종으로 늘린 것이다.이 방법은 ‘헤어리베치’의 종자를 수확할 때까지 밀이 지지해 줄 수 있어 기존 방법보다 종자 수확량이 53% 많았다.‘헤어리베치’는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약 23,600ha에서 재배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헤어리베치는 ‘청풍보라(2009)’, ‘온토비(2010)’, ‘토익(2012)’, ‘자청비(2013)’가 있다.농촌진흥청 전작과 구자환 박사는 “개발된 ‘헤어리베치’ 채종 재배기술은 기존의 줄뿌림 파종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채종량을 늘릴 수 있다.” 라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2014년 9월 25일 녹색소비자연대 소속 회원(50명)을 초청하여 홈플러스 야탑점에서 수입쇠고기 이력제도의 이해증진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소비자 현장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에 참석한 녹색소비자연대 소속 회원들은 홈플러스 야탑점을 방문하여 직접 휴대폰(‘안심장보기’ 어플)으로 수입쇠고기 원산지․유통기한 등의 이력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수입쇠고기 이력관리제도에 대한 소비자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소비자단체 소속 회원, 주부 등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행사를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소비자 현장체험 참가를 원하는 경우 수입쇠고기 유통이력관리 홈페이지(www.meatwatch.go.kr)또는 콜센터(1688-0026)를 통해서 신청(전액 무료)하면 된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한우 육량 개선의 새로운 방향을 찾기 위해 9월 29일 한국과 미국, 일본 등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국제 심포지엄을 대관령 한우시험장에서 연다.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2012년 열린 한국-호주 국제 공동 심포지엄에 이어 한우의 국제적인 인지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산 선진국의 경우, 소고기의 육량을 높이고 빠르게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개량과 사양 관리를 하기에 고기양은 많고 지방이 적다. 반면, 한우는 육질을 목표로 개량해 근내지방도는 높아졌지만 상대적으로 육량 등급은 떨어지는 실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우의 육량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과 생산비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한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 강희설 장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이 한우산업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enews.co.kr
전국한우협회가 영연방 3국 FTA 국회비준에 맞춰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한우농가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전국한우협회는 최근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영연방 FTA 국회 비준을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개최해 한우산업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협회는 영연방 FTA 대책으로 △FTA지원 특별법 개정, △무역이익공유제, △무허가 축사 적법화 및 예산지원, △한우산업 발전법 추진, △수입보장보험 도입 등 한우산업 안정화 대책을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설명하고 반대 서명운동 등 비준반대 운동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현재 한·호주 FTA는 지난 4월 8일 정식서명한 상황이며, 캐나다는 6월 12일 가서명, 뉴질랜드 FTA는 아직 협상중에 있으며, 쇠고기와 관련해서는 40%에 이르는 관세를 15년간 철폐하고, 세이프가드를 설정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협회 이사들은 “세계 축산강국인 미국, EU에 이어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와의 FTA가 체결되면, 한우산업은 한·미 FTA보다 더 큰 피해를 입고 더욱 붕괴될 수 밖에 없어 국회 비준을 최대한 막아내고, 대책 또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면서 한우농가의 결집을 당부했다. 이밖에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올 해 9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자체 개발한 씨돼지 ‘축진듀록’을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보급한다. 돼지 부계계통인 ‘축진듀록’을 나눠서 보존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충남축산기술연구소에 올해 어미돼지 50마리를 보급한다. 9월 초 20마리를 시작으로 11월에 30마리를 추가 보급한 뒤 충남축산기술연구소에서 자체적으로 ‘축진듀록’ 집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축산기술연구소에는 씨돼지 20마리가 기존에 분산 보존돼 있었다.11월 기초축을 구축하고 후대를 생산할 경우, 농가에서는 내년 말부터 농촌진흥청 뿐 아니라 충남의 지방자치단체를 통해서도 ‘축진듀록’을 분양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농촌진흥청은 해마다 우수 돼지인공수정센터 수요의 70% 정도를 보급해 왔다. 지방자치단체와 보급 사업을 연계하면 씨돼지 생산 마릿수를 늘려 확대 보급할 수 있고, 질병 등으로 유전자원을 잃었을 때에도 복구 기간을 1년 가까이 줄일 수 있다.‘축진듀록’은 국내 토착화된 두록 품종으로 성장 능력과 육질이 뛰어나다. 2007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을 완료해 국제기구 FAO DAD-IS에 토착화 계통으로 등재했다. 산업화를 위해 ‘우수정액등 처리업체’로 인증 받은 우수돼지인공
농협 축산자원국(국장 신동렬)은 지난 12일 안성 공도읍 소재 농협축산연구원에서 양질의 퇴·액비 생산 공급을 통한 경종농가 이용 확대를 위해 가축분뇨 퇴·액비품질 평가위원회를 개최 했다. 품질평가 위원은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비료 전문가 7명(농축산식품1, 농촌진흥청1, 축산과학원1, 농협4)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품질평가 위원회에서는 금년 10월부터 진행될 가축분뇨 퇴·액비에 대한 품질평가 기준 및 심사 착안사항을 확정했다. 농협 축산경제 소속 회원축협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퇴·액비 품질 평가회 일정은 10월 에서 11월 까지 현장심사를 거쳐, 11월중 수상축협을 최종 선정한다.신동렬 농협 축산자원국장은 “지속적으로 가축분뇨 퇴·액비 품질평가회를 개최하여 양질의 가축분뇨 퇴·액비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품질향상을 선도하여 보다 많은 경종농가에서 가축분뇨 퇴·액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
정부는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발생(3건, 의성·고령·합천)한 구제역 이동제한 조치와 1월 16일부터 7월 25일까지 발생한 AI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9월 4일 자로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구제역은 지난 7월 23일 경북 의성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7월 27일 경북 고령에 이어 8월 6일 경남 합천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하였다. AI는 1월 16일 전북 고창에서 최초 신고 이후 전남 함평을 마지막으로 모든 지역의 방역대 및 이동 제한을 해제하였다.농식품부는 국가 가축질병 위기경보는 구제역의 경우 현행 ‘주의’ 단계를 유지하고, AI는 ‘경계’ 단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구제역에 대한 이동제한이 모두 해제되었지만, 국가 위기경보는 현행 ‘주의’ 단계를 계속 유지한다.중국·러시아 등 주변국가에서 구제역이 계속 발생하고 있고, 축산농가에서 백신접종을 소홀히 할 경우 언제든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현행 ‘주의’단계를 유지키로 했다.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는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상황실 및 TF 운영, 가상방역훈련(CPX) 실시 등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동물복지인증 기준에 맞는 사육시설을 개발하고 실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물복지 축산농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다.2012년 산란계농장을 시작으로 돼지(2013년), 육계(2014년 고시 예정)에 대한 인증을 시행 중이며, 현재 산란계농장 47개소, 양돈농장 1개소가 인증을 받았다. 농촌진흥청은 2015년 한우와 육우, 젖소의 인증을 앞두고 인증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동물복지인증 기준에 따르면 산란계의 경우 사육 공간은 1㎡당 9마리 이하여야 하고, 먹이 주는 공간을 마리 당 4㎝이상 제공해야 한다. 알을 낳는 곳은 120마리 당 1㎡ 이상, 횃대는 1마리 당 15㎝ 이상 설치돼 있어야 한다. 특히, 일반 농장에서 이용하는 케이지 사육 대신 닭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환경에서 사육하도록 하고 있다.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다단식 산란계 사육시설은 층별로 먹이 주는 곳, 알 낳는 공간, 횃대 등이 나눠 설치돼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바닥에 닭을 기르는 것에 비해 2배 정도 많은 닭을 사육할 수 있고, 달걀을 한 곳으로 모으는 집란장치와 닭의 배설물
대한민국 대표 전통음식 중 하나인 삼계탕이 마침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이지바이오 계열 육가공 전문업체인 ㈜마니커FG(대표 윤두현)는 최근 경북 경산공장에서 수출기념식을 갖고 이날 미국 수출용 삼계탕을 첫 출고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삼계탕은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한류를 대표하는 먹거리로 큰 인기를 끌어왔으나 10여 년 간의 끈질긴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의 축산물 생산 및 수출국인 미국시장 진출에는 어려움을 겪어왔다.미국 정부에서 자국 시장에 판매하려는 축산물에 대해 제도와 생산 공정상의 위생조건, 검사 시스템 등을 미국과 동등한 수준으로 맞출 것을 요구하는 이른바, ‘위생 동등성의 원칙’을 내세워 엄격하게 규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니커FG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와 대구지방식약청 등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위생 및 검사시스템 등을 보완한 끝에 미국 실사단의 두 차례에 걸친 현장점검을 통과했다. 마침내 지난 3월, 미국으로 가금류 가공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국가에 한국을 포함한다는 개정법령이 공표되면서 대미 삼계탕 수출이 본격 추진되었다.이번 삼계탕 수출은 미국 시장에 축산물로서는 최초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상징적 차원 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 이하 재단)은 특허청(청장 김영민)으로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 소관 국유특허 처분․관리 업무를 8월 22일자로 위탁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재단은 농촌진흥청 소관 국유특허에 대해서만 2011년 12월 2일자로 특허청으로부터 처분․관리업무를 위탁받아 민간으로의 이전을 수행해 왔었다. 재단은 이번에 농림축산검역본부 소관 국유특허까지 처분․관리업무를 위탁 받음으로써 국유 농업기술 전반을 민간으로 이전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개발한 국유특허를 이전 받고자 하는 산업체는 재단으로 통상실시 계약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기술을 이전 받을 수 있으며, 재단으로부터 국유특허 기술을 이전 받은 산업체는 재단이 지원하는 사업화자금과 컨설팅 등 사업화 성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26일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김태희) 조리과학과 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한우의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한우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활동과 한우요리 경연대회를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한우자조금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한우 요리를 하고,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우수 창작 요리에 대한 심사를 통해 상장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한우고기 선물 셋트를 제공하였다.행사를 주관한 이원복 서울지원장은 “미래에 다양한 분야에서 외식산업을 이끌 우리 학생들이 한우고기의 맛과 우수성을 기억하여 앞으로도 한우를 더 많이 사랑해주기를 바란다.”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