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이 시행한 ‘2014년도 축산물 유통실태’ 조사 결과 축산물의 유통비용률은 감소하고, 소비자가격 보다 농가수취가격의 증가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농식품부가 발표한 축산물 유통실태 조사에 따르면 주요 축산물(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의 ‘14년 7월 기준 유통비용률은 44.7%로 전년 동월(49.8%) 대비 5.1%P가 줄었으며, 이 기간 주요 축산물의 가격은 대부분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한 가운데 소비자가격 보다 농가수취가격의 상승률이 더 높게 나타나, 유통비용률 감소효과가 유통상인 보다는 농가에 더 많이 돌아간 것으로 추정된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돼지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성장 단계별 사육 면적을 제시했다. 씨돼지 개량과 돼지우리 시설 개선에 따라 생산성이 조금씩 늘고 있지만 알맞은 규모의 우리가 부족해 밀집 사육하는 농가가 많다. 국내 평균 돼지 생산성(MSY1))은 양돈 선진국의 70% 수준으로 낮다. 그 원인을 분석한 결과, 낳은 새끼 수, 젖 뗀 후 크는 비율(이유 후 육성률), 모돈 회전율 순이었다. 특히, 젖을 뗀 후 크는 비율이 낮은 데는 돼지우리 내 환기 불량, 밀집 사육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 성장 단계별 사육 면적은 생산성 향상과 직접 연결된다. 밀집 사육을 하면 서열 형성에 따른 스트레스로 사료 섭취량이 줄고, 허약한 돼지가 많이 발생하는 등 생산성이 떨어진다. 농촌진흥청은 돼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적정 사육 면적을 밝히는 현장 실증 시험을 했다. 돼지 1,060마리를 체중에 따라 5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별로 사육 면적에 따른 성장과 사료 이용성, 혈중 생화학 성분과 호르몬 농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체중 45kg∼65kg에서는 0.64㎡가 0.51㎡에 비해 체중 증가량이 9% 높았고, 사료 요구율은 6% 개선됐다. 체중 85kg
한돈자조금대의원회(의장 이상용)는 11월 26일 대의원회를 개최하여 대의원 만장일치로 농가 거출금액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한돈자조금 세입은 농가거출금 11,600백만원(58.7%), 정부지원금 5,033백만원(25.5%), 축산물영업자지원금 120백만원(0.6%) 이익잉여금 3,000백만원(15.2%)이다.한돈자조금 세출은 항목별 예산은 소비홍보 6,650백만원(33.7%), 유통구조개선 5,742백만원(29.1%), 교육및정보제공 3,776백만원(19.1%), 조사연구 486백만원(2.5%), 선거 88백만원(0.4%), 징수수수료 812백만원(4.1%), 운영관리 1,221백만원(6.2%), 예비비 978백만원(5.0%) 이다.▶관련기사 12면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가 국내 사료원료 수급 안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람풍주 소재 타피오카 가공공장(연산 6만t)을 22일 인수했다.인도네시아 물리아 호텔(자카르타 소재)에서 진행된 타피오카 가공공장 매매계약에는 농협사료 채형석 대표이사, 안동봉화축협 권기수조합장, 순정축협 최기환조합장, 함덕수 인도네시아 법인장, Iskandar Senjaya 현지 공장주 등이 참석하였다.타피오카는 카사바의 뿌리에서 채취한 식용전분으로 주로 남미, 동남아시아에서 식용 및 공업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농협사료는 인도네시아 현지 가공공장 시설을 활용하여 타피오카 펠렛을 연간 60,000톤 이상 가공하여 들여온다는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동물용 사료원료의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으며 농협사료도 연간 20만t의 타피오카를 수입에 의존해 왔다. 이로 인해 원료수급 불안 및 가격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왔다. 이번 인도네시아 타피오카 가공공장 인수를 통해 농협사료는 연간 필요물량의 30%를 직접 가공해 국내로 반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료원료 수급의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도입원가 절감을 통해 사료가격 안정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농협사료는 그간 사전조사 및 타당성 검토를 통해 현지 가공공장
한·뉴 FTA…축산업 추가적 대책 절실농촌경제연구원, 뉴질랜드산 축산물 수입량 증가세 가속화 우려“호주, 캐나다에 연이은 뉴질랜드까지 가세할 듯…”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한·뉴질랜드 FTA 농산물 분야 자유화율은 87%로 한·미 FTA(98%), 한·EU FTA(97.2%)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한·뉴질랜드 FTA가 정부 간 공식협상 5년 5개월 만에 전격 타결된 가운데, 농산물 분야 자유화수준은 전체 1,505개 농산물 중 194개를 제외한 87.1% 수준이다. 한·EU (97.2%), 한·미 (98%), 한·호주(91%), 한·캐나다(85%), 한·중 FTA는 64% 수준이다. 한·뉴질랜드 FTA 타결로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영연방 3개국과 FTA가 모두 타결됨에 따라 국내 축산업에 적지 않은 영향 예상된다.특히, 뉴질랜드는 2013년 우리나라 쇠고기 수입량 25만 7천 톤 중 10%의 점유율을 기록하여 국내 수입쇠고기 시장에서 호주, 미국 다음가는 최대 수출국이다. 우유생산량의 98%를 치즈와 버터 등으로 가공하여 수출하고 있어 국제시장에서 미국, EU와 대등한 유제품 수출국으로 분류되고 있다.연구원은 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최근 충북 진천에서 ‘팜스코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0여명의 낙농가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전목장의 우수한 사례를 통해 낙농목장들이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큰 관심을 받았다. 팜스코 우수목장 중 하나인 이전목장은 1984년 송아지 3두로 시작하여 현재, 현재 65두 착유, 두당 35.6리터를 납유하여 월평균 3,200여만원의 사료비 공제수익을 올리고 있는 우수목장이다. 특히 열악한 환경조건 속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두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전목장의 김주돈 대표는 "그만두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팜스코를 믿고 함께 했고, 마침내 오늘의 결과가 있었다."며, 팜스코와 거래하며 지속적인 유량 증가와 유질개선, 그리고 번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주인호 팜스코 축우PM은 “세계적인 낙농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유량 6kg#8729;규모 50% 상승을 통해 2.2배의 수익을 창출해내어, 낙농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두현 팜스코 지역부장은 “이전목장의 성공의 비결은 철저한 육성우 관리 및 환경관리, 영양관리에 있었으며, 앞으로도 팜스코는 이전목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덕승) 물가감시센터는 원유가격연동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합리적인 연동제 및 원유가격 결정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10월 21일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개최했다.원유가격연동제는 생산자, 유가공업체의 갈등을 종식하고 낙농가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생산비 보전을 목적으로 2013년 8월 전격 시행되었다. 그러나 생산비를 보전하기 위한 취지와 달리 제조비용, 유통비용까지 동반 인상시키는 부작용을 발생시켰고, 이는 우유의 불합리한 가격인상과 연결되어 소비자 부담과 직결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유를 원료로 하는 다른 식품가격까지 상승시켜 물가 도미노 인상을 야기하였다.연동제를 개선한다는 취지에서 누적연동제가 도입되어 올해는 원유가격이 동결되었으나, 연동제 개선 방안 결정에 소비자의 의사가 배제되는 등 올해도 여전히 원유가격연동제에 대한 소비자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 이에 토론회는 소비자를 비롯하여 원유가격연동제를 둘러싼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합리적인 연동제 운영 및 원유가격 결정방안에 대해 각 주체의 입장을 확인하고 논의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코자 한다. 노경상 한국축산경제연구원 원장의 사회로 △ ‘합리적인 원유·유제품 가격 조정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창호)는 FTA 근본대책 수립 촉구 및 영연방 FTA 국회비준 반대 전국 축산인 총 궐기대회를 10월 23일 국회 앞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축산농민 3만여명이 집결, FTA근본대책 수립과 영연방(뉴질랜드, 캐나다, 호주) FTA 국회 비준 반대를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이들이 주장하는 축산농가 요구사항은 ▲무역이득 공유제 법제화 ▲정책자금 지원금리 인하(1% 이하) ▲FTA 관련 피해보전 직불제 현실화 ▲근본적인 축산업 안정화대책 마련 등 이다.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한미, 한EU FTA체결로 향후 15년간 축산업 피해액만 9.8조원이며, 영연방 FTA 체결 시 2조5천 억원의 피해가 추정되고 있다. 또한 정부는 FTA 협상을 진행할 때마다 실효성 있는 피해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혀왔으나, 정작 9.18일 발표된 영연방 FTA 정부대책은 기존정책의 재탕, 삼탕에 지나지 않았으며, 급기야 내년도 축산 예산은 오히려 1.8% 삭감되어 축산농가의 반발이 촉발 되었다. 비상대책위원회 이창호 회장은 “땜질식 처방, 기존예산 끼워넣기 등 축산업에 대한 정부의 FTA 대책은 ‘허울뿐인 개살구’, ‘수박 겉핥기’와 같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구제역 백신 접종 이후 이상육 발생의 급속한 증가와 관련하여 대한한돈협회로부터 자료를 제공 받아 분석한 결과, 이상육의 발생 원인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장한 축종 특이성이나 축산농가의 접종방법 상 문제라기보다는 구제역 백신 자체의 부작용이 원인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한돈협회 등이 공동으로, 3개의 농장에서 농장 당 150두(총 450두)의 돼지를 대상으로 현재 공급되고 있는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여 실시한 ‘구제역 백신이 육아종 형성에 미치는 영향 실험’에서 백신 접종 후 1개월 경과된 실험축을 도축한 결과 87%에서 이상육(결절 및 농가능성)이 관찰되었으며 정상으로 나타난 개체는 단 2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접종 후 2개월경과 후 도축된 30두에서는 80%에 해당하는 24두에서 이상육이 관찰되었으며, 3개월경과 후 도축에서도 마찬가지로 80%인 24두에서 이상육이 나타났다. 한편 3개월경과 후 도축에서 6두가 정상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접종방법에 따른 발생비율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대한한돈협회 제공자료에 따르면 구제역 백신 접종 이전에는 4.2
산인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 단식투쟁을 하고 있다.단체장들은 “각 시군지부에서도 지역 국회의원들을 통해 축산농가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20만 축산인이 반대하는 영연방 FTA국회비준을 막아내고, 어려운 축산업을 위한 대책이 관철될 수 있도록 전 축산인이 노력하자”고 밝혔다. 축산단체장 단식농성장은 여의도 국민은행앞(9호선 국회의사당역)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14.12.28.시행)에 따른 제도 홍보 및 수입쇠고기 취급 영업자의 유통이력제도 준수율 향상을 위해 ‘수입쇠고기 유통이력제도 교육’을 11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전국 11개 지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입쇠고기를 취급하는 축산물수입판매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부산물 판매업 영업자뿐만 아니라 법률 개정(’14.12.28.시행)에 따른 수입쇠고기 유통이력제 확대 대상 업종인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자, 일반음식업․휴게음식업 영업자, 위탁급식소․집단급식소 및 통신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전국 권역별로 나누어 총 11회(영남 3회, 중부 3회, 호남 2회, 서울 2회, 제주 1회)에 걸쳐 전액 무료로 실시한다. kenews.co.kr
농협사료(대표이사 채형석)는 지난 13일 “관인 축산영농조합법인”(경기도 포천시)에서 농협사료 정진태 전무이사와 관인 축산영농조합법인 안석환 대표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TMR밑사료 및 회원농가 배합사료 공급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체결한 관인 축산영농조합법인은 조합원 30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주요사업인 TMR공급은 자체공장에서 97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고, 월 생산량은 2,000톤 규모이다. 금번 계약으로 농협사료가 ‘12년 서울우유와 사료공급계약을 체결한 이후 ’13년 2월 고양TMR과의 공급을 시작으로 동년 서흥TMR, '13년 11월 가평TMR, ‘14년 5월 평택TMR에 이어 5번째 계약이며, 9월말 현재 5개 TMR공장에 총 11,068톤의 공급실적을 보이고 있다.또한, 연도말까지 나머지 TMR공장중 2-3개 공장과 공급계약이 예정되어 있고 늦어도 내년까지는 전 TMR공장에 사료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년동안에 이러한 고무적인 실적을 거둔 이면에는 사료품질 및 가격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농협사료에서는 자체 분석하고 있다.이날 농협사료 정진태 전무이사는 “농협사료와 서울우유는 다른 사기업과 달리 협동조합
대한양계협회, 한국육계협회, 한국토종닭협회는 7일 대한양계협회 사무실에서 수입닭고기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조직하였다. 지금까지는 수입닭고기 저지활동이 단기적인 활동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상설기구로 조직하여 연중 수입닭고기 저지를 위한 활동을 전개키로 하였다.3개 단체(대한양계협회, 한국육계협회, 한국토종닭협회)의 회장을 공동대책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사무국장에는 이홍재 양계협회부회장을 선출하여 활동키로 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수입닭고기유통업체인 단체급식업체와 대형마트에 수입닭고기 사용금지 및 불매운동을 강하게 전개키로 하였으며 제도개선을 통해 근본적으로 수입닭고기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정책적인 중장기적 대책도 함께 추진키로 하였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9월 30일 총회의 표결을 거쳐 고객만족 실현과 고품질 유제품 생산의 주요 거점이 될 통합 신공장의 부지를 양주시로 확정하고 곧바로 10월부터 설계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본지 9월 30일자 참조 양주 신공장이 건립될 곳은 양주시 은현면 일대 약 7만여평에 달하는 부지로, 개별 목장과의 합리적인 연결성 및 신선한 유제품의 빠른 보급을 위해 교통입지의 우수성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기존 용인공장과 양주공장의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기존 공장의 역할을 신공장이 통합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오는 2020년 3월까지 약 3000억원을 투자해 양주 신공장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준공 후 양주 신공장에는 향후 일 최대 1,540톤의 원유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은 물론 우유를 비롯해 분유, 연유, 버터, 자연치즈, 멸균유 등 다양한 유제품 생산이 가능한 기반 장비 일체가 갖춰질 예정이다. 이는 규모나 원유처리능력에 있어서 국내 최대 규모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은 “기존 용인과 양주공장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흡수하고, 최신 시설을 통해 신선한 원유를 보다 안정적으로 처리해 나갈 수 있는 신공장의 부지
(사)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이기수·이창호)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원장 이광문)에서 축산관련단체장 및 소비자단체, 축협조합장과 나눔축산봉사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축산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기존 50개 봉사단을 183개 봉사단으로 재편, 전국적 조직망을 구성하여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축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사회공헌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뜻에서 개최되었다.운동본부 이기수 상임공동대표는 “나눔축산운동은 그동안 1% 나눔기부, 봉사후원활동, 상생협력사업, 상호이해촉진사업 등 5대 사업을 중점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어려운 경종농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쳐왔다”면서“봉사단을 전국적으로 확대·재정비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소외계층들에게 큰 버팀목이 되고 우리축산업이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