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한우 정액공급기관인 농협 가축개량원을 통해 2014년 한 해 동안 1,908천 개의 한우 정액을 농가에 공급하였다고 밝혔다. 한우 정액 공급량은 2010년 이후 2013년까지 가임 암소수 감소 및 가격하락 등의 영향으로 매년 감소 추세를 보여 왔으나, 2014년에는 연평균 가임 암소수가 1,155천두로 전년에 비해 56천두(4.6%)나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8월 이후 꾸준하게 수요량이 늘어나면서 전년보다 131천개(7.4%) 증가하였다.정액수요량이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한우가격 회복에 따른 송아지 가격강세로 농가의 번식의향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일부 농가가 맞춤형 계획교배에 필요한 다양한 정액을 확보하기 위해 미리 구매했을 것으로 추정된다.최근 한우정액의 수요증가와 관련하여 농식품부 이상만 축산정책과장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송아지 생산두수는 올해 3월까지는 적은 수량을 유지하다가 4월 이후에는 증가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라며, “송아지 생산량이 계속 증가할 경우 '18년 이후 한우 수급 불균형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우 수급불균형을 방지하기 위해서 한우농가는 보유한 암소
낙농낙농진흥회 농가 형평성 관련 한국낙농육우협회와 농식품부의 합의에 따라, 낙농단체 간 갈등이 일단 봉합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1월 26일(월) 지난해 12월 19일 서울중앙지법에 전국 진흥회농가 594명이 제기한 “낙농진흥회 이사회 서면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소(訴) 취하를 전격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낙농육우협회에 따르면, 최근 협회 집행부‧낙농진흥회이사(협회측)와 농식품부 간 협의에서, 향후 조정 시에는 논의를 통해 진흥회 농가의 형평성을 제고해 나가기로 하고, 앞으로는 대화를 통한 논의구조를 만들어 금번과 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항간에 제기되고 있는 젖소 도태와 관련해서는 시기와 방법 등 구체적 사항에 대해 낙농진흥회 이사회에서 추후 논의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합의는 지난 1월 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1차 공판에서 낙농진흥회장이 농가대표를 고소한 것이 밝혀져 낙농단체 간 갈등이 한때 격화됨에 따라 사태의 장기화도 우려되었지만, 농식품부와 한국낙농육우협회가 파국은 막아보자는 의지가 결국 맞닿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1월 22일 낙농진흥회는 농가대표 고소 취하를 낙농육우협
지난 해 12월초 충북 진천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충남, 경북, 경기 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회장 최원병)에서는 구제역 확산 방지 및 종식을 위해 14일 서울우유 안산공장에서 집유 차량에 대한 소독시연을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농협에서는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일제 소독의 날’을 기해 농협의 전국 산지 유통시설(도축장, 가축시장, 집유장 등) 129개소, 가축개량시설 131개소, 사료시설 52개, 축산관련차량 1,500여대 등에 대한 일제소독을 실시했다.소독방법은 축산관련 시설 내?외부 및 주변지역과 도로를 세척하고 소독약이 흠뻑 젖도록 소독을 한다. 축산차량에 대해서도 내부 및 외부를 세척하고 소독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서울우유 안산공장에서 ‘전국일제소독의 날’ 행사를 주관한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은 “축산관련 시설 및 차량소독을 통해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과 “농협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악성가축질병의 조기종식을 위한 노력 및 구제역 피해 복구를 위해 500억원의 무이자자금을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정부에서는 가축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야생동물 및 산업동물에서 발생하는 중독증의 신속한 원인규명 및 효과적인 예방조치를 돕기 위해 2015년부터 중독 원인물질 검사대상을 기존 8종에서 18종으로 확대하여 수행한다고 밝혔다. 작년 상반기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볏짚에 오염된 유기인계농약인 포레이트에 의한 한우의 농약 중독을 최초로 밝혀낸 바 있으며, 그 후속 조치로 동물의 중독증 검사강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동물의 중독원인 물질에 대한 검사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이에 따라 새해부터 동물중독증의 주요원인 물질인 유기인계 농약 검사를 8종에서 13종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만성독성 유발 물질인 유기염소계 농약 2종과, 기후 및 사양환경변화에 따라 검사수요가 높아진 식물독 2종 및 황에 대한 검사를 추가로 수행하고 있다. 이는 동물의 중독원인 확인 및 신종유해물질에 대한 축산물 안전성제고라는 축산현장과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이뤄진 것이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최근 동물의 중독물질 검사건수가 3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검출되는 원인물질도 다양해지고 있어 관련 업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기존에 스크리닝 검사만을 수행하던 물질들도 검사대상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가축에서 중독성 질병의 진단과 예방에 활용하기 위하여 ‘동물의 중독성 식물도감’을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최근 우리나라에서 가축의 중독성 질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동물의 중독증을 일으키는 식물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자료가 없어 중독성 식물도감 제작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를 위하여 일본 동물위생연구소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공동으로 “가축의 중독성 질병 발생상황 조사 및 진단체계 구축 연구”라는 과제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중독성 식물도감을 발간하게 되었다.이 책자에는 학계에서 보고된 동물에서 중독증을 일으킨 식물 중에서 국내에서 자생 또는 재배 중으로 확인된 식물 57종에 대하여 식물의 기본정보, 유독성분, 임상증상, 병리 소견 등에 관한 내용을 수록하여 병성감정 담당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동물의 중독성 식물도감’은 책자와 CD 형태로 제작되었고, 이를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검역본부 홈페이지에도 게시하여 다방면으로 접근·활용할 계획이다.한편 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독성 질병의 병성감정과 연구사업 추진 중 도출된 결과를 추가·보완함과 동시에 기술전수를 통하여 정부3.0 정보공유와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최근 경남 밀양 화랑뷔페웨딩홀에서 '팜스코 우수농장 필드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밀양지역 축우농가 70여명의 사양가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밀양지역의 팜스코 평균성적과 최우수농가 4농가의 실증사례를 통해 한우농가의 경쟁력의 방향을 제시해 큰 관심을 받았다.팜스코 우수목장중 하나인 권순영 사양가는 현재 550두를 일괄로 사육중이며, 1등급이상 출현율 92.9%로 전국평균인 83.8%대비 9.1%나 더 높은 출현율과 출하개월 전국평균 31.5개월 대비 75일이나 단축시킨 29개월, 도체중 449kg, 등심면적 90.5m2, 근내지방 5.8 등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출하한 69두 만으로 전국대비 74백만원의 추가수익을 가져갔다.또 김영석사양가는 1등급이상 출현율 100%기록으로 전국평균대비 16%나 높은 성적과 평균 등심단면적이 100m2을 넘는등 국내평균성적을 훌쩍 뛰어넘는 우수한 성적으로 밀양지역에서도 손꼽는 우수농가로 인정받고 있다.김영석 대표는 “항상 사료회사들은 갑을관계가 뚜렸 했으나 팜스코는 농장과 함께 상생하려는 노력과 이런 생사들이 농가를 먼저 생각하는 것 같아서 좋다” 며,“팜스코와 거래하며 꾸준한 등급 출현으
속보= 1월 26일 전북 부안 소재 육용오리농가 (사육규모 17천수) 상시예찰 중 폐사축 50수 발견, 정밀검사는 1월 29일 나올 예정.또,1월 26일 전남 나주 소재 육용오리농가 (사육규모 14천수) 상시예찰(출하전검사) 중 의심축 발견, 정밀검사는 1월 29일 나올 예정. kenewsco.kr
-올 한해도 원유수급 불안정으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송조합장= 그렇습니다.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극심한 경기침체”와 “세월호 등 비경제적인 사건으로 인한 사회혼돈” 및 원유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잉여원유 과다발생이 우리 조합과 대한민국 낙농산업의 지속적 성장에 주요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하였지만, “확고한 1등정신”과 협동조합의 “상생정신”을 바탕으로, 이러한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저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낙농관련 환경 규제가 유가공 산업을 위축시킨다는 지적이 있습니다?▶송조합장= 그렇죠! 최근 유가공 산업의 경영환경에 있어서 원유수급 불균형과 우유의 주요 소비인구 감소 및 안티 밀크 대두, 낙농환경규제 강화는 우유를 기반으로 하는 우리 조합의 성장 문화에 원초적 장애요인이 되고 있어요.또,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국내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낙농선진국과의 FTA체결, 갑을 논란에 따른 공정거래준수로 공격적 시장확대의 어려움으로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제품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단체와 여론의 저항도 커지고 있어요?▶송조합장= 잘 보시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서울우유가족인 조합원과
[농식품부 속보] 1.7일 구제역 의심축이 신고된 세종시 소재 돼지농장에 대한 검사결과, 양성을 판명되었습니다.FMD확산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불길한 느낌이네요! 2010년 FMD 전국확산으로 직접비용만 3조원에 이르는 비용이 발생됐답니다. kenews.co.kr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는 6일 농협중앙회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정과 공감의 축산경제’라는 주제로 「2015년, 축산경제사업 업무추진 결의 대회」를 가졌다. 세계 각국과 체결된 자유무역협정(FTA), 악성가축질병(고병원성 AI, FMD 등), 축산기반 약화 등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 출발하는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축산인의 희망을 담아 ▲ 수익기반을 강화한 자립경영체로 입지 ▲ 축산물 판매 농협구현 ▲ 축산농가 경영안정과 생산기반 강화 ▲ 가축질병 종식을 위한 차단방역 총력 등의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또한 축산경제에서는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 먹는 물 수질검사 사업 ▲ 축사태양광 설치사업 ▲ 북한 축산협력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며,축산물 수출(중국 신시왕 그룹 MOU 등) 및 유통망 확대를 통해 안정적 판매처 확보는 물론 경쟁력 있는 축산물 유통구조 정착에도 노력한다. ‘젊은이가 돌아오는 축산운동’을 전개하여 생산 및 사육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 송아지 생산 안정제 개선 ▲ FTA 무역이득공유제 및 피해보전 직불금 제도 현실화 ▲ 축산후계자 양성 및 지원 강화 ▲ 사료가격
농협 축산경제대표 국군 위문!!!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경제대표는 12월 29일 포천시 소재 5군단 사령부를 방문하여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기수 대표이사는 “혹한의 날씨에도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농업인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시간에도 고생하고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고 전했다. 복지팀 kenews.co.kr
한우 보증씨수소 17마리 선발 2월부터 한우농가에 정액 공급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장 김종복)를 열고 내년 한우 교배를 책임질 한우 보증씨수소 17마리를 선발했다.한우 보증씨수소 선발은 농림축산식품부 가축개량사업의 하나이다. 농협 한우개량사업소가 당대와 후대 검정을 실시하고, 국립축산과학원의 유전능력평가를 거쳐 가축개량협의회에서 최종 선발한다. 특히, 경북 김천 육종농가에서 1마리, 강원도 축산기술연구센터에서 5마리, 경기 가축위생연구소에서 1마리가 선발돼 지역의 한우육종센터와 육종농가에서 보유한 한우의 우수한 유전능력을 보여줬다. 이번에 선발한 보증씨수소 정액은 2015년 2월부터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양보석 가축개량평가과장은 “특정 형질의 능력이 좋은 정액이나 남들이 많이 찾는 정액을 고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암소의 유전능력과 약점 및 강점, 정액의 가격, 농가 개량 목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액을 선택하고 교배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라고 당부했다. kenews.co.kr
‘닭·오리농장 관리 프로그램’ 보급 전산관리 통합 지원…안전한 축산물 생산·농가 편의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안전하고 우수한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축산농장종합지원시스템 ‘한우리’의 닭·오리 관리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하고 2015년 1월부터 농가에 제공한다. ‘한우리’는 가축 사육의 모든 과정을 전산화해 보다 편리하게 농장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단계로 올해 1월부터 한우·비육우 농장을 대상으로 보급해 왔으며, 2단계로 2015년 1월부터 닭과 오리 농장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번에 추가로 개발한 ‘한우리 가금농장 관리프로그램’은 육계와 산란계, 오리농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HACCP 기록 관리, 사육 관리, 영양 관리, 일정관리 등 총 4분야 25개 관리항목으로 구성돼 있다.HACCP 기록 관리는 농장 관리 일지와 해충, 소독, 약품, 출하 등 HACCP 인증의 전 과정을 기록할 수 있다. 사육 관리는 입추 정보, 산란 정보를 관리해주며, 육성률과 평균 체중, 사료급이량, 사료요구율, 생산지수, 산란율, 폐사율, 산란양 등 생산성을 분석해 제공한다. 경영 관리는 농가의 수입과 지출 현황을 관리해 마리 당 수익을 파악할 수 있다.
한돈 유통홍보위원·인증점 워크샵 한돈자조금, 인증점 발전위한 간담회 가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최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한돈유통홍보위원 및 인증점 대표자 워크샵을 개최하였다.이날 워크샵에서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을 비롯하여 한돈자조금 직원, 한돈유통홍보위원, 각 지역 인증점 협의체 대표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돈유통홍보위원 역량발전 교육 진행, 한돈판매인증점 BI 관련 의견 청취, 인증점 발전을 위한 간담회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한돈판매인증점 관리 역량 강화, 매출증대를 통한 인증점의 질적향상, 인증점에 대한 자부심 고취 등 한돈 판매점 인증사업 제2도약기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이병규 위원장은 “소비자가 믿고 찾는 인증점이 될 수 있도록 질적향상을 위해 점주 스스로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한돈판매인증점 발전을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유통홍보위원, 인증점 협의체 대표자 모두 합심해서 노력하자”고 말했다.한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2015년 신규 인증점을 1월 16일까지 우편접수로 모집하고 있으며 엄격한 심사를 통한 수준 높은 인증점을 선별하여 신
미국산 가금 및 가금제품 등 수입금지농식품부, 미국현지 AI발생으로 닭‧오리‧애완조류 등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미국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함에 따라 미국산 살아있는 닭, 오리, 애완조류와 가금육 등의 수입을 12월 20일자로 금지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농무성 동식물검역소(APHIS)는 현지시간 12월 18일(한국시간 12월 19일) 오레건주에 소재한 1개 농장(뿔닭과 닭 100여 마리 사육하는 소규모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인되어 국제기구(OIE)에 통보하였으며, 해당농장을 격리 조치하고, 살처분 및 인근지역 가금농장 예찰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금번에 취한 수입금지 조치 대상은 살아있는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 초생추(병아리), 가금종란, 식용란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일로부터 잠복기 21일(OIE 기준) 이내에 도축가공된 열처리(70℃ 30분이상)되지 않은 제품이다. 이번 수입금지 조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검역조치이며 가금육의 안전성과는 무관하다.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