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4% 할인에 그치지 않고 영구적 인하 결단!4월1일부터 인하로 가닦잡아... 농가들 환영! 사료업계에 큰 영향 미칠듯농협사료(대표이사 채형석)가오는 4월1일부로 한시적으로 4% 할인해 온 사료가격을 영구히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농협사료는 작년 8월부터 한시적으로 12월말까지 사료가격을 할인하였고, 금년 3월 31일까지 할인기간을 연장한바 있었으나, 이번에 그간 할인해오던 할인 폭을 그대로 인하하는쪽으로 가닦을 잡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곽동신 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오는 4월 3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서울·경기지역의 축산관련학과 재/휴학생 중 블로그, SNS 등 웹 활용능력을 갖춘 자이다.선정된 서포터즈는 4~7월 축산물이력제의 인지 확대 및 활용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등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제반 활동을 하게 된다.활동을 마친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최우수 활동자 3명에게는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과 소정의 상금 등이 차등 지급된다.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를 통해 축산 분야 예비인재들과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enews.co.kr
‘그것이 알고 싶다’ 한우자조금, 배우 김상중씨 발탁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가 2015년 한우 광고모델로 배우 김상중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성실함과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 높은 신뢰를 쌓아 온 배우 김상중의 이미지가 우직하고 믿음직한 한우의 이미지와 잘 맞아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홍보마케팅부 서정훈 부장은 "시사프로그램 명MC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김상중씨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올곧은 성품으로 우리 한우에 대한 이미지 향상은 물론 한우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김상중씨의 '한우사랑 나라사랑' 광고는 오는 4월 1일부터 온에어 되며 3월 27일(금)날 2015년 한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축산팀 kenews.co.kr
열정과 공감의 농협축산경제!!!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에서는 ‘열정과 공감의 축산경제’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하고 있는 2015년도 축산경제부문 사업 결의를 다지는 경영목표 달성 협약식을 가졌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집행간부는 총 2조원, 안성팜랜드분사 100억원의 사업 목표와 축산 생산기반 강화, 가축방역 역량강화, 농협사료 경쟁력 강화, 현장중심 컨설팅 및 자원순환 농업 활성화, 판매농협 구현, 위생안전 관리 강화 등의 실천과제를 담았다.한편, 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경제대표는 “경영목표를 기필코 달성하여 농협 축산경제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성과를 이뤄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집행간부들을 필두로 모든 임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금년도 사업추진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kenews.co.kr
퓨리나, 당진공장 가동 앞두고 백두대간 종주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가 당진공장 본격 가동을 앞두고 직원들이 정기를 모으는 백두대간 종주를 완료 하였다고해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 축산과 카길애그리퓨리나 사업에 백두대간의 정기를”이라는 캐츠프레이즈로 진행한 백두대간 종주 프로젝트는 실 거리 1,2000km, 직원 및 협력사 491명이 함께 참가한 17개월간 진행되어 당진공장 무사고 완공과 미래 한국 축산에 대한 염원을 모으며 진행되었다. 이보균 대표는 “전 직원이 염원을 담아 함께 한국 축산을 위해 염원하고, 미래 사업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뜨거운 종주였다”고 밝히며 “긍정의 힘으로 당진공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고객에게 전하고, 한국 축산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건네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전 직원이 염원을 담아 당진 공장 상반기 본격 가동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축산팀 kenews.co.kr
한돈자조금, 한돈 명예홍보대사 위촉의학, 요리, 건강, 스포츠 등 각계각층 전문가 21명 위촉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9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 청천당에서 ‘2015년 한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FTA로 수입 돼지고기가 늘어나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한돈 농가를 응원하고,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 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의학과 요리, 스포츠, 헬스, 영양학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총 21명이 임명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의 주선태 교수, 김문호 한의원 원장, 조애경 WE클리닉 원장, 토니 오 로컬푸드 셰프와 나우쿠킹의 이난우 대표, 두산베어스의 유희관 선수, IFPA 코리아 정국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미리 준비된 홍보대사들의 캐리커처 포토존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의 환영사와 대표 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된 주선태 교수의 축사, 위촉장 전달과 꽃다발 전달식, 기념사진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들은 앞으로 한돈 농가를 응원하고 한돈의 영양학적인 우수성을 알리며 균형 있는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
생균·비타민 등 천연광물질 복합처방 ‘에코베네’ 출시한국썸벧, 복합 처방된 최적의 생산성 향상제 지난 2월 말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생균제만 사용하자니 그래도 뭔가 부족해 보이고, 효소제를 사용하자니 역시 뭔가 허전하고, 영양제(비타민, 아미노산)를 사용하자니 또 역시 마음이 안 놓이고...”해서 이 모든 고민을 '에코베네' 출시로 해결했다고 말했다.에코베네는 2종의 바실러스균에 8종의 효소, 각종 비타민, 아미노산, 천연미네랄이 복합적으로 함유된 다기능성 환경 개선 및 생산성 향상제로서 장내세균 안정화를 통한 설사발생 억제, 사료원료의 완벽한 소화를 통한 사료효율 극대화,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 보충을 통한 증체촉진, 가스 및 악취 감소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 등 다양한 효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물질들이 복합 처방된 최적의 생산성 향상제이다.김대표는 앞으로 사육하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환경문제와 생산성이며, 이것을 해결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봄철이면 악취문제로 잠잠했던 민원들이 다시 시작되어 양축가들의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에코베네는 환경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제품이며 많은 양축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염소전용 콕시듐 치료제 ‘염소용 톨콕신 5% 현탁액’고려비엔피, 콕시듐 설사 치료제 출시 ‘흔들이병’과 함께 염소 산업의 위협이 되고 있는 콕시듐 설사 치료제가 출시되었다.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는 지난 해 말 1회 투여로 염소 콕시듐 설사를 말끔히 치료할 수 있는 염소전용 ‘톨콕신 5% 현탁액’ 제품을 출시하였다. 본 제품은 국내에서 최초로 5mL 튜브형 포장을 채택하여 염소농가에서 한 손으로 한 번에 짜서 먹일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주)고려비엔피는 국내 최초 염소 흔들이병 치료제인 ‘스탠드-업’을 시작으로 염소 전용제품을 개발하여 염소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문의 070-7433-1043 축산팀 kenews.co.kr
‘보툴리즘’ 책자 발간 현장요구형 기술개발 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최근 국내 목장 또는 양계장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보툴리즘의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보툴리즘’ 책자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책자에는 보툴리즘의 특성과 국내 발생현황, 다른 질병과 감별법, 보툴리즘 방제를 위한 농장 관리방안 등 다양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보툴리즘은 2014년에도 경기, 충남, 강원지역의 9개 농장에서 약 120여두의 소가 보툴리즘으로 폐사되어 이에 대한 관리방안 제시가 절실한 실정이다. 책자는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양계협회 등 축산단체를 비롯하여 수의과대학, 시․도 가축방역기관 등에 배부되어 보툴리즘 예방 및 교육 자료로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축산농가에서 보툴리즘으로 인한 피해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농림축산검역본부 주이석 본부장은 “축산농가와 가축방역기관의 보툴리즘 예방과 교육 자료로 본 책자가 유용하게 활용되어 축산농가의 보툴리즘 피해방지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kenews.co.kr
국내 사육 염소 구분할 수 있는 방법 개발염소개체식별시스템 특허출원…불법유통 막고 개량 가능할 듯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 염소의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한 유통 체계를 만들 수 있는 ‘염소 개체식별시스템’을 개발했다.2006년부터 2012년까지 염소고기의 국내 생산량은 계속 줄고 있지만, 수입량은 점차 늘어 2012년에는 789톤을 들여왔다.또, 염소 생산·가공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으나 불법유통을 완벽하게 통제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이에 농촌진흥청은 현재 국내에서 기르는 염소를 모두 구분할 수 있는 개체식별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출원을 완료했다.이 시스템은 염소 유전체에 존재하는 초위성체 마커 분석으로 개체를 식별하는 방법이다. 같은 개체가 나타날 확률이 1.88×10-16에 달해 국내에서 사육 중인 25만여 마리를 각 개체별로 정확히 구별할 수 있다.현재 염소사육 농가에서는 개체관리와 혈통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혈통정보를 바탕으로 계획교배를 할 수 있어 국내 염소의 성장, 도체, 번식형질 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염소고기의 불법유통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조영무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축산물품질평가원, 상훈 격상…오는 12월부터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은 13회를 맞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회'의 대상을 올해부터 대통령상으로 격상해 오는 12월에 시상할 것이라고 밝혔다.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12일 농림축산식품부의 '2015년도 정부시상 계획' 확정에 따라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의 상훈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되었음을 밝혔다.이에 따라 대한민국 최고의 축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에게 대통령상(1점), 국무총리상(1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3점),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4점) 등으로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허 영 원장은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의 상훈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된만큼 축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생산농가의 품질 향상의지도 높아질 것"이라며 기대했다.
한우자조금 새 집행부 구성김충완 의장·이근수 위원장·황인식·신건호 감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대전 KT 인재개발원 제2연수관에서 ‘2015년 제1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제3기 후반기를 이끌어갈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감사, 관리위원장, 전라북도 결원 관리위원 선거를 실시했다.신임 관리위원장 선거에서는 총 4명의 후보가 출마하였으나 2명의 후보가 사퇴함에 따라 임관빈 후보(현, 관리위원)와 이근수(현,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장) 후보가 대결했다.투표결과 이근수 후보가 172명 중 82표 대 89표(무효 1표)로 관리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대의원회 의장에는 김충완(충남 당진)씨가 단독후보로 추대됐으며 부의장은 신일수(경북 의성)씨, 감사에는 현 감사인 황인식(경기 파주)감사와 신건호(전남 고흥) 감사가 연임됐다.전북지역 결원 관리위원은 소순배(전북 장수)씨가 단복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관련기사 8면 축산팀 kenews.co.kr
지자체 우수 ‘낙농시책’ 정책수요 높아!낙육협, 헬퍼지원․폐사축처리지원․젖소숫송아지 육성기지 사업 우수 정책으로 꼽아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2015년도 도별 낙농(축산) 지원사업 현황 조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 결과는 책자 제작 후 도(연합) 지회별로 보급할 계획이며, 중앙·지방정부 지원 대책 요구 시 참고 자료로써 활용 할 계획이다.낙농업의 특성상 연중무휴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가진 젖소 사육 농가에 대체인력인 '낙농 헬퍼'를 지원하는 사업을 강원, 충북, 경북, 경남, 제주에서 실시한다. 강원, 충남, 전남, 제주도는 농가의 새로운 소득창출 및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목장 조성·지원을 통해 가공, 유통, 체험을 접목한 6차산업형 축산 모델을 육성할 계획이다.쾌적한 축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경기, 강원, 충남에서 화단 조성 및 진입로 정비, 울타리 설치 등 아름다운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경남, 제주도에서는 환풍기 시설, 에어쿨 등 축사시설 환경개선 설비 지원할 계획이다.가축분뇨의 적정처리를 위해 경기, 강원, 충북에서는 다용도 축산분뇨 처리기(스키드로더 등)를 공급한다. 폐사축 처리
초대석…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한우농가 권익신장에 총력”김 회장 “강한 협회를 만들어 농가에 돈을 벌어 주도록 할 것” 사단법인 전국한우협회가 최근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한 한우협회’를 주장하고 나선 김홍길씨가 차기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최근 농업계 전문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우협회 현안사항에 대해 김회장의 생각을 펼쳐 보였다.신임 김회장은 “한우산업의 위기는 돈이 되는 한우산업, 농가에 돈을 벌어주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해 풀어가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사료가격을 안정시켜 농가 생산비 부담을 덜고, 미경산우에 대한 비육판매를 장려해 수급안정과 더불어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 등을 건의할 생각이다. 이와 함께 출하예약제도 최저가격을 정해 농가 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제도 보완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회장은 또, “한우농가를 위한 협회를 만들기 위해서 지역간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을 통해 진정으로 한우농가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우산업이라는 큰 틀에서 지역간 이해는 충분히 조절 가능하고, 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를 위해 우선 전남, 강원, 충북 등 지역 도지회
‘질병 예방조치’ 허술하면 사육폐쇄까지…황주홍 의원, 구제역 예방접종 의무 강화 위한 개정안 발의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 조치를 3회 이상 위반하면 사육시설을 폐쇄하는 등 강력한 처벌 조항을 담은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의원은 전염병 예방을 위해 검사·주사·약물목욕·면역요법 또는 투약 등의 조치 명령을 3회 이상 위반한 가축소유자에 대해 시장·군수·구청장으로 하여금 해당 가축사육시설의 폐쇄를 명하거나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해 가축사육의 제한을 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가축전염병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6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발의에는 부좌현・김성곤・이개호・박영선・김광진・이찬열・김영록・최동익・민홍철・윤관석 의원 등 의원 10명이 참여했다.현행법은 이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가축전염병이 발생하거나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가축소유자에게 가축에 대한 예방 조치를 할 것을 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위반을 해도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에 그치다 보니 강제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이다.황 의원에 따르면 “일부 가축소유자가 이러한 명령에 따른 예방접종 등의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