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한 건유기에 감염 우려가 있는 유방염에 대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낙농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1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효과적인 건유기 유방염 관리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며 낙농가들의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착유우를 건유할 때 50%는 10일, 20%는 6주, 5%는 유두관이 아예 닫히지 않기 때문에 이때 유방염에 감염될 위험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참가신청은 화이자 장해민 02-2627-9753 번으로 하면된다. 참가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세미나 참석이 제한 될 수 있다.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12일 ‘말전염성자궁염진단법 개발 연구사업’의 결과로 새로운 유전자진단법(qPCR)을 확립하였다고 밝혔다. 새로운 유전자 진단법(qPCR)을 적용한 결과 올해 4월 채취된 교배용 말 39두(씨암말 28두, 씨숫말 11두) 중 17두(씨암말 8두, 씨숫말 9두) 시료에서 양성이 확인되었으며, 17두 중 4두에서 말전염성자궁염(CEM)의 원인균을 분리하였다. 새로운 검사방법 확립을 바탕으로 검역본부는 질병 발생 현황을 전국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며, 사육농가 및 관련기관 검사자 등을 대상으로 질병검사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질병검사는 마사회 및 생산자단체의 교배 대상 말에 대해 우선 실시하고, 지자체에 검사기술을 전수하여 전국적으로 조사대상을 확대 할 계획이다. 검역본부는 이 질병이 말 번식기에 주로 질병이 전파되는 점을 감안하여 의뢰되는 교배 대상 말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검사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히면서, 동 질병이 말의 교미과정에서 쉽게 전염될 수 있으므로 감염가축과의 접촉을 막을 수 있도록 교미전 검사 등 번식기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농가 주의를 당부하였다. 최웅철 kenews.co.kr
한우협회 전무로 한우자조금 황엽 전 사무국장이 선임되어 15일부터 출근한다.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13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인사위원회에서 신임 전무로 선임된 황엽 전무에 대해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전무 채용에 따른 비용에 대해서도 예산 변경안을 승인했다. 신임 황엽 전무는 경북대 농대 원예학과를 졸업했으며 전 축협중앙회 기획조정실장 등, 한우자조금 사무국장, 한우협동조합연합회 전무 등을 역임했다. 전무 임기는 2년이다.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지난 12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전국 시・도 축산물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생산단계 축산물 잔류물질 검사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전국의 시・도 축산물시험검사기관에서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대상으로 동물용의약품, 농약 등 143종에 대하여 연간 약 20만 건의 잔류검사를 수행하고 있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해마다 직전 해의 검사실적을 분석하여 국내산 생산단계 축산물의 잔류물질 검사계획를 수립하고, 신규물질의 검사방법 등에 대한 검사교육을 통해 전국 시․도 검사기관에서 효율적이고 표준화된 검사가 수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14개 시․도 검사기관 담당자 23명이 참석하였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검증하여 식품공전 공인분석법으로 등재 예정인 우유 중 포레이트 잔류분석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최웅철 kenews.co.kr
‘안전관리통합인증제도’ 도입 후 육계 브랜드 최초로 안전관리통합인증업체가 탄생했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12일 ㈜하림에서 하림의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인증원은 ‘우리 모두의 밥상에 안심 축산물 공급’이라는 비전 기반 아래, 우수 축산물 브랜드 안전관리통합인증 85% 달성을 목표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추진해왔다. 이에 하림은 지난해 10월 인증원과 MOU체결을 시작으로 HACCP인증 확대를 통한 안전관리통합인증 경영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김진만 인증원장은 이날 “국내 육계산업의 선두주자인 하림이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이를 위해 애쓰신 관계자분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육계업계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통합인증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웅철 kenews.co.kr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은 근적외선 분광분석기를 사용하여 돼지사료의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을 신속하게 분석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돼지의 단백질 급원인 라이신은 가격이 높고 배합사료 품질의 중요한 지표로 라이신의 신속한 분석방법이 요구되며, 라이신은 돼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아미노산으로 급여 사료로만 공급할 수 있다.이번에 개발된 라이신 분석법은 분석시간이 기존 한점 당 120분에서 1분으로 약 120배 단축되며, 분석비용은 한점 당 130,000원에서 37,000원으로 약 3.5배 절감되어 사료업체가 동 분석법을 사용할 경우 연간 65%의 분석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기존의 라이신 분석방법은 전처리 등 분석시간이 길게 소요되고 고도의 분석능력을 요구하는 등 사료품질분석에 큰 애로가 있었다. 아미노산전용분석기를 사용하여 분석하며, 사료의 분쇄·정량·냉각·크로마토그램 등의 복잡한 전처리 과정이 요구되었고, 분석시 사료 종류에 따라 간섭물질이 빈번하게 검출되기 때문에 분석 오차가 심하게 발생하였었다.농관원 시험연구소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개발된 신속분석법은 분석시간과 비용 절감은 물론 재현성이 높고 누구나 쉽게 분석이 가능하다고 밝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동물보호법 제45조(실태조사 및 정보의 공개)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동물의 보호와 복지관리 실태자료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쉽게 찾고 유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08년에 시작된 반려동물 등록은 '14년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되었으며 ’14년 말 기준 총 888천 마리가 등록되었다.유기동물은 모두 81천 마리이며, 이중 개가 59천 마리(73%), 고양이가 21천 마리(26%), 기타 1천 마리(1%)였다.유기동물의 처리상황을 보면 개인분양(25.5천 마리, 31.4%), 자연사(18.7천 마리, 23%), 시설수용규모, 질병 등으로 불가피한 사유로 처리되는 안락사(18.4천 마리, 22.7%), 원래 소유주에게 반환(10.6천마리, 13%) 순이었다. 처리비용은 유기동물 발생수에 비례하여 비용이 발생됨에 따라 유기동물 처리량이 많은 경기, 서울 순이고 전체 연간 소요 비용은 104억원 상당으로 전년대비 5.5% 감소하였다. 이는 유기동물의 감소에 따른 효과로 판단된다. 동물보호센터는 전국 368개소로 이중 지자체 직접 운영이 25개소(6.8%), 위탁 운영이 343개소(93.2%)로 대
우리나라에서 한국형 젖소 씨수소 선발 사업을 시작한지 20여년 만에 역대 최고 능력의 한국형 씨수소가 드디어 선발되었다. 이번에 선발된 한국형씨수소는 기존의 후대검정사업 체계를 대폭 개선, 2007년부터 캐나다 상위 0.1% 수준의 고능력 유전자원을 도입하여 국내 청정육종농가 에 이식, 생산된 수송아지로 2010년 후대검정정액(40차)으로 생산, 전국 600여 농가에서 5년간의 후대검정사업 기간을 거쳐 탄생하게 되었다.총 17두의 후보씨수소들이 딸소의 생산과 체형 유전능력을 평가하여 높은 선발 강도로 최종 5두가 한국형씨수소의 지위를 얻게 되었는데 그 선발우는 나이스 (208HO 10228), 싸이먼(208HO 10222), 비스토(208HO 10223), 스타트 (208HO 10233), 킹스맨(208HO 10238) 이었다. 이들 신규 선발씨수소들이 국내 유전평가 뿐 아니라 국제 인터블 평가(INTER -BULL)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였는데, 전 세계 유통정액 중 유전평가가 이루어졌던 13만 9,000여 마리의 씨수소 중 나이스(208HO10228)는 유량에서 상위 0.5%, 유지방량에서 상위 0.1%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적을 보였으며, 비스토(208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지난 5월 7일 검역본부에서 산·학·연이 함께하는 ‘2015년 동물용의료기기 관리제도 설명회’ 및 ‘동물용의료기기상생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약사법 및 의료기기법(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동물용체외진단시약을 동물용의료기기로 관리전환하고 (현재 행정예고 중), 동물용의료기기 기준규격 개정내용 등 2015년 동물용의료기기 관리제도 운영방향에 대해 발표했다.체외진단시약의 관리전환 관련 고시 개정은 6월 15일까지 행정예고 중이며 관련기관 및 단체의 의견을 최종 검토하여 오는 8월 체외진단시약을 동물용의료기기 전환하는 고시를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동물용의료기기 설명회에 이어 진행된 ‘동물용의료기기상생협력포럼’은 수의학계, 동물용 의료기기 산업계와 정부를 포함한 관련기관 등 산·학·관·연 협력을 통해 학문과 산업의 상생발전을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본 포럼의 창립대회 추진을 위해 12명의 추진위원을 구성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동물용 의료기기 실수요자인 동물병원과 의료기기 제품의 개발 판매자인 산업체, 제품에 대한 객관적 판단을 하는 검사기관 및 대학이 상호간 협력을 통해 합리적인 제도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토종 재래돼지를 이용해 맛있고 잘 크는 흑돼지 ‘우리흑돈’을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 우리나라 토종 재래돼지는 시중에 유통되는 개량종돼지에 비해 고기색이 붉고 근육 내 지방이 많아 소비자들이 좋아한다. 하지만 성장이 느려 기르는 기간이 길고 새끼 수도 6〜8마리로 적어 사육 시 농가에서 경제성이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국립축산과학원이 특허출원한 ‘우리흑돈’은 토종 재래돼지와 ‘축진듀록’을 계획 교배해 재래돼지 고유의 맛은 유지하면서도 성장능력을 보완한 합성 돼지이다. 통계학적기법과 DNA를 이용한 유전체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성장능력과 육질특성, 검은 털색 유전자를 고정하고, 재래돼지 혈액비율은 38% 정도 유지되도록 했다.육질특성을 보면, 소비자가 좋아하는 고기색의 평균 적색도가 우리흑돈은 9.1로 개량종돼지(개량종돼지 7.1)보다 붉은 빛을 띠는 특징이 있다. 고기단백질의 결합정도를 나타내는 보수력(우리흑돈 56.9%, 개량종돼지 54.4%)과 조리 시 줄어드는 양을 분석한 손실함량 수치(우리흑돈 28.6%, 개량종돼지 31.1%)도 개량종돼지에 비해 우수하다. 겉모습과 맛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에서는 개량종돼지고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말산업 육성 정책의 수립·시행 및 말산업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4년 말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하였다.‘2014년 말산업 실태조사’에는 ‘말산업 사업체’, ‘말자원’, ‘승마시설수’, ‘승마인구수’, ‘말산업 규모・산업연관 분석’, ‘말산업 인식도 및 승마참여 실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요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말산업 사업체수는 2013년 대비 175개소(9.6%) 증가한 1,999개소로 조사되었고, 이중 말보유 사업체수는 2013년 대비 200개소(12.4%) 증가한 1,808개소로 조사되었고, 말산업 육성정책을 가늠할 수 있는 말 사육두수는 2013년 대비 1,352두(5.5%) 증가한 25,819두로 조사되어 정부의 말산업 육성정책에 상당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승마시설수와 정기 승마인구수도 2013년 대비 각각 64개소(19.3%), 1,729명(4.4%) 증가한 395개소, 40,596명으로 조사되어, 그간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승마대중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말산업과 관련한 일자리는 말산업 종사자수의 경우 2013년 대비 680명(4.4%)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한국인 체형에 맞는 국내산 승용마를 유전자 분석법으로 말무리(기초 축군)의 털색을 안정적으로 고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국내산 승용마는 국내 토종 유전자원인 제주마와 경주용 말인 더러브레드를 교배해 태어난 말들이다. 육성 초기였던 2011년에는 흑색과 흑백얼루기 말을 합한 흑색계열 비율이 67%, 흑색 이외의 적색 말은 31%였다.국립축산과학원이 털색 관련 유전자 분석에 의한 체계적인 교배계획을 수립해 생산한 결과 2014년 흑색계열 비율은 93%로 크게 늘었다. 일반적으로 말의 털색은 적색, 흑색, 적갈색, 회색 등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국립축산과학원은 국내산 승용마의 털색을 흑색 또는 흑백얼루기로 고정해가고 있다. 털색을 흑색으로 정한 것은 선조들이 말의 등급을 부여 할 때 흑색을 가장 좋은 등급으로 선정하고 귀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흑색의 말은 생산되는 빈도가 낮아 희소가치가 있다. 한편, 흑색과 흑백얼루기 색을 고정하는 과정에서는 특이한 털색을 지닌 흑백얼루기 씨수마에서 같은 색의 망아지가 태어나 눈길을 끌기도 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박남건 난지축산연구소장은 “빠른 시기에 털색과 체형, 품성이 우수한 씨수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농협유통 창사 20주년을 기념해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식자재 전문매장에서 국내산 육우 고기를 17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이번 ‘육우 할인 행사’는 육우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사 기간 동안 농협이 엄선해해썹(HACCP)인증 위생관리시설에서 도축·가공한 믿을 수 있는 ‘목우촌육우’의 등심 부위를 기존 판매가 대비 20% 정도 저렴한 100g당 3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업소 관계자는 할인 행사가 끝난 후에도 육우 고기의 구입을 원할 경우 농협하나로클럽 내 마련된 육우 업소용 코너에서 스테이크용 육우 등심, 채끝살 등 다양한 부위의 육우 고기를 한우 대비 3~4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최현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육우는 낮은 지방 함유로 마블링 기준의 높은 등급을 받진 못하지만 높은 품질은 물론 단백한 맛, 합리적인 가격으로 저지방식을 즐기는 고객층에게 인기”라며 “품질에 비해 저평가 받고 있는 국내산 육우를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판매처를 꾸준히 늘려감으로써 더 많은 고객이 믿을 수 있고 맛있는 국내산 저지방 웰빙 쇠고기 육우를 쉽게 접할 수 있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성병덕)은 무더운 여름나기를 위해 건강관리가 중요시 되는 요즘,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신제품 ‘생생삼계탕’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생생 삼계탕 3종’은 냉장보관 제품으로 찹쌀이 들어간‘생생 삼계탕’과 녹두와 황기로 영양을 더한‘생생 녹두 삼계탕’, ‘생생 황기 닭백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마솥에서 직접 고아낸 진하고 담백한 육수와 국내산 재료들이 푸짐하게 들어가 신선함과 조직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재열 농협목우촌 상품기획본부장은 “좀 더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기존 삼계탕 제품과 더불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제품군을 세분화했다”며 “앞으로 농협목우촌 삼계탕 선물세트가 다양한 제품 구색과 편의성으로 계절적 수요를 뛰어넘어 선호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신제품 ‘생생삼계탕’ 3종 출시 기념으로 5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성병덕)은 지난 7일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식품안전 및 동반성장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32개의 협력업체 관계자를 초청, 농협목우촌 대표이사 외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법규 준수 및 윤리경영 실천, 철저한 원산지 관리, 최고의 품질관리 및 클레임 제로화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력사 간담회를 통해 사업정보공유 및 상호협력 증진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식품안전 전문가인 ㈜녹색식품안전연구소의 이학태 원장을 초빙하여 식품정책 동향과 위생 점검사례 등 식품안전과 위생 전반에 대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다. 성병덕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인 식품안전 강화요구의 대응방안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었다”며,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소비자에게 가장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도록 농협목우촌과 협력사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