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전국 무허가 축사부터 고쳐 나가자 (재)축산환경관리원, 무허가 축사 개선 인터넷 상담 시작재단법인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축산농가의 무허가 축사 개선과 관련하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터넷을 통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http://ilem.or.kr)에 무허가 축사 개선 인터넷 상담 서비스를 2016년 1월 5일부터 제공한다.축산환경관리원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허가 축사 개선 관련 전문 상담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 무허가 축사 개선과 관련하여 농림축산식품부는 환경부,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무허가 축사가 적법화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그 결과 “무허가 축사 개선 세부실시 요령”을 각 지방자치단체로 배포하고(2015년 11월12일), 2015년 11월 31일~12월 10일까지 6회에 걸쳐 전국 순회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축산환경관리원에서는 전국 무허가 축사의 현황조사자료 분석, 순회 교육지원, 전화상담소(070-4289-2310) 운영 등을 통하여 축산농가의 무허가 축사 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00여건의 무허가 축사 개선에 대해 상담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축산농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 뽑히자마자 구제역 현장 찾아가 차단방역 진두지휘전북 김제 구제역 방역현장 격려 및 지자체 축산관계자 구제역 확산 방지 대책협의 12일, 축산경제조합장 대표자회의에서 선출된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가 13일 첫 업무 행선지로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과 김제시청을 방문하여 구제역(FMD) 확산방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이번 전북 김제소재 비육전문 위탁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지난해 4월 구제역 종식 후 8개월여 만에 발생한 것으로, 지난 11일 돼지 30여두에서 구제역 임상증상이 있어 농장주가 김제시청에 의심신고를 하고 전북축산위생연구소의 현장 간이키드 검사와 검역본부의 정밀검사에서 12일 구제역 양성으로 확진됐다.축산업의 존립기반을 흔들 수 있는 가축질병에 대한 초동대응의 중요성을 감안한 발 빠른 행보에 나선 김태환 대표이사는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에서 구제역 현장 방역상황 점검과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김제시청을 방문하여 축산관계 기관장들과 상호협력 및 대책을 협의했다.이 자리에서 김태환 대표이사는 “그간 구제역의 발생상황을 감안하면 농장 간 순환 감염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소독과 백신접종,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
애완동물의 간식, 영양보충용 배합사료를 생산하는 공장이 국내 최초로 HACCP 인증을 받았다. 애완용동물 배합사료 HACCP 1호 업체는 ㈜ 홋가이도푸즈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지난 5일 ㈜홋가이도푸즈를 애완용동물 배합사료(간식, 영양보충용) 부문에서 처음으로 HACCP 적용 사료공장으로 지정하고, 안성소재 공장에서 ‘사료공장 HACCP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배합사료에 대한 HACCP은 2004년에 도입되어 현재까지 양축용 배합사료공장 등 165개소에서 적용하고 있다. 간식, 영양보충용 등 애완용동물 배합사료에 대한 HACCP 적용은 지난해 8월 21일 사료관리법 하위고시인 ‘사료공장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이 개정되면서 추가되었다. kenews.co.kr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이 2016년 첫 주부터 안전관리통합인증서 증정식을 갖고, HACCP 인증의 효율적인 수행으로 축산물 위생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김진만 원장은 지난 7일 전북 익산에 위치하고 있는 태흥한돈 본사를 찾아 태흥한돈영농조합법인 이석주 회장에게 안전관리통합인증서를 직접 증정했다. ‘안전관리통합인증제’란 가축의 사육부터 축산물의 가공·유통 및 판매까지 모든 단계에서 HACCP 인증을 받은 축산물만을 취급하는 제도이다. 태흥한돈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인증원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통합인증 경영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HACCP 특별교육과정 개설, 현장 기술지도 강화, HACCP관리 전담조직 구성 등 부단히 노력했다. 이러한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업과 노력 끝에 올해 첫 안전관리통합인증서를 받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특히 유통단계에서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단계를 적용한 돼지(포장육)에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는 첫 번째 브랜드 경영체로 남다른 의미를 가졌다. 태흥한돈은 HACCP운용수준 확대 및 자체 유통구조를 철저히 관리하여 위생적으로 차별화된 통합인증 제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김진만 인증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 농장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의 대상 축종을 한우․육우, 젖소 및 염소로 확대하여 지난 1월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12년 산란계를 시작으로 ’13년 양돈․’14년 육계를 거쳐 이번에 한우․육우, 젖소 및 염소농장 인증기준을 신설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현재 산란계 농장 68개소(84만여 마리), 양돈 농장 6개소(2.1만여 마리), 육계 농장 2개소(10만여 마리)가 인증을 받아 동물복지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금년 말부터 한우․육우, 젖소 및 염소도 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이번에 인증대상이 된 축종은 반추동물 본래의 습성 유지를 위해 풀사료(건초, 생초류 등)를 충분히 먹이고, 기존 사육환경에 비해 2배 이상의 사육공간 제공, 수의사 정기방문에 의한 건강관리 등 쾌적한 사육환경에서 불필요한 고통과 스트레스 없이 사육되도록 동물복지 기준을 마련하였다.검역본부는 인증신청 농장에 대한 서류․현장심사 결과 인증기준에 적합한 경우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서와 인증 표시간판을 교부하게 되며, 동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식육, 포장육)을 동물복지 운송차량으로 운송하여 지정도축장에서
농협, 축산경제대표에 김태환 前축산경제상무 선출전국 139개 축협조합장이 참석해 지역축협 13명과 품목축협 7명이 투표에 참여 농협중앙회는 12일, “2016년도 제1차 임시 대의원 대회”를 열고 신임축산경제대표이사에 김태환 前농협중앙회 상무를 선출했다.이에 앞서 축산경제조합장 대표자회의에서는 전국 139개 축협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20명(지역축협 13명, 품목축협 7명)의 ‘대표자 조합장’ 을 선출하고, 前농협축산경제 김용철 상무와 前 농협축산경제 김태환 상무 등 2명을 축산경제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하고 투표를 통해 축산경제대표이사에 김태환 前농협축산경제 상무를 선출했다. 신임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당선소감을 통해 “농협법 제132조(축산경제사업 특례조항)를 반드시 지키라는 조합장님들의 고견에 부응해 나감과 동시에 축산업 현장의 쓴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조직의 대탕평, 대화합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경북 상주출신으로 1983년 구)축협중앙회에 입사하여 유가공사업부, 축산유통부, 축산지원부, 축산기획부, 축산경제상무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축산맨이라는 주위의 평이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프로필-△성균관대(행정학
동물약품협회, 신고품목 수출 영문증명 발급 신청방법 개선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용의약품정보관리 시스템 개선으로 수출활성화 촉진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직무대리 노수현)는 최근 동물용의약품등의 해외 품목등록을 위한 수출용 영문증명 신청방법을 우편·방문에서 온라인 신청까지 확대하였다고 밝혔다.한국동물약품협회 신고품목은 동물용의약품 정보관리시스템에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그 간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여 민원인이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는 불편이 있었으며, 협회 신고품목은 정부기관 영문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없다고 잘못 인식되는 등 수출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동물용의약품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수출 영문증명 발급신청 시 품목을 직접 입력할 수 있게 시스템을 개선하여 민원편의 증진과 수출업무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민원 업무 처리에 대한 민원인 애로,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정부 3.0 서비스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검역본부, 동물질병 표준진단요령 개정·배포 현장요구형 동물질병 표준진단기술 정보 개방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 2016.1.7. 국내 동물질병의 진단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는 ‘동물질병 표준진단요령’을 개정·배포하였다고 밝혔다.이는 2014년 제정된 ‘동물질병 표준진단요령‘의 개정판으로서 최근 축산현장에서 문제시되는 동물질병에 대한 진단법을 추가해달라는 현장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이루어진 것이다.이번에 개정된 ‘동물질병 표준진단요령’은 기존 90여종의 질병 진단법 외에 최신 진단기술을 반영하는 한편 최근 현장에서 문제시되는 질병에 대한 진단법을 추가한 것이다.국내에서 발생되는 파상풍, 말전염성자궁염, 카바메이트계 농약중독증 등 8종에 대한 진단법을 새로 추가하였으며, 기존 질병 중 브루셀라병 등 20종에 대해서도 개선 내용을 포함시켰다.‘동물질병 표준진단요령’은 관련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에 2015년 12월 30일 배포하였으며, 검역본부 홈페이지(http://www.qia.go.kr 알림마당→법령정보→검역본부 예규)에서도 열람이 가능하고 자료를 저장하여 활용할 수 있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동물질병 표준진단요령’ 개정을 통해 더
석희진 박사, 한국축산경제연구원 원장으로 취임사단법인 한국축산경제연구원은 1월 6일자로 친환경축산협회 회장을 역임한 석희진 박사가 원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석희진 박사(축산 경영학 전공)는 그동안 농림부에서 축산정책과장, 축산물위생과장을 역임하였고 퇴임후 축산물안전관리원(공공기관) 원장과 친환경축산협회장직을 맡아 축산물의 HACCP 수준 향상 및 축산 환경 개선에 공헌한 바 있다. 행정과 연구에 뚜렷한 업적을 갖고 있는 석희진 원장은 최근 한국 축산이 연속적인 FTA체결, 축산물에 대한 잘못된 부정적 인식으로 어려움에 처하고 있지만 축산업이 한국 농업을 견인하는 주된 산업으로서 희망 솔루션이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축산경제연구원의 연구역량을 더욱 강화시켜 반드시 2단계 도약을 이루겠다고 하였다.축산팀 kenews.co.kr
팜스코 ‘사료100만톤’ 판매달성 축하행사김홍국 회장 “100만톤 달성을 계기로 팜스코가 더 도약해야” ㈜팜스코로부터 소식이 들려왔다. 팜스코 안성 중부공장 전면에는 ‘사료 100만톤 판매달성, 감사합니다 고객님! 더 좋은 품질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이 걸렸다. 팜스코는 2015년 12월 24일 오전 9시 17분을 기해 사료 판매량 100만톤을 달성했다.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더 좋은 서비스를 공급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걸어온 팜스코의 마음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팜스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기념비적 사건을 축하하기 위해, 같은 날 오후 2시 팜스코 안성 중부공장 사업장을 포함한 전국의 사업장에서 동시에 100만톤 달성 축하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은 팜스코 임직원, 팜스코 특약점 대표를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팜스코 사료 판매량 100만톤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안성 중부사업장 행사에 참석했다. 권천년 사료사업본부장의 100만톤 달성 경과보고로 문을 연 기념식은 정학상 대표이사와 김홍국 회장 축사로 이어졌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쉽게 달성할 수
임경종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신년사방역주체인 축산농가 먼저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 축산인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 한해를 보내고 2016년 지혜로움을 상징하는 원숭이의 해인 병신년(丙申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내 축산업은 농림업총생산액(약47조원)의 40%인 18조8천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농림업 상위 10개 품목 중 6개 품목이 축산물로, 그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시장개방, 축산환경, 동물복지 규제 강화 등으로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재발 등 가축질병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20~24%에 달하는 약 4조원의 손실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5월까지는 구제역‧AI 특별방역기간으로, 그 어느때 보다 철저한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과 주기적인 농장 소독, 그리고 농장을 출입하는 사람, 차량, 가축 등에 대한 철저한 차단방역이 필요합니다. 또한 가축의 임상증상을 수시로 살펴보시고, 이상이 있으면 즉시 1588-4060(지자
노수현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직무대리 신년사 “가축질병과 식물병해충 대응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검역본부 가족 여러분! 2016년 병신년(丙申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지혜롭고 재주가 많은 원숭이의 장점들을 본받아 여러분 모두의 꿈과 기대가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국내에서는 구제역(FMD)·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배화상병과 같은 질병이 발생하여 우리 농축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지난 10월에는 우리나라와 중국이 쌀과 삼계탕에 대한 검역요건에 합의하여 우리나라의 품질 좋고 위생적인 쌀과 삼계탕의 중국 수출길이 열리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12월말부터는 우리 검역본부가 경북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을 시작하여 이전이 완료되는 금년 5월부터는 본격적인 ‘김천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검역본부 발전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모아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검역본부 가족 여러분! 2016년 새해에도 국가 간 자유무역협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일자리창출 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15일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이 주관한 「2015년도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포상」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유공 포상”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지키며, 더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기여한 사업주, 근로자 대표등과 개인, 기업, 협회 등 단체를 대상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전화예찰사업( ’11∼ 현재)을 통한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적인 부응하기 위해 경력단절여성 채용확대, 준고령자 및 고령자 채용, 장애인 등 노동취약계층 채용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원활동을 통해 근로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타의모범이 되고 있다.또한 차별 없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무기계약직과 정규직의 동일한 처우적용, 비정규직 신분차별 해소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일괄 무기계약직 전환, 준고령자 및 고령자 일자리 지원확대, 국가유공자 채용확대, 근로자 일·가정 양립지원, 지방대학교 및 지역균형 활성화를 위한 인재채용, 불필요한 학벌과 스펙 중심의 지원자 평가를 지양하기 위해 스펙타파를 통한 열린채용을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노사는 최근 소외받는 이웃과 함께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방문은 황성휘 전무이사와 손영훈 노조지부장이 함께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좋은집’을 찾아 오경인 원장 등과 담소를 나누고 위문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에 전달한 온누리상품권은 매달 직원들의 급여에서 우수리를 공제한 금액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 하겠다. kenews.co.kr
영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인 황금마크를 획득한 업체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육계 브랜드 ㈜올품이다.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최근 상주시에 위치한 ㈜올품 본사에서 ㈜올품의 변부홍 대표이사에게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에 대한 인증서를 전달했다. ㈜올품은 지난 8월 인증원과 MOU체결을 시작으로 HACCP인증확대를 통한 안전관리통합인증 경영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변부홍 대표이사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전국 8호, 영남지역 1호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영남지역을 넘어 전국 최고의 안전관리통합인증 우수적용업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주연 영남지원장은 “㈜올품의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를 위해 애쓰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황금마크 획득으로 올품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소비자 신뢰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kenews.co.kr